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샬롬!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말기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존 매케인(미국 상원의원)’은 “난 5년 더 살 수도, 그 이전에 떠날 수도 있다. 그런데, 세상은 좋은 곳이며, 싸워 지킬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떠나기가 싫다. 불..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5.05
당신이 말하는 그분, 우리가 봤다! 당신이 말하는 그분, 우리가 봤다! 샬롬! 5월 한 달 동안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저의 초등시절만 해도 동네엔 이발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머리 깎을 때쯤 되면, 이른 아침 동트기 전에, 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이웃동네로 갔습니다. 그곳에 가정집 사랑방에서 비공식 이발업을 하는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5.01
주례사를 짧게 해주세요! 주례사를 짧게 해주세요!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5시에 기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코고는 소리 때문에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아내의 코고는 소리에 제가 깰 때도 있고, 그 반대로 저의 코고는 소리에 아내가 깰 때도 있습니..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9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일아침 10시 10분쯤, 미처 주보를 만들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안경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경을 찾느라 정신이 없는데, 아내가 뒤척이는 바람에 잠에서 깼습니다. 휴우~. 마음이 놓였습..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8
숨이 쉬어지니까, 살았습니다! 숨이 쉬어지니까, 살았습니다! 샬롬! 부활절이 있던 4월도 다 지나가네요. 오늘은 특별히 남북 정삼이 회담을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부활의 기쁨이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에 나온 ‘삼양라면’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라면가격이 단돈 10원이었답니다. 지금은 44..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7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샬롬! 새아침입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 바랍니다. 뉴스를 들어 아시겠지만, 포항의 60대 아주머니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최근 부녀회장을 그만둔 뒤에 마을사람들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6
늘 내 편이 되어주는 내 남편 늘 내 편이 되어주는 내 남편 샬롬!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제가 매일 산책하고 있는 공원 안에는 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소나무들마다 그 밑동에는 여러 개의 영양주사기가 꽂혀 있습니다. 다른 수종들을 제외하고 오직 소나무들만 영양주사를 놓고 있는 것은 아마, 지..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5
나라 사랑의 첫 걸음 나라 사랑의 첫 걸음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홑잎으로 된 벚꽃들은 이미 다 졌지만, 겹으로 된 벚꽃은 지금이 한창입니다. 겹벚꽃을 ‘겹사쿠라’로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랍니다. ‘왕벚꽃’ 또는 ‘겹벚꽃’이라고 해야 옳다고 합니다. 그..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4
고르고 고르다가 고르고 고르다가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어느 분이 친구와 그 친구의 네 살짜리 아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싫다’는 뜻을 표현할 때에는 갑자기 엄마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더라는 겁니다. 알고 보니, TV에서 보고 흉내를 냈던 것입니다. 어린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3
분명 내 돈 쓰면서 잔소리까지 들었는데… 분명 내 돈 쓰면서 잔소리까지 들었는데…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며칠 전, 손님을 배웅하려고 버스정류장에 머물러 있는데, 고2쯤 되어 보이는 여학생 하나가 그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중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속된 말)나게 이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