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9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9. 21. 13:24

예림의집 2598번째 이야기

 

따뜻한 하루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범한 모든 시행착오와 실수가 모두 타버리고 말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14일 후, 에디슨은 축음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인생은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은 인생을 윤기 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어이구, 인생이 불쌍하다.. 불쌍해!

영호 씨는 머리를 계속 긁적이며 말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꼭 마련해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자 집주인은 뒤돌아서는 영호 씨에게 중얼거리듯 혼잣말을 했습니다. “어이구, 인생이 불쌍하다. 불쌍해!” 이 말을 듣는 순간, 영호 씨는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신, 방금 뭐라고 했어? 응? 뭐라고 했어?” “뭐? 월세도 못 내는 인간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그래?” 다시 영호 씨가 외치듯이 묻습니다. “인생이 불쌍하다고 그랬어? 인생이?” 영호 씨는 눈 깜짝할 사이에 부엌으로 뛰어 들어가 칼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빈정댔습니다. “못난 인간이 별짓을 다한다!” 화를 이기지 못한 영호 씨는 결국 부엌칼로 집주인을 일곱 차례나 찔렀고, 집주인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만난 영호 씨의 모습에서는, 사건기록에서 느껴지던 범죄자의 이미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창백하고 순하기만 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그런 끔찍한 살인을 저지를 만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불쌍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제 속에 있던 괴물이 튀어나왔나 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주인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영호 씨 스스로 심한 자괴감을 느끼고 있던 차에, 집주인이 영호 씨 자존심을 무참하게 짓밟는 말을 하자,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는 영호 씨에 대한 변호의 방향을 ‘합리적인 판단을 잃어버린 심신 미약 상황에서의 범행’으로 잡았습니다. 상대방을 살해하겠다는 고의를 가진 자가 저지른 살인죄가 아니라, 우발적인 감정에서 이성을 잃고 사람을 살해한 것이므로 폭행치사죄나 상해치사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영호 씨는 살인죄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착하고 순하기만 했던 영호 씨를 돌변하게 만든 것은, 집주인의 단 한마디 “인생이 불쌍하다”였습니다. 집주인은 그 말이 상대방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조우성 변호사)

그렇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을 최악의 범죄입니다. 그러나 잘못 뱉어버린 말 한마디가, 그 말을 한 집주인 자신의 목숨을 잃게 만들었고, 그 말을 듣고서 화가 난 영호 씨는 살인죄를 지어 징역 12년을 살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영호 씨가 백 번 천 번 잘못했습니다. 단 1분만이라도 깊이 숨을 쉬면서 참았더라면, 살인죄를 짓는 불행을 면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집주인이 말을 함부로 한 것이 이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우리는 말을 가려서 하되, 서로가 듣기에 좋은 말을 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진심 어린 따뜻한 말을 합시다!

 

예림단장 칼럼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제의 숙제, 요한복음 14-16절을 읽어 오셨나요? 이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내용은 우리의 행동 전체를 이루는 근본 동기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과거나 지금 현재에도 가장 근본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부분은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4:13).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토록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갈망하는 이유는 창조자이자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기도하고 사랑하며 복종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 안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영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도 이와 동일한 행동을 취하지만 그들의 가진 근본 동기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들도 기도하고, 세상적인 사랑으로 사랑하며 순종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단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거나 하나님이 자신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이기적인 기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그의 사랑을 부어 주시는 것은 아들이신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예수님께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을 보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 주시는 것은 단지 그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우해 기도하고 섬기며 희생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희생하는가에 관심이 있으신 것이 아니라, 다만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긍휼 하심을 보여 주고자 하신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종교적인 행식과 의식에만 신경 쓰는 바리새인들을
행하여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았노라 하시니라"(마태복음 9:13).. 따라서, 여기서 가장 강조되어야 할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실 때에, 그 근본적인 동기는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그 영광을 취하시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제자인 우리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고, 또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말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예림의집 Q.T.

선한 삶을 사는 이삭에게 주신 복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창세기 26장 12-22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거류민이었던 이삭의 다툼을 피하는 거룩한 선한 삶과 그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창대한 복과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이삭은 그랄 땅에서 100배의 수확을 얻습니다. 거부가 된 이삭을 시기한 블레셋 사람들을 아브라함 때 팟던 우물을 흙으로 메워 버립니다. 이삭이 샘 근원을 얻으니 그랄 목자들이 자기들의 것이라며 다툽니다. 이삭은 다툼이 있을 대마다 우물을 양보하고 거기에서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팝니다. 이에 하나님은 끝가지 그를 축복하십니다.

이삭이 창대하게 됨(12-16절).
하나님의 언약 자손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서 거듭 외인들의 괴롭힘을 당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창대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 언약의 신비한 성취입니다. 그래서 이삭의 삶을 "여호와께서 복을 주심으로"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도 복이 임합니다. 구원을 받고 영생을 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의 총체이신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1절,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시니 그가 심히 창대하게 됩니다.
이삭은 블레셋 땅에서 100배나 소산을 얻고 거부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 많은 민족에게 복을 주시려는데(창세기 26:4), 14절, 그랄(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을 시기합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이 파 놓은 우물을 막고 흙으로 매워 이삭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16절, 이삭에게 떠나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랄에서 이삭을 창대하게 하신 일은, 후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창대하게 하신 일을 생각나게 합니다(출애굽기 1:7). 혹시 내가 부러워하거나 시기하는 사람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거류민 이삭(17-22절).
하나님의 백성이 잘 되고 축복을 받으면, 주변의 나라나 이웃들이 언약 백성이 번성하지 못하도록 억압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모습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러나 세상과 다투지 않는 낮은 모습으로 하나니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십니다. 이삭은 처음 정착했던 곳을 떠나 그랄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새롭게 정착한 지역은 과거에 아브라함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다시 파는데, 이러한 모습은 이삭의 삶이 아브라함의 삶과 닮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이삭과 그랄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합니다. 갈등의 원인은 우물 소유권으로, 광양서 생존하려면 우물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그네처럼 그곳에 잠시 머물러 살았던 이삭은 그들에게 우물을 넘기고 다른 곳에서 우물을 팝니다. 이러한 일이 두 번이나 반복됩니다. 그럼에도 이삭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그 땅에서 번성합니다. 하나님이 복주기로 작정하셨다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억울하게 행했던 사람들이 있나요? 그들을 용서했나요? 또한 우리는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거루민이었던 이삭에게 부어주신 창대한 복과 은혜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합니다. 언제나 주의 백성들을 잊지 않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만 보이는 외로운 인생길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시기, 질투 가득한 세상에서 오히려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영적 거부로 살기 원합니다. 관계, 재정, 진로 등의 막힌 우물을 뚫어 주셔서 제 삶을 통해 축복의 물줄기가 흘러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백성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일관된 진실성을 갖추려면..

심리학자이자 상담가인 헬리 크라우드(Henry Cloud)는 그의 저서 <인테그리티>에서 "일관된 진실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인테그리티(integrity), 즉 일관된 진실성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일관된 진실성이라고 하면 흔히 도덕이나 윤리를 먼저 떠올리지만, 원래 의미는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 내면의 힘입니다. 혹시 주위의 신뢰를 얻지 못하거나 골치 아픈 사람이나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며,
개인의 이익을 버리지 못한 채 목표를 향해 헌신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일관된 진실성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닌지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항상 일관되게 진실한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일과 관계에서 신임을 얻는 열쇠가 바로 도덕과 윤리를 넘어서는 일관된 진실성이기 때문입니다. 재능, 지능, 교육 수준, 전문 기술, 지식보다 중요한 일관된 진실성, 즉 내면의 힘을 얻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대면하는 예배와 QT에 있습니다. 주님과 고요한 시간을 갖는 것은 나의 내면을 점검하고 영적인 힘을 기르는 최고의 훈련입니다. 주님은 실수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하셔서 주님의 성품 닮은 일관된 진실성을 갖추게 하십니다.(나를 웃게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

 

신앙생활 가이드

문을 열기②

셋째,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지만 그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를 경우, 그것은 절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날짜를 기억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언제였는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신뢰하느냐 안 하느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시작을 두 번째 출생(거듭남, 중생)이라고 부르셨으며, 이러한 비유는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자신의 출생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못할뿐더러, 부모가 우리에게 생일을 알려 주지 않았더라면 그날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태어났다는 것을 아는 이유는, 우리가 바로 오늘의 삶을 누리고 있으며, 이 삶은 출생과 함께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새로운 출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의 설명들과 함께 다시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문의 어느 쪽에 계십니까? 문 안인가요, 아니면 문 밖인가요? 만약 당신이 확신할 수 없다면,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충고는,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이 이미 연필로
쓴 내용을 이번에는 잉크로 다시 써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반신반의 상태로 그냥 두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어딘가로 홀로 떠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이란 ㅈ목이 붙은 본문을 다시 읽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설명한 네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즉 자신이 죄인인 것과 무능을 인정하고,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주님을 우리 안에 모셔 드린다면, 여기에 우리가 고백할 기도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제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범하였으며, 도 이제껏 제 마음대로 살아온 것을 인정합니다. 제 자신만을 중심으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당신께서 저를 위해 죽으신 그 큰 사랑과 저를 대신해서 제가 받은 죄의 형벌을 담당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당신께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주님 들어와 주시옵소서. 들어오셔서 제 구주가 되사 저를 정결케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제 마음에 들어오사 저의 주님이 되셔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제 생명을 다해 당신을 신실하게 섬기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따라하는 기도

소망을 주는 기도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의지하여 살아계신 주님 앞에 섭니다. 내게는 아무 공로 없으나, 오직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의 보혈로 제 모든 죄와 허물을 가려주시고, 주의 은혜로 연약한 저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저의 연약함 그대로, 저의 부족함 그대로 아버지의 넓은 품에 저를 안아주시옵소서.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의 깊은 임재 안에서 사랑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힘과 능력이
우리 주님께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소망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가 겪고 있는 그 어떤 어려움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저에게 큰일도 하나님께는 작은 일입니다. 저에게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는 쉬운 일입니다. 저에게 부담스러운 일도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 시간 크신 주님께 제 모든 일을 의탁합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볼 때 저의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은 사라지고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가정의 아픔을 안고 이 자리에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오래 시달려 온 성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어려움을 가진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간구합니다. 우리의 삶을 얽어매고 있는 모든 사슬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인생의 밑바닥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 비참한 삶의 바닥에 있는 성도들을 다시 건져 올려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들에게 말씀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있노라. 내가 너의 모든 눈물을 닦아줄 것이며 내가 너의 수치를 면케 하고 네가 아파한 만큼 더 큰 기쁨의 날을 네게 주리라. 내가 너를 부요케 할 것이며, 내가 너를 높이 들어 쓰리라." 주님 말씀하여주시옵소서. 하니님 아버지, 인생의 큰 풍랑 앞에서 제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지,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분이신지 보게 됩니다. 예상치 못했던 큰 풍랑조차 제게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은 그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CM 배우기

 

 

날마다 감사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하는 마음은 쉽게 늙어버려 누구나 "감사 불감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질병 중 가장 흔한 것이 감사 불감증입니다. 감사를 모릅니다. 늘 불평과 원망을 하며 삽니다. 욕구불만이 가득합니다. 초대 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괴테도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영국 격언에는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템플턴상을 제정한 존 템플턴은 그의 책 <열정>에서 감사의 삶을 실천하려면 첫째, 감사할 대상을 찾아 칭찬하며 마음을 전하고, 둘째, 우리가 열망하는 좋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 미리 감사하며, 셋째, 우리에게 닥친 문제와 도전 과제에 대해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