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714번째 이야기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어느 무명작가의 오래전 글입니다. "나는 젊을 때 세계를 바꾸려 했지만 그러지 못해 나의 조국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라도 바꾸려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중년을 지나는 나이가 되자 마지막으로 가정을 바꾸려 했지만 이루지 못했고 결국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나 자신을 바꾸는 일을 했다면 나의 가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가정의 변화는 마을을 변화시켰을 것이며 마을의 변화는 나의 조국까지 변화시켜 세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기보다 먼저 나를 바꾸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마치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기 시작해 작은 도로에서 큰 도로를 이루어 가는 것처럼 내가 나를 바꾸면 영향의 폭이 점점 넓어져 세상까지 바꾸게 됩니다! |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가정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아이는 저의 대리만족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못해본 것들에 대해 늘 내 딸아이가 대신하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아이가 따라주기를 원했고, 그런 제 마음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억제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예림의집에서 소개한 도서를 통해 저의 어린 시절, 친정어머니로부터 강압적인 교육을 받았던 제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엄마인 나에게 맞춰주길 원했던 저는 아이가 내 맘에 들지 않게, 내 생각과 다르게 행동할 때면 늘 화를 내곤 했습니다. 내가 아이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이해될 일들도 많았지만 늘 제 입장에서만 보았기에 아이를 힘들게 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학교와 학원에서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아이에게 집에 오자마자 오늘 풀어야 할 문제지의 분량을 정해주고, 어제 한 것에 대해 채점하고 요약해 놓은 것을 읽어보라고 하며 쉴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자연히 아이들은 짜증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그런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며 화를 내기 일쑤였습니다. 아이는 무척 힘들어했고, 어릴 때는 어떤 일이든 엄마 말에 따라주던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반항하려고까지 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걸작품을 3류 작가가 망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하지만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저도, 아이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게 된 것은 물론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아이를 진정으로 하나님께 내어드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고. 내 허물을 덮어주셨고, 나를 온전히 드릴 때 성령의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림으로 성령의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험합니다. 하나님께 내 아이를 진정으로 온전히 내어드릴 때, 그 아이의 옷자락조차도 잡지 않고 미련 없이 내어드릴 때, 하나님은 그 아이를 받으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에 맞게 사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역사하십니다. 내 아이를 마치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하나님을 100% 신뢰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숨겨놓은 보물들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처음과 끝을 아시는 주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약속이행에 신실하신 분이기에 나는 오늘도 ‘주님이 주신 선물’을 위해 주께 맡기는 기도를 합니다. 이 아이의 진정한 아버지인 주님의 뜻에 따라 키울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며 오늘도 주님께 무릎을 꿇고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
상대를 받아주는 것 예수님이 우물가에 앉아 계실 때에는 그곳에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물을 긷기에는 햇볕이 너무 뜨거운 정오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정오에 우물로 가는 것은 요즘으로 치면 새벽 세 시에 장을 보러 가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한마디로, 그 시간에는 마무도 우물에 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데 한 여인이 물동이를 이고 나타났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 번이나 결혼을 했고, 지금 사는 남자는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경멸의 눈빛과 수군거림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녀가 스스로 원해서 이 남성들과 이혼을 했을까요? 저는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당시 여성들은 마음대로 이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남편들은 어떤 이유로도 이혼할 수 있었습니다. 사연이 무엇이었든 그녀는 다섯 번 결혼했고, 그 모든 결혼은 실망스럽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모든 남편은 평생 사랑으로 돌봐 주겠노라 약속했지만 하나같이 그녀에게 상처만 입히고 떠나갔습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지독한 외로움에 빠졌습니다. 혹시 당신이 새벽 세 시에 장을 보러 간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보지 않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여인도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마주쳤습니다. 예수님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이 자신의 흑역사를 몰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무조건 자신을 깔보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은 남자고 그녀는 여자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분이 그녀에게 말조차 걸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을 건네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절, "물을 좀 달라" 여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가 자신에게 말을 걸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억양에서 유대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사마리아인이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분은 그녀를 정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말을 건다는 것은 그녀를 받아 준다는 뜻이었습니다. 받아 주는 것은 영향을 미치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사람들을 보내 주실 때 그들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나 그들의 과거에 관한 무언가 때문에 그들을 경멸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경멸해서는 그를 예수님께로 이끌 수 없습니다. 자고로 경멸당하고 정죄를 받아 믿음에 이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로마서 15장 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수많은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 주신 것같이 우리도 남들을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오순절 성령 강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사도행전 2장 1-1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오순절에 일어났던 성령 강림 사건과 역적 추수의 시작입니다. 1절의 "오순절"은 유월절, 초막절과 함께 이스라엘 3대 절기 중 하나입니다.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밀 추수를 감사하며 지키는 절기로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오순절에 한 곳에 모인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들로 말하니다. 그때 각 나라에서 와 예루살렘에 머물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 말을 듣고 놀랍니다. 각자 태어난 곳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어떤 이들은 제자들이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합니다. 성령이 강림하심(1-4절). 오순절(칠칠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 10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월절은 보리를 처음 추수하는 때이고, 오순절은 밀을 처음 추수하는 때입니다. 오순절에 약 120명의 무리가 한 곳에 모였을 때 성령이 강림하신 것은 교회의 영적 추수가 시작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2-3절, 성령이 임하실 때 동반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이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은 신의 현현을 의미하는 징표입니다. 또한 4절, 사람들이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 것은, 복음 전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여러 나라의 말로 여러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1장 8절,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실현된 것입니다. 성령 강림을 경험한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됩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에서 성령은 먼저 예수님께 임하셨고, 예수님은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사역입니다.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5-13절).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목적 안으로 들어가 거룩하게 변화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야 합니다. 곧바로 그 과정이 시작됩니다. 오순절을 지키기 이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왔습니다. -11절에는 예루살렘을 방문한 민족의 목록이 나옵니다. 그들은 제자들이 여러 지역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랍니다. 제자들이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듣는 모습은, 창세기 11장 1-9절,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나뉘어 사람들이 흩어졌던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은 바벨탑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언어가 회복된 인류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공동체 곧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7장 9절, 장차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할 것을 예시합니다. 오늘날 내가 생각하는 성령 충만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묵상합니다. 또한 성령 충만할 때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지, 우리의 삶은 어떠한지 마음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떠나신 자리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채워 주셨음을 깨닫게 하시고,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바벨에서 흩으신 언어를 성령의 역사로 통일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보며 참회복이 성령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날마다 성령 충만하게 하시옵고, 성령의 감동된 자로서 복음을 전하며 소금과 빛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령 충만을 받은 삶 제가 주례를 설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신부가 입장할 때입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를 데리고 식장에 들어오면 신랑이 그 앞으로 걸어 나가고, 신부의 아버지는 잡고 있던 딸의 손을 사위에게 건네줍니다. 그런데 신부의 아버지는 무엇을 믿고 딸을 넘겨준다는 말입니까? 생명을 줘도 아깝지 않은 딸을,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위에게 맡겨야 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런 그 손을 놓아야 딸은 신부가 됩니다. 딸을 사위에게 넘겨주어야 결혼을 통해 딸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자신을 포기할 때만 가능합니다. 약 120명의 사람이 예루살렘의 한 장소에서 기도할 때 그들의 마음은 비워져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성령이 임하셔서 자신들을 인도해 주시기만을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심령은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며 새로운 삶의 행동과 언어를 보입니다. 주니모가 함께 나의 옛사람이 죽었다는 고백을 소리 높여 외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 나라 역사의 중심에 서 있게 될 것입니다.(주 임재 안의 교회/유기성 목사) |
세상에서의 사역① 최근에 와서 환경 운동이 날로 확산되면서 "하나의 세계"라는 개념이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즉 지구 전체가 부서지기 쉬운 우주선과 같아서 그것을 돌보고 관리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니다. 이미 1960년대에 저명한 경제학자 바바라 오드가 "세계 공동체와 세계 참여"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우리에게 호소한 바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수세기 전부터 이러한 의식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세계의 단일성과 인류의 일체성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류가 우리의 이웃이며, 종족, 국가, 계층 혹은 언어가 다르다고 해서 우리의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편협한 파벌주의를 근절하고 나아가 자주적인 세계 시민 정신을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 세계 시민들은 모두 세계 선교와 세계적인 관심사에 헌신해야 합니다. 세계 선교는 소수 관신자들의 취미로 치부되거나, 갈수록 다원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종교적인 관용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계 선교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순종의 일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마태복음 28장 19절, 부활하신 주님이 주님이 친히 우리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라는 지상 명령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의 사랑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며, 이 사랑이 세상을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주도록 그분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빌립보서 2장 9-11절, 하나님을 지극히 높여 자신의 보좌 우편이라는 최고 영예의 자리에 앉히시므로,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람이시라면, 또한 우리의 바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떤 이들은 타문화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신들로 부름을 받기도 합니다. 이들을 가리켜 전통적인 용어로 "선교사"라고 부릅니다. 물론 오늘날에 와서는 종종 "선교 동역자"락 호칭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세계 각지에 복음을 뿌리는 역할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해 주신 세계 선교라는 사명에 어떤 방법으로든 기여해야만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직접 선교사로 나가는 것입니다.(계속..!) |
교회를 부흥케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도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믿음 잃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부흥케 하시옵소서. 주님의 위로가 고된 인생의 무게로 지친 이들에 임하시옵소서. 세상으로 향한 우리의 관심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매 순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짓누르는 수많은 근심과 염려를 이길 충만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섬기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부르심을 따라 녹록지 못한 현실의 삶이지만, 인내로 견디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처소에서, 묵묵히 주님의 역사하심을 소망합니다. 주여, 주의 종들에게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리는 우리 예배 가운데 역사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찬송이 굳어진 심령에 단비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옵소서. 드려지는 우리의 예물이 진정한 헌신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여, 우리의 예배에 임하시옵소서. 기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언제나 감사 독일의 시인이자 작가인 괴테의 글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호흡에는 두 가지 은혜가 있다. 공기를 마시고 내쉬는데, 전자는 억누르고, 후자는 살아나게 한다. 생명은 이렇게 조화되어 있다. 하나님이 그대로 억누를 때,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그대로 다시 해방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미묘하셔서 감사할 것뿐입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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