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618번째 이야기
아빠의 명예퇴직 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때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잘 된 거야,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일에 매여 가족들과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 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30년이나 몸담은 곳에서 떠나게 된 남자는 심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낙천적이었지만,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남자가 퇴직하고 3개월 후 남자의 54세 생일을 맞아 남자의 아내와 대학생 딸이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남자의 얼굴은 활짝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두웠습니다. 그런 남자에게 아내가 봉투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주며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종이에는 아내가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남편이 자랑스러웠던 일 54개'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딸이 내민 종이에는 '아빠에게 고마웠던 54가지 일'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남자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자의 마음속에 있던 안 좋던 생각은 사라지고, 새로운 결심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우리는 역경과 고난 없는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굴곡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비참하고 괴로운 일과 마주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이 힘든 한 사람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 일지도 모릅니다. 이 방송 도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아빠의 명예퇴직 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때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잘 된 거야,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일에 매여 가족들과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 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30년이나 몸담은 곳에서 떠나게 된 남자는 심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낙천적이었지만,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남자가 퇴직하고 3개월 후 남자의 54세 생일을 맞아 남자의 아내와 대학생 딸이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남자의 얼굴은 활짝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두웠습니다. 그런 남자에게 아내가 봉투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주며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종이에는 아내가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남편이 자랑스러웠던 일 54개'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딸이 내민 종이에는 '아빠에게 고마웠던 54가지 일'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남자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자의 마음속에 있던 안 좋던 생각은 사라지고, 새로운 결심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우리는 역경과 고난 없는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굴곡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비참하고 괴로운 일과 마주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이 힘든 한 사람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 일지도 모릅니다. 이 방송 도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줌렌즈를 갖고 사신 분③ 누가복음 19장 1-10절, 예수님이 여러고로 가자 사람들이 그분을 보겠다고 사방에서 몰려왔습니다. 그 바람에 거리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딱 한 명, 삭개오에게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 1-4절,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시자 수많은 무리가 따랐습니다. 하지만 한 나병 환자가 나타나자 예수님은 줌인을 하셨고 나머지 모든 사람은 스크린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마태복음 8장 1-4절, 한 번은 예수님이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있는 곳에 가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많은 병자" 중에서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라고 말하며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예수님의 모든 관심을 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고, "오직" 이 사람만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왜 예수님은 그곳에 모인 모든 아픈 사람을 고쳐 주시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한 사람"이 예수님의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줌렌즈를 갖고 인생을 사셨습니다. 앞서 한 말을 또다시 하는 것은 이 깨달음이 그야말로 네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기 때문입니다. 제 목회 철학이 바뀌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지에 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순간, 제 방송을 함께하는 여러분들도 저처럼 변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누군가가 예수님 앞에 서면 시간이 멈추었습니다. 그분의 모든 관심사, 계획, 목표까지 그분 삶의 다른 모든 것은 흐릿해져 사라졌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온전히 집중하셨습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예수님이 택하신 방식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한 사람을 보는 주님의 눈을 제게 주옵소서. 주님처럼 사람들을 보게 도와주옵소서!" |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신 하나님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창세기 41장 1-16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바로 왕의 꿈 이야기와 그 꿈을 해석하기 위해 감옥에서 풀려나 왕 앞에 선 요셉의 대화의 서막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2년 동안 요셉을 잊고 있다가 바로 왕의 꿈 해몽 문제로 요셉을 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두 번 굽니다.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잡아먹는 꿈과 충실한 일고 이삭을 마른 일곱 이삭이 삼키는 꿈입니다. 바로 왕이 번민하나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자, 그제야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합니다. 드디어 요셉이 바로 앞에 섭니다. 꿈을 꾸고 번민하는 바로 왕(1-8절).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셉이 바로 그러한 특별한 역사 속에 있었습니다. 꿈은 요셉의 인생에서 여러 번 전환점을 가져옵니다. 어렸을 때는 꿈 때문에 형제들의 미움을 샀었습니다. 요셉이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한 후, 만 2년이 지나 바로가 꿈을 꿉니다. 하나는 먼저 올라와 풀을 뜯던 살진 일곱 소를 흉하고 파리한 소가 잡아먹는 꿈입니다. 또 하나는 먼저 나온 충실한 일곱 이삭을 마른 일곱 이삭이 삼키는 꿈입니다. 너무도 생생한 꿈이었습니다.당시 애굽 사람들은 바로가 신과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고 믿었기에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번민하던 바로는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에게 꿈을 말하지만, 어떠한 해석을 얻지 못합니다. 애굽 치고의 지식인들이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니 바로는 더욱 번민했을 것입니다. 세상 지식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셨던 것처럼, 바로의 꿈의 해석도 역시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꿈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지식으로 풀 수 없고 하나님만이 답을 주실 수 있는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바로 앞에 선 요셉(9-16절). 바로의 꿈을 누구도 해석하지 못하자,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기억합니다. 12절, 그는 바로에게 "히브리 청년"이 꿈을 해석해 준 경험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이 아직 민족으로 성장하기 전인 만큼 '종 된 히브리 청년"은 요셉의 매우 낮은 신분을 가리킵니다. 바로가 부르니 요셉이 급히 석방됩니다. 드디어 때가 이른 것입니다. 요셉은 바로 앞에 나가기 위해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바로 앞에 선 요셉은 16절,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만이 번민하는 바로에게 "평안(샬롬)"을 주실 수 있습니다. 14절을 다시 살펴보면, 좋은 군사는 훈련을 통해 육성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이 요셉을 단련했다고 기록합니다(시편 105:19).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그가 복직한 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요셉은 바로 앞에 서기까지 계속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말씀이 응하기까지 인내하면 성숙을 경험하고 회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고백할 일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의하여 절묘한 때에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인의 삶에 역전을 선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잊힌 요셉이 기억되게 하시고 그의 옷을 갈아입혀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뜻이 드러날 때까지 참지 못하고 불신과 불평의 언어를 흩날렸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인생의 장래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언어를 심게 하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음을 경험하고, 고백하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일랜드 사람들은 매년 3월 17일을 "성 파트리치오 축일"로 기념합니다. 4세기 말, 지금의 영국 웨일스 지역에서 출생한 파트리치오는 16세 때 해적에게 납치되어 아일랜드로 끌려갑니다. 그는 노예로 살면서도 신실하게 신앙을 지킵니다. 어느 날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탈출해 영국으로 되돌아갑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사제가 되어 주교 자리까지 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라는 감동을 주십니다. "내가 너를 크게 쓰기 위해 미리 그런 고난을 주었다."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자신을 노예로 부리던 땅으로 돌아가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파트리치오는 아일랜드로 돌아가 40년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때까지 아일랜드 사람들은 켈트 다신교를 믿었는데, 파트리치오 한 사람 덕분에 복음화가 이루어집니다. 전도할 때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앞과 뒤, 내 안과 내 위와 아래, 내 오른쪽과 왼쪽에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나를 보는 모든 눈 속에 계시고, 내 말을 듣는 모든 귀에 계십니다!" 인생에서 광풍을 만나도 파트리치오처럼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은 고난의 순간에도 항상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때가 되면 당신을 세우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질문이 답이 될 때/장창수 목사) |
신령한 젓 베드로전서 2장 2-3절,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여기서 말하는 "갓난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순전한 것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그것을 헬라어로 "로지코스(logikos)"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영적인 음식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혹은 이성적인 음식이란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순수한 말씀의 젓으로 번역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베드로는 자신이 이미 앞에서 언급했던,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베드로전서 1:23)을 여기서 재인용하면서, 영적인 거듭남의 도구인 하나님의 동일한 말씀이 또한 영적 성장의 도구임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위한 양식으로 종종 비유되고 있습니다. 말씀의 간단한 교훈은 젖에 비유되고 있으며, 말씀의 좀 더 심오한 진리는 단단한 음식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고린도전서 3:2; 히브리서 5:11-14). 그 교훈과 약속은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고"(시편 19:10). 또한 우리가 그것을 얻어먹을 때 우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됩니다(예레미야 15:16).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매년 성서 주일을 정해 놓고 성경 말씀을 읽고, 적고, 배우고, 내적으로 소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묵상을 즐거운 일로 알고 주님의 말씀을 새김질하는 사람들로 표현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러한 규칙적인 성경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자세히 말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단계에서 이러한 습관을 매일 훈련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결코 성급한 처사는 아닐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을 점진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규칙성입니다. 만약 우리가 주일 예배 시간이나 어떤 기독교 모임이나 세미나 등에서 성경 말씀을 한꺼번에 포식하고 나서 다른 날에는 거의 말씀을 먹지 않는다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이야기에 나오는 아기처럼 영적인 경기를 일으키기 쉬상입니다. 육체적인 건강에도 그렇듯이 영적인 건강을 보여 주는 믿을 만한 표시는 바로 식욕입니다. 아이의 경우에 더욱 그러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바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두리에게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라고 말합니다. 한 주석가는 "열심히 젖을 먹는 아기"의 경우를 예로 들기도 했습니다. 베드로의 말처럼 우리는 이미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베드로전서 2:3). 따라서 지금부터는 그분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갈망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구원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이란 말을 사용한 것으로 미루어 보건대 그는 성하를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특히 그가 앞에서 언급했던 미성숙함의 징후들, 예컨대 "모든 악독가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베드로전서 2:1) 따위의 증상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가리키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기도②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제 안에 잠자고 있는 모든 꿈을 향해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열정의 불씨를 되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더 높이 비상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점점 더 좋아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시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 주님. 주님은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우연히 지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탄하실 만큼 아름답게 지어진 존재가 바로 저입니다. 지극히 크고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바로 저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것은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놀라운 걸작품이라는 복음적인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저의 아빠가 되시기에 더 이상 낙심과 열등감에 이끌려 살아가지 않겠습니다 우울감에 젖어 살지 않겠습니다. 고개를 들겠습니다. 어깨를 펴겠습니다. 당당하게 걷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고난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제가 실패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사람들이 저를 외면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저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꼬여 있는 모든 매듭을 풀어주시고,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며, 꼭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에 불어오는 모든 역풍을 순풍으로 가꿔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새 바람을 일으키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가 오늘 임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은혜의 날입니다. 오늘은 기적의 날입니다. 오늘은 최고의 날입니다.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모든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기막힌 하루가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반전의 역사가 오늘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기도하고, 믿고, 기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위해하신 역사를 목도하고 참여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작은 감사..! 이해인 시인의 <작은 감사>입니다. "내가 힘들 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 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의 새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드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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