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1,3절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약한 자들이 '희생'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그분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빌립보서 2:6). 세상의 오해와 비방에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시고 온 세상의 기쁨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연약한 형제와 자매의 기쁨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희생과 낮아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목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