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신앙생활 가이드

이웃을 향한 사랑④

예림의집 2023. 2. 27. 10:25

이웃을 향한 사랑④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자연의 질서에 역행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한 몸"의 체험은 오로지 이성 간의 일부일처 결혼 관계 속에만 존재합니다. 결혼이라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주어지는 긍정적인 복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그것과 양립하려 하거나 그것을 부정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다른 모든 관계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지 핵심은, 그리스도인은 성적인 충동이 너무나 강력해서 도저히 제어할 수 없다는 주장을 거부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것은 인간 존재를 동물 차원으로 격하시키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유혹받을 때, 설사 아무리 강렬한 유혹을 받는다 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이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하여금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주장입니다(고린도전서 10:13). 따라서 우리는 성적인 자기 제어가 가능하며, 음행을 피해야 하고, 또한 그분께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몸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지,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8-20절,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개척후원 사역† > 신앙생활 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을 향한 사랑⑥  (0) 2023.03.13
이웃을 향한 사랑⑤  (0) 2023.02.28
이웃을 향한 사랑③  (0) 2023.02.24
이웃을 향한 사랑②  (0) 2023.02.23
이웃을 향한 사랑①  (0)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