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71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3. 5. 29. 11:58

예림의집 2711번째 이야기

 

따뜻한 하루

큰 바위 얼굴

<주홍 글씨>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또 다른 작품, <큰 바위 얼굴>의 줄거리입니다.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큰 바위 얼굴이라 불리는 거대한 얼굴 모양의 바위산이 있었는데 언젠가 이 바위와 닮은 위대한 주인공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설이 떠돌았습니다. 평범한 소년 어니스트는 평생을 살면서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소년에서 노인이 되기까지 네 명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 인물은 금을 긁어모은다는 "개더골드"라는 별명을 가진 재력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악하고 탐욕스러운 인상에다 인색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어니스트는 두 번째 인물로 유명한 장군을 만났습니다. 어니스트는 그에게 강한 의지와 힘은 볼 수 있었지만, 자애로움과 지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만난 세 번째 인물은 성공한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큰 바위 얼굴처럼 당당하고 힘찬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권력과 명예욕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어느덧 노년기에 들어선 어니스트는 마을에서 존경받으며 사람들을 깨우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시인의 시를 보고 감탄하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바위 전설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직접 본 시인의 얼굴은 바위와 닮지 않았습니다. 실망도 잠시 시인과 대화하던 그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시인은 어니스트의 얼굴을 보다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씨야말로 저 바위 얼굴이랑 비슷하지 않은가요!" 마을 사람들도 비로소 닮은 사람이 나타났음을 알고 놀랐지만 어니스트 본인은 자신보다 더욱 훌륭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어니스트처럼 닮고 싶은 존재가 있다면 어느 순간 나도 그와 비슷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즉,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얼굴과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

어느 날, 뉴욕의 최고급 레스토랑 "메디슨"에 여행자 4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들 중 한 사람이 자리에 앉으면서 “이번 여행은 정말 최고였어. 그런데 뉴욕식 핫도그를 못 먹어서 아쉽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종업원을 돕고 있던 레스토랑 사장의 귀에 그 말이 꽂혔습니다. 사장은 곧장 길거리 가판대에서 핫도그를 사 온 뒤 고객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아까 나누시는 대화를 살짝 엿들었습니다.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뉴욕 핫도그입니다.” 고객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각별히 신경을 쓴 사장에게 크게 감동했고, 여행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식당을 떠났습니다.
사장은 깨달았습니다. 항상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느라 잊고 있었네.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 우리 식당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이후, 그는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 헌신했습니다. 여름휴가가 취소된 고객의 테이블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작은 풀장과 해변의자를 비치해 놓음으로써 잠깐이나마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물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온 아이들이 창밖의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난생처음 본다면서 신기해하자, 그들을 센트럴파크로 데려가 눈길을 걷게 했습니다.
참신하면서도 극진한 서비스에 손님들은 하나같이 감격했고, 그 모습에 사장과 직원들은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손님들 사이에서 그 식당의 명성은 점점 더 높아졌고, 2020년 한 조사에서 메디슨 레스토랑이 세계최고의 식당으로 뽑혔습니다. 훗날, 그 사장은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듯이 기뻐하는 분들을 보는 것만큼 힘이 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중독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중독일 겁니다.”(남도연)

그렇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지 프로정신이 필요한 듯싶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해서 수고한 덕분에 손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헌신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 레스토랑 사장이 말하기를 “세상을 다 가진 듯이 기뻐하는 분들을 보는 것만큼 힘이 나는 일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돈맛을 아는 사람에게서는 이런 프로정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림단장 칼럼

다채로운 변명들①
 
요한복음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의 장면입니다. 사실 이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왜일까요? 예수님의 대화는 여인과의 대화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남녀가 남들이 볼 수 있는 야외에서 대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심지어 남편도 밖에서는 자기 아내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여서이었을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일부러 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워낙 과거가 문란했기 때문에 그녀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그녀는 "사마리아"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었고, 당시 유대인은 경멸하는 사마리아 족속과 일절 상종해서는 안 된다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피곤하고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이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음식을 구하기 위해 나갔고, 예수님은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우물가에 앉아 계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가 고프면 낯선 사람과의 깊고도 중요한 대화 같은 건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듯 이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야 하는 온갖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대화를 시작하지 않기 위해 충분히 이유를 대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영적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 데 다양한 이유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변명입니다. "내 삶은 별로 모범적이지 않아서 섣불리 나설 수 없다." "나는 전도에 서툴러서 할 수가 없다." "나는 말을 잘할 줄 몰라서 신앙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 "나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할 게 분명하기 때문에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곤란하다." 등입니다. 이 모든 이유에서 공통점이 눈에 들어옵니까? 바로 "나"입니다. 이 모든 이유는 "나"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일은 궁극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이유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내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하십니다. 물론 나도 역할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에 관한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그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니 잘할 수 없다거나 말주변이 없다는 식으로 걱정하지 맙시다.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어서 챙겨주십니다.(계속..!)

 

새찬송가 부르기

 

예림의집 Q.T.

이스라엘의 용사들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웹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사무엘하 23장 13-39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다윗왕에게 충성한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의 용사들의 이야기의 후속 편입니다. 삼십 두목 중 세 용사가 다윗의 소원을 듣고 블레셋 진영을 돌파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다가 바칩니다. 다윗은 용사들이 목숨 걸고 가져온, 피 같은 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께 부어 드립니다. 다윗의 용사는 아비세, 브나야를 비롯해서 헷 사람 우리아까지 포함해 총 37명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다윗 왕을 위해서, 이스라엘의 안녕을 위해서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싸웠던 용사들입니다.
 
또 다른 세 용사(13-23절).
충성된 사람은 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가장 뛰어난 세 사람에 이은 세 용사는 아비새와 브나야, 그리고 무명의 용사입니다. 아돌람 시절부터 다윗과 함께한 이들은, 다윗이 무심코 베들레헴의 우물물이 먹고 싶다고 말하자 적진을 뚫고 물을 떠 왔습니다. 이에 다윗은 그 물을 용사들의 "피"라고 하며 하나님 앞에 전제로 바치고 다시는 이런 경솔한 말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부하들의 충성과 부하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리더의 사랑을 보여주는 미담입니다. 이어서 아비새와 브나야의 업적이 소개됩니다.
아비새는 다윗의 용사 중 두 번째 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용사며, 브냐야는 다양한 일을 한 다재다능한 인물입ㅂ니다. 사람은 수고와 희생을 동반합니다. 다윗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마시고 싶어 하지 세 명의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물을 길어 다윗에게 바칩니다. 그들은 생명을 내놓기까지 다윗을 사랑한 것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거짓 없는 사람을 실천해야 합니다. 대상을 향한 수고와 희생을 보면, 그 대상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삼십 용사(24-39절).
하나님의 사람을 받아 누리고 충만해지면 다른 사람을 향한 우리 사람은 더욱 진실해지고 깊어집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 그룹인 삼십 용사는 이름 위주로 간략하게 소개됩니다. 24-29절은 다윗을 지지한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용사들의 명단입니다. 아브넬에게 죽임 당해 일찍 세상을 떠난 요압의 동생 아사헬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30-39절은 이스라엘 전역에 있는 용사들의 명단입니다. 여기에는 밧세바의 남편이자 다윗에게 죽임을 당한 헷 사람 우리아의 이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용사였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서 저자는 다윗의 죄를 덮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충성을 다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우리아의 명예를 높여줍니다. 사무엘서 마지막 부분에 용사들의 이름을 열거한 것은 이스라엘이 다윗 한 사람의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피땀을 흘려 세운 나라이며,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나라임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진정한 용사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영성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묵상합시다. 또한, 나는 하나님 나라에서 어떤 용사로 기억될지 묵상합시다!
 
"이스라엘의 용사들을 우리들에게 충성의 모범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도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갈 동역자들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기심과 경솔함을 버리고 서로 귀하게 여기며 섬기게 하시옵소서. 각자의 장점과 은사가 아름답게 쓰이며 단점과 약점은 덮어주고 채워주는 가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이름과 수고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괴 충성됨을 잃지 않게 하시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국밥 한 그릇의 사랑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종종 차비조차 없었습니다. 그럴 때면 할 수 없이 시청에서 일하던 막내 외삼촌을 만나기 위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조카가 오면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시청 운전사였던 삼촌도 여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서였습니다. 찾아간 사간은 대부분 저녁이었습니다. 좁은 기사 대기실을 지키고 있던 삼촌은 나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삼촌은 "높은 분들" 퇴근 시간 체크하느라 이리저리 전화를 돌리신 후 시청 뒷골목의 허름한 식당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우거지탕 한 그릇을 시켜 주시고는 "어서 먹어."라고 하셨습니다. 그 짧은 말에 눈물이 핑 돌던 나는 우거지탕 한 그릇을 후딱 해치웠습니다. 그러는 동안 삼촌은 잠시 자리를 뜨셨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동료 운전사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서였다는 걸.. 조금 있다 돌아온 삼촌은 멋쩍게 앉아 있는 내게 용돈 얼마를 건네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 나는 시청 앞 버스 정류장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걸었습니다. 눈물로 범벅된 얼굴로 차마 삼촌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딘 이들의 정과 사랑이 담긴 말씀을 보면, 내 애틋한 추억도 되살아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누군가를 통해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낀 사람은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우리 삶에 "신성한 사랑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정말로 거룩하고 영적인 일입니다.(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류호준 목사)

 

신앙생활 가이드

교회에서의 사역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교회 사역 즉,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하여 행해지는 섬김과 특히 성직자의 사역을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사역은 성직자와 교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지역 교회도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중요한 영역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의 정식 교인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정식 교인은 자기 교회를 섬기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모든 교회에는 일단의 고귀한, 그러나 이름도 빛도 없이 애쓰는 영웅과 여장부가 하고 있는 자원봉사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청소하는 일, 꽃을 꽂는 일, 필요한 기자재를 제작하고 수리하는 일,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하는 일, 우편물을 발송하는 일, 살마들을 좌석으로 안내하는 일, 헌금을 계산하고 예금하는 일, 재정을 관리하는 일, 성가대에서 찬양하는 일, 교회 관현악단에서 연주하는 일, 지도하는 일, 주일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 청년 모임을 인도하는 일, 교회의 각종 위원회에서 섬기는 일 등 선한 사역들을 손꼽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비롯하여 그 밖의 여러 가지 일들은 모든 교회가 매끄럽게 흘러가도록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중요한 일들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평신도의 교회 사역의 비전이 여기서 멈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를 너무나 엄격하게 구별하고, 나아가 이차적으로 목회적인 사역인 성직자의 분야와 실제적인 사역인 평신도가 할 수 있는 분야를 구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의 주된 역할은 가르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은 회중을 향한 설교, 개개인에 대한 상담 그리고 그룹 훈련 등을 포함합니다. 그런데 이런 목회적인 사역들은 은사 있고 훈련받은 사명 있는 평신도들과 공유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장로와 집사를 선출하여 그들로 하여금 성직자와 밀접하게 협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때대로 그들이 설교하기도 하고 각종 봉사 활동을 지도하며, 특히 중보 사역과 성만찬을 돕는 일 그리고 심방, 상담을 하며 단체장들과 교제하기도 합니다. 또한 세례 받으려는 사람들과 교회에 등록하려는 사람들을 준비히키고 결혼을 앞둔 커플을 준비시키며 교회 생활의 다양한 분야들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직만을 사역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할 경우 성직 외에 다른 일들은 사역이 아니라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인즉, 교회 안에 그리고 공동체 안에 수백 가지의 다양한 그리스도인의 사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직자만을 최상의 자리에 올려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욱이 성직자도 자신을 그 자리에 올려놓아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인식하고, 교회 안에 지도자들의 팀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즉 성직자와 평신도, 남성과 여성, 유급 봉사자와 자원 봉사자, 젊은이와 연장자, 이렇게 구성된 지도자 팀을 개발하여, 그들의 은사를 교회를 세우는 일에 발휘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횃불

우리 안에 거하여 주옵소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한일서 3장 24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우리를 미쁘시게 보시고 우리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며, 믿음의 백성들이 회개하는 심령으로, 가정과 부모와 부부와 자녀, 가족 공동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합당한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을 잘 가꾸게 하시옵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의 찬양이 울려 퍼지며 찬양이 메아리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은혜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주의 복음이 한라와 백두까지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낯선 땅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아브라함처럼 가족들과 떨어져 믿음의 발걸음을 떼신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선교사들께서 현지의 리더 발굴과 양육에 힘을 쏟을 때, 그 영혼이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시고 민족과 나라를 품는 지도자로 준비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기억하사 그 열매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재정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협력 교회와 파송 교회가 힘을 합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인으로 참된 쉼과 신령한 복을 받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천 찬양

 

날마다 감사

절망 중에서도 감사를 잊지 말라!
 
어떤 사람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주어 움막을 만들고 먹을 양식도 모았습니다. 그러다 겨울이 왔습니다. 그런데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안에서 불을 피우다 그만 움막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움막 속에 모아둔 양식도 다 불에 탔습니다. 그는 절망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가 무인도를 향해 다가온 것입니다. 그는 그 배를 타고 온 선원들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그가 선장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제가 여기 있는 것을 어떻게 알고 왔습니까?"
"이 근처를 지나가는데 이 섬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구조신호를 보내는구나' 생각하고 배를 돌려 이리로 왔습니다." 결국 그를 절망의 나락으로 이끌었던 움막 화재가 그를 살린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불행과 좌절이 내일의 행복과 영광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현실만 보고 너무 속단하여 괴로워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먼저 감사부터 하길 바랍니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