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예림의집 2018. 4. 26. 12:48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샬롬! 새아침입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 바랍니다. 뉴스를 들어 아시겠지만, 포항의 60대 아주머니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최근 부녀회장을 그만둔 뒤에 마을사람들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주민들이 끓여놓은 고등어탕에다 농약을 집어넣었다는 겁니다. 그놈의 자존심이 문제입니다.


"저의 체험은, 육체와 뇌의 죽음이 의식의 종말이 아니고, 인간의 체험이 무덤을 넘어서까지 계속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제가 간 그곳은 실재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의 삶이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곳은 실제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의 이 삶에 아무런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지금 이곳의 삶에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진정한 맥락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이 사실을 알기 어렵습니다. 혼수상태 속에서 제가 겪은 일은, 일반상식과 너무 다른 내용이어서, 무턱대고 사람들에게 외쳐댈 만큼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뇌과학과 의식연구의 최신개념에 대해서 익숙한 제가 의학적으로 추론하고 분석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의 삶이 육체나 뇌의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 지금, 이 몸과 이 지구를 넘어서 제가 본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제 의무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출처: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위의 임사체험기는, 미국의 유명 신경외과 의사요, 하버드대학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던 알렉산더 박사의 실제경험 기록입니다.(


"주께서는 언제나 모든 악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이 함께 하소서. 아멘."(딤후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