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밭이 꽃과 열매가 있는 화단으로 개똥밭이 꽃과 열매가 있는 화단으로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다음은 지난 13일자 주요신문들의 사설제목입니다. 한겨레 : 두 손 잡은 김정은 트럼프,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조선 : 어이없고 황당한 美·北 회담, 이대로 가면 北 핵보유국 된다. 동아 : 한반도의 거대..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14
그것이 가져다주는 해방감에 그것이 가져다주는 해방감에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초당공원엔 학생들이 자주 오기 때문에 늘 깨끗할 수가 없습니다만, 허산은 비교적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커피를 마시고 빈 용기를 그냥 두고 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개를 데리고 나왔다가 개가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13
차라리 부모가 물려준 그대로 사는 것이 차라리 부모가 물려준 그대로 사는 것이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며칠 전, 에어컨에 문제가 있어서 서비스기사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의 카톡 프로필이 흥미로웠습니다. ‘사랑해♡♡마누라 우리 마누라 이쁜마누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쁜마누..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12
버팀목이 있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버팀목이 있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초등학생들 중에는, 이로 잘근잘근 씹어서, 손톱이 반쪽만 남은 아이들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였는데도,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11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행복이 찾아왔다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행복이 찾아왔다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비용이 무려 1조7백억이라고 합니다. 유권자 한 명당 2만5000원 꼴입니다. 그리고 투표율이 56%정도이면, 버려지는 세금은 4천6백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투표율이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07
고난은 답이 없다 고난은 답이 없다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치훈 9단은 올해로 입단 50주년이 된답니다. 그런데, 조치훈 9단은 지금도 하루에 8시간씩 바둑공부를 한다는 겁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저는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하루에 8시간 ..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05
양심은 선한 삶을 위해서 있습니다. 양심은 선한 삶을 위해서 있습니다. 샬롬!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산책하다 보면,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시버로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소리가 밖으로 나오게 해서 듣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아..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04
내가 살던 담장 밖의 삶이 ‘감옥’이었다 내가 살던 담장 밖의 삶이 ‘감옥’이었다 샬롬! 유월 첫 주말인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조기 은퇴한 저 대신, 지금은 아내가 한의원에서 ‘약 달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저께는, 우체국에 가서 한약 4박스를 택배로 부치고, 인증 샷을 찍어 아내한테 보냈습니다. 그랬..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02
너는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왔느냐? 너는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왔느냐? 샬롬! 유월 초하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어저께 영국인 처조카 사위가 다녀갔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지구 반대편 영국에 가서 살게 되고, 영국인 처조카 사위를 얻게 될 줄은, 정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아무튼, 우..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6.01
매일 죽고 싶었지만 매일 죽고 싶었지만 샬롬! 어느새, 오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우정을 지속하는 법’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줄기차게 만나자. 둘만의 것을 공유하자. 소중한 것을 내주자. 약속을 지키자. 함부로 대하지 말자. 잘못을 인정하자. 힘들 때 손을 내밀자. 함께 하는 지금..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