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하나님은 많은 경우 건강의 문제를 통해 우리의 모난 부분을 다루시고 우리의 초점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십니다.

믿음이란 결국..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확신함으로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건강 그 자체가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건강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에는 위안과 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이나 상황의 절박함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손에 있는 물질을 사용할 때 순전한 동기로 주는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사용하는 훈련을 한다면 우리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줄 때,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나 어떤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질이 내 손에 있더라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물질을 의탁 받은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정확하게 공급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섬세하게 우리를 돌보시는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순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을 맞추도록 노력하며 나아갈 수 있는 데는 재정적인 자유함이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사역하는 것이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역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