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오늘 치과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의사의 실수로
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곧바로 외과 병원에 가서
네바늘 꿰멨답니다. ㅜ
치과 의사분이
친분있는 권사님이신데
남편한테도 넘 잘해주시는 분이시라서
항변도 못하였네요.
대신 50~60여만원 들어가는 치료인데
20% 싸게 해 주셨어요.
남편은 혀가 찢어져
네바늘씩이나 꿰멨는데
고작 20%가 뭐냐고 펄쩍 뛰지만,
그간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목회하는 사람이니
은혜롭게 넘어가자 했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노래 녹음이 남았는데
한동안은 못할 것 같네요.ㅜ
무리하지 말고 좀 쉬라는
하나님의 뜻인가 봅니다.
...
그리고 오늘,
우리 목사님의 고향 후배인
윤목사님의 방문이 있었는데
이런 일로 같이 식사도 못한 것이 아쉬워
집으로 초대하여 있는 반찬으로
간단히 저녁을 준비하여
잠시 식탁 교제를 나누었네요.^^
이래 저래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습니다.
'†찬양 사역† > 조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신앙 (0) | 2023.04.10 |
---|---|
정기 검진.. (0) | 2023.04.07 |
창녕교회 창립 70주년 (0) | 2023.03.13 |
반찬 섬김섬김은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0) | 2023.02.10 |
뜻밖의 방문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