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715번째 이야기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한 병약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는 더욱 슬픔에 빠져 더 힘들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다." 남자는 꿈에서 말한 어머니의 말대로 희망을 품고는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넘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바위는 조금씩 흔들릴 뿐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점점 자신이 하는 일에 회의가 들었고, 어머니가 나타난 꿈에도 의심이 솟았습니다. 문득 바위의 위치를 재어 보니 그동안 한 뼘 정도만 옮기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의 수고가 헛수고였음을 깨달은 남자는 원통한 나머지 엉엉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 꿈에서 다시 어머니가 나타나자, 아들이 물었습니다. "왜 저보고 바위를 옮기라고 하신 거예요? 어머님의 말씀대로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지만, 바위가 크게 옮겨지지 않았다고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나는 너에게 바위를 옮기라고 하지 않았다. 그냥 바위를 열심히 밀라고 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잠에서 깬 남자는 거울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과거 병약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앞에 지금 어떤 바위가 존재하나요?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을 것 같은 큰 바위가 있는 건 아닌가요. 하지만, 끊임없이 그 바위를 밀어내려고 도전하다 보면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결국 강인한 정신력이 나약한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
죽음 앞에 서 보셨나요? 저는 2008년 3월 1일 죽음 앞에 서 보았습니다. 그날은 심장을 이식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이식을 하기 전에 저는 마지막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삶을 주님 받으시라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이미 가족들에게는 마지막 유언을 다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죽음의 앞에 서있을 때 어둠의 세력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알만한 사람들의 얼굴들이 나를 쳐다보며 비웃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당황했습니다. 무척 당황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천국으로 인도받으리라고 생각을 했고 화려하고 환한 길이 나를 맞이하여 주리라 생각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3절의 말씀대로 내가 목사였고 교회의 일을 29년을 해왔고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전도면 전도, 기도면 기도, 교회부흥이면 부흥 교회의 일 중에서 안 해본 일이 없고 오직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어찌 나에게 이런 어둠의 세력을 나에게 보내 주시는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심장이식을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삶을 얻었고 다시 교회 강단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한시도 그 일을 잊지 않고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하나님을 열심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 중점을 두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억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즘 교회의 모습들과 성도들의 삶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이런 정죄는 제 자신이 저에게 매일 말씀 묵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해오던 것입니다. 목회자가 정치적 야망을 꿈꾸고, 높은 자리에 연연하는 것을 봅니다. 명예를 얻기 위하여 그 어떤 일도 서슴지 않고 행하는 것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소식들을 볼 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세상의 소금이 제대로 살지 못하여 세상에 밟히는 모습이 제 가슴을 찢어 놓곤 합니다. 그럴 때 저는 조용히 기도의 자리로 갑니다. “하나님, 저들이 마지막 때 당황하지 않게 하소서, 저와 같이 죽음 앞에서 절대로 당황하지 않게 하소서.”라고 눈물을 흘려보곤 합니다. 심장이식 담당 교수님께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삶을 사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의 노력으로는 안 됩니다. 성령님의 간섭하심이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노력하라고 하지 않으셨고 죽으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높은 명예를 위하여 살려고 하지 말고, 육체적인 쾌락을 좇지 말고, 사단에게 틈을 보이지 않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기뻐할 수 있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조규제 목사) |
질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라 예수님은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셨습니다. "물을 좀 줄 수 있겠는가?" 이 장면은 내가 한 번에 한 사람과 연결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에 관해 알고 싶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이 많고 자기주장이 강한 부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질문을 하는 분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무려 307번이나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예수님께 183번 질문을 던졌는데 예수님은 그중 세 가지 질문에만 직접적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예수님을 닮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질문, 그것도 많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으면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 관한 사소한 사실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도 그래야만 합니다. 모든 질문은 관계의 깊이를 더해 주며, 깊은 이야기로 들어가도록 도와줍니다. 예수님은 아주 간단한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무언가 심각하고 개인적인 질문으로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짜고짜 심각한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은 부담을 갖고, 자신에게 무언가를 팔려는 속셈인가 하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팔려는 것처럼 보이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무언가를 팔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사랑해서 전도하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관심 있는 사람에게 던질법한 자연스러운 질문을 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관심이 있으니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에서 제가 소개한 "안에서 이후에 통해서" 연습을 좀 더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질문이 좋습니다. "고향이 어디세요? 자녀가 있나요? 취미가 뭐예요?"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예수님에게서 배우십시오. 예수님은 눈앞의 상황에서 질문을 찾아내셨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우물가에 계셨기 때문에 물에 관해 물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중이라면 미용사나 이발사에게 지금까지 본 최악의 손님에 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동료들에게 이 일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동료들의 책상 위에 놓인 사진에 관해 물어도 좋습니다. 헬스클럽에서는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에게 보통 어떤 운동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 물어보십시오. 질문을 던지고 나서, 영적 대화의 문이 열릴 때니 기대하고 준비하십시오! |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사도행전 2장 22-36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가르치심을 따라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혹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사도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최초의 복음 설교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뜻대로 예수님을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예언처럼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고 높이시니, 예수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게 받아 제자들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유대인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하나님은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지금도 우리가 전할 복음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22-32절). 복음에 대한 우리의 증거가 가장 효과적인 때는 설명할 때가 아니라 삶으로 선포할 때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이 믿어야 하는 "나사렛 예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는 22절, 예수님의 사역, 23-24절, 죽음과 부활, 33-35절, 승천, 36절, 결론으로 구성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으로 인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망의 고통에서 예수님을 풀어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야말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베드로는 시편 16편을 들어 다윗이 예수님의 부활을 예언한 부분을 말해 줍니다(시편 16:8-11). 31절,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다윗의 고백은 메시아의 부활 예언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 예수 부활의 증인입니다. 오늘날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설명할지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승천과 그리스도 되심(33-36절). 유대인들이 목격한 성령 강림은 예수님이 부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 승천하셔서 그분의 백성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뜨거운 기도와 깊은 말씀 묵상은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원할 때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부어 주실 때 받습니다. 성령을 은혜로 받았음을 아는 성도는 내 욕망의 소리가 아니라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이셔서 그분 우편에 앉히셨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은 16장 7절, "예수의 영"이기에 성령 강림은 마태복음 28장 20절, 예수님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심을 의미합니다. 베드로는 시편 110편을 인용해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이 실상 다윗의 주님이심을 증명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지위와 영원한 현존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이지만, 사람들은 악함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고, 부활과 승천을 통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알리셨습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을 나는 어떤 분으로 고백하는지 묵상합시다. "나사렛 예수,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그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 오심을 굳게 믿고 고대하며 기다립니다. 주님, 구약과 신약이 통이로딘 하나의 성경이며, 그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심을 믿습니다. 성령 강림을 경험한 베드로를 통해 1세기 많은 영혼에게 선포된 복음이 오늘 이 시대에도 살아 역동하게 하시옵소서. 부활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 재림의 때를 준비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부활의 증인을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전도하기 힘든 곳이 "이슬람교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슬람교도를 상대로 선교하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약 1,400년간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사람보다 더 많은 이슬람교도가 최근 10년 동안 주님께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들은 대부분 꿈과 환상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적으로 만나고 주님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톰 도일 목사가 쓴 <꿈과 환상>이란 책에 소개돈 이야기입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위험에 직면한 채 2년째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하산이라는 전도자가 어느 날 마스크를 쓰고 총을 든 사람에게 납치를 당했습니다. 한동안 골목길로 끌려간 그가 도착한 곳은 버려진 낡은 창고였습니다. 10명의 건장한 사내가 그를 둘러서더니, 그중 리더로 보이는 자가 "이렇게 당신을 놀라게 하며 여기로 데려온 것을 사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들은 카이로의 알아즈하르 대학에서 코란을 공부하며 이슬람교 성직자 과정을 밟던 사람들인데, 각자 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비밀리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모여 기도하던 중 하산의 존재를 알게 되어 성경을 배우기 위해 그를 여기에 데려왔다고 하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그분의 말씀과 여러 통로로 만나 주시고 우리를 부활의 증인으로 부르십니다(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 2/이동원 목사). |
세상에서의 사역② 또 다른 방법은 한두 가지 특정 선교 단체나 선교사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고취시켜서, 그들에 관한 글을 읽고 그들과 교신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그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정기적인 중보기도와 희생적인 헌금을 통해 그들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한편 "세계적인 관심사"란 평화, 정의 환경 등의 이슈에 대해 앞서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문제들은 너무나 산적해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따라서 아마도 우리는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관심사에 따라서 그중 한두 가지를 선택해서, 그에 대한 정보를 얻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있다면, 우리의 관심 분야, 이를 테면 가아와 무주택, 남북의 경제적 불균형, 지질학, 인간 생명의 신성함, 인종 간의 조화, 인권 등을 연구하고 또 거기서 활동하는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섬김을 위한 다양한 영역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 지역 사회 그리고 세계 이 모든 것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실제로 나는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는 간단한 사실을 상기하면서 마음에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의 교회를 세우고 계시며, 그 속에 있는 다양한 구성원을 불러서 다양한 사역에 헌신하도록 요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가 중 일부를 지역 교회나 지역 사회 혹은 지구의 곤심사에 투자할 것인가 즉 시간을 낼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결정할 문제입니다. 은사와 인격, 배경, 관심사 및 소명감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섬기는 일에 바치도록 부름 받았으며, 골로새서 3장 23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바알의 제단을 허무소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새 노래로 주의 이름을 송축하게 하시며, 성령의 리듬에 춤추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안에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끊임없이 미혹하는 아세라상을 찍어내길 소망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깎아 만든 우상들 앞에 고개 숙이지 않으며, 죽은 자의 밥상 앞에 머리 조아리며 절하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세상이 주는 안전과 평안은 우리의 영혼을 노예로 만들어가는 음녀와 세상 왕들의 계략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에 하나님의 다림줄이 내려와 있음을 보게 하시옵소서. 세상에도 있지만 교회에도 있고, 과거로부터 세상의 문을 닫으실 그날까지 남겨 두신 심판의 다림줄을 보게 하시옵소서.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영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기준인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때가 악한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께서 보기를 원하시는 믿음이, 오늘 우리들의 믿음이 되게 하시고, 하늘 가는 길에 게으름이 없도록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만을 증언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사노라면 두려움을 깨지 못하고, 그 안에 갇혀 실패와 좌절의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이제 사사 기드온이 깼던 두려움의 항아리가 우리 안에 내재된 두려움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속히 깨뜨림으로, 승리의 나팔을 불게 하시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이, 복음의 향기로 흐르길 간절히 원하오며, 생명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이것은 천상의 목소리로 가스펠송을 부르는 레나 마리아의 수기입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도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전 세계가 갈채를 보내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장애를 입은 채로 태어나 두 발이 없습니다. 다리도 한쪽이 짧습니다. 그러나 그는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합니다. "장애는 오늘의 내가 있게 된 본질적 요소였습니다!" 감사는 레나 마리아의 삶을 태양보다도 더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잘되고 평안한 데서 감사가 우러나오는 줄 알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깊은 수렁에 내려가 본 사람만이 가장 깊은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없이는 감사가 없습니다. 고통이 없이는 깨달음이 없습니다. 깨달음의 깊은 세계에서 감사하고 감사할 때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게 아닙니다. 감사함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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