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도와주기..! 남편이 기분 좋게 생각하는 분야(그의 젊은 시절, 일, 취)부터 시작하여 그런 것에 대하여 어떻게 느꼈으며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물어보면 점점 쉽게 더 개방적인 대화로 남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말하는 것은 꽤 쉬운 일입니다. 그다음 단계로 그 일을 즐거워하고 있는가 아니면 싫증을 내고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두 사람 간의 의사소통의 실마리가 됩니다 비슷한 예로, 그는 매일 오후 수업을 마친 후에 축구를 하곤 했다는 것을 쉽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축구를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참함을 느꼈다던가 아니면 골대 앞에서 패스를 받았을 때의 긴박감을 표현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