예림의집

때로는 속을지라도 나눔에 있어서 넉넉함과 풍성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에게 늘 풍성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돈의 영을 이기지 못하면 예수의 제자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단쉰히 말씀을 가르치는 것보다 말씀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돈의 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돈을 추구하는 탐심의 영이 우리를 장악하는 한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다면 응당 우리가 가진 남는 것도 나누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누는 것이 우리가 더 크게 받을 수 있는 열쇠가 됨을 확신합니다.

물질을 더 가지고 싶은 욕구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반드시 소유와 소비를 통해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이 예비하신 부분을 가지고 걱정하는 것은 손해입니다. 물질에 대해 걱정하는 만큼 우리는 마이너스의 삶을 살게 됩니다.

돈 걱정은 하나님께 내려놓으세요. 당신은 그저 어떻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갈 것인지만 고민하면 돼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이 오해되고 있으신가요? 돈 문제 하나 해결 못하시는 능력 없는 분, 돈 문제에는 관심 없는 분으로 비쳐지다니..

내가 하나님과 동일한 관심을 가질 때,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공급의 근원이시며 그분이 공급의 통로로 사용되는 사람들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사람에 대한 서운함이나 의존함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