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95번째 이야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 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당합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뉴욕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 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1973년,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 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9회 말 2 아웃부터"라고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공 하나에 의해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 역전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도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좌절과 포기는 아직 이릅니다. 나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당할 힘과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며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요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자는 이도 있고, 자기 전에 꼭 술을 걸쳐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몰래 수면클리닉이나 정신과를 찾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20년 총 50,538명을 상대로 수면장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혀 없다"라고 응답한 이는 55.2%에 그쳤고, 44.2%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살률과 우울증에서 OECD 국가 중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은 잠 못 자는 데서도 최고였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 수면시간이 8시간 22분인데, 한국은 7시간 51분으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자살률·우울증·불면증이 세계 최고라는 사실은 이 세 요소가 아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서로 심신의 생체리듬을 파괴하고 자율신경을 엉망으로 만들어, 결국 자살로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신의학회의 우울증 진단에서도, 불면증은 가장 중요 기준 중 하나며, 우울증 환자의 80% 이상이 수면장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이야말로 감기·비만·스트레스 못지않게 만병의 근원입니다. 불면증이 계속되면, 신체적으로 쉬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각종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또 우울증, 공황장애,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정신신경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0여 년 전, 제가 우울증으로 고생할 때, 수개월간 ‘짧지만 호된 불면의 시간들’을 경험한 바 있어서 그 고통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의 불면증은, 50대 후반, 공직에서 은퇴 후에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은퇴하고 나면 간헐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고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저는 좀 심했습니다.(함영준) 저는 비교적 잠을 잘 자는 편입니다. 잠이 안 오면 일부러 잠을 이루려고 애쓰기보다는, 찬양을 듣거나 어플로 성경 읽기를 켜 놓고 잠을 청합니다. 오전 영성훈련 중이거나 방송을 준비해야 할 때 졸릴 경우엔 잠깐 의자에 앉아 눈을 붙이면 졸음이 달아납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저는 불면증과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6-8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3). |
그리스도의 옷으로 단장하기③ "예, 그리고 아닙니다!" 여기서 "예"라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 경우, 먼저 당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니라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 단순히 그 상황 속에 자포자기하거나, 당신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속 학대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때, 사랑하는 일은 사실상 당신을 그 상황에서 잠시 동안 벗어나게 해 주더라도 서로 화목하고 용서해야 할 일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상대가 악한 모습으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육체적인 부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누군가 습관적으로 당신을 학대한다면 그곳을 벗어나는 것이 사실상 그에게도 유익한 일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제하시는 분이 바로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경험하고 보여 주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이미 당신에게 있다는 사실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학대 받음을 통하여 오히려 연약하고 고달픈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믿음을 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어지게 해 줍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화목한 관계를 위한 헌신 때문에 당신을 학대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됩니다. 당신을 학대하는 사람을 통해 사랑과 돌봄을 받을 수 있으라라는 기대를 버리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1장 7절에서 디모데에게 진정한 성도는 사랑의 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고 축복의 통로로서 하나님께 사용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할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믿음이 깊어져 가고 성숙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이 아직은 다소 모호하고 초자연적인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앞에 사랑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을 통해 이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마도 그중 몇 가지는 다음 주에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라반의 집에서..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리브가에게 오라버니가 있어 그의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그 사람이 그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낙타의 짐을 부리고 짚과 사료를 낙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의 동행자들의 발 씻을 물을 주고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그가 이르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내가 내 주인에게 여쭈되 혹 여자가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이까 한즉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만일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러 말하기를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만일 내가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젊은 여자가 물을 길으러 오거든 내가 그에게 청하기를 너는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하여 그의 대답이 당신은 마시라 내가 또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도 길으리라 하면 그 여자는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가 되리이다 하며 내가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내게 마시게 하라 한즉 그가 급히 물동이를 어깨에서 내리며 이르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낙타에게도 마시게 한지라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창세기 24장 28-5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리브가의 오라버니인 라반의 집에 도착한 아브라함의 종이 그 주인의 지시대로 라반의 집 사람들을 설득하여 결국 결혼 승낙을 받는 장면입니다. 이 종의 충직한 모습을 통해 사명 감당의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브가의 오빠 라반이 달려 나와 아브라함의 종을 집으로 인도합니다. 종은 리브가 가족에게 신분을 밝히고, 자신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왔으며, 리브가가 자신의 모든 기도대로 행했음을 설명합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조으이 말에 라반과 부두엘은 하나님의 일로 알고 리브가를 데려가라고 허락합니다. 아브라함의 종과 라반(28-3절). 겸손은 특정한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의 결과물입니다. 누군가를 환대한다는 것은 순수한 동기도 있지만 탐욕적인 동기도 있습니다. 리브가의 오빠 라반이 아브라함의 종을 환대합니다(28-32절). 그러나 리브가의 장신구를 보고 달려 나간 것에서 그의 환대가 탐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30절). 아브라함의 종은 34절, 먼저 겸손히 자신을 "아브라함의 종"이라고 밝히고, 자신이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주인을 향한 충성에서 온 것입니다. 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을 뿐 아니라 35절, "크게" 주셨다고 표현해, 하나님이 창세기 12장 2절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졌음을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물질로 이해하는 라반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응답으로 이해하는 아브라함의 종의 모습이 대조됩니다. 우리는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따르는 진실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의 형통한 인도하심을 간증합니다. 오늘날 대가를 바라는 환대와 순수한 환대는 각각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어떻게 구별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시다. 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37-53절). 하나님의 사람은 겸손의 미덕을 지녀야 합니다. 토마스 왓슨은 "하나님은 교만한 천사보다 겸손한 죄인을 더 사랑하신다."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 앞에서, 아브라함과 리브가의 가족 앞에서 자신을 낮춥니다. 우리는 수시로 교만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납니다. 그때 자기의 허세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앞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입니다. 성도의 삶은 겸손할 때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42절, 리브가를 만나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종의 설명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과하게 포장하거나 미화하는 말이 없습니다. 48절, 하나님께서 바른길로 인도하셨다는 고백에서 "바른(히, 에메트)"은 "신뢰"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응답을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의 말을 들은 라반가 브두엘은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허락합니다. 허락을 받은 종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고대 관습에 따라 리브가와 그의 가족에게 패물을 전달합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에는 종의 역할이 지대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다고 고백할지 묵상합시다. "탐욕으로 행하는 라반과 신실함으로 행하는 아브라함의 종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한 도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형통케 하시는 복을 경험할 때, 받은 복보다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탐심으로 형통함을 추구한 죄가 있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신뢰하는 순전한 믿음과 거룩함으로 행하며, 형통함을 누릴 때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게 하시옵소서. 아브라함의 종과 같이 겸손의 미덕을 항상 지니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마음속 한 사람 함석현 선생의 <그 사람을 가졌는가>는 내가 참 좋아하는 시입니다. "만 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나는 만 리 길 떠날 때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하고 처자를 내맡길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보시며 그런 미더운 마음을 가지실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타락한 이 세상을 구원하신 것처럼, 나도 주님 일에 충성하고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나라고 욕심이 없겠습니까? 사람이라면 다 욕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욕심을 이룬대도, 주님의 신뢰를 받는 종이 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주님 마음속의 그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세상을 한없이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이 "회개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기회를 너에게 주마!"라고 하시며 그분의 일을 맡기시는 사람이 바로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의 종으로 살 때 느끼는 행복은 너무 커서 다른 욕심은 모두 하찮은 것이 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마음속 한 사람이 되는 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날기새: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김동호 목사) |
생각해야 할 것(Something to Consider)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주인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분은 베드로후서 3장 18절에서 말하듯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반으로 쪼개서, 한쪽은 받아들이고 다른 한쪽은 거부할 수 있는 자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제공자인 동시에 요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은 우리에게 구원(죄 사함과 성령의 자유케 하시는 능력)을 제공해 주시며, 우리의 사려 깊고 전폭적인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한 후회, 즉 막연한 유감이나 수치심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가 알고 있는 바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결정적으로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더욱이 회개는 가거에 대해서만 부정하고 또 과거에만 연관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회개에는 미래에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겠다는 결심과 그분의 제자가 되겠다는 결심,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배우고 순종하겠다는 결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마태복음 11:28-30). 예수님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그들이 자신을 따르는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시기를, 만약 우리가 기꺼이 그분을 제일 앞에 두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서 우리의 인간관계나 야망 그리고 소유물보다도 그분을 더 앞에 두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분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 14:25-35). 그분은 우리에게 전심을 다하는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충성은 행동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행해야 할까요? 그 충성된 행동에 대해 다음 주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주 계속..!) |
고난을 이기는 기도①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 은혜가 저를 이곳까지 인도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기도 가운데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변화되고, 기도의 입술이 변화되고, 내면이 변화되고, 우리 영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막혀 있던 삶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병든 자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터치를 경험하며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나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을 부어주시옵소서. 경제적인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풍성한 물질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깨어진 관계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화평케 하는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우리를 찾아와 만나주시고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의 깊은 손길을 경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일어날 줄 믿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장 7,8절). 예, 주님. 이 시간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주시고, 찾게 하시고,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만지심과 회복시키는 역사와 기적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온 땅에 가득히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제일 작은 빵 옛날 독일에서 극심한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말했습니다. "꼭 한 개씩만 가져가야 한다. 내일 오면 또 빵을 줄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소란을 떨었지만 그라첸이라는 한 여자 아이는 언제나 맨 끝에 줄을 섰고,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빵을 준 노부부에게 고맙다는 인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라첸은 제알 작은 빵을 받으면서도 언제나 노부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라첸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맨 끝에 줄을 섰습니다. 그날 그라첸이 받은 빵은 다른 날보다 유독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라첸은 노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그라첸은 집에 돌아와서 빵을 한 입 베어 물다가 그만 외마디 비명을 질렀습니다. 깜짝 놀라 빵 속을 살펴보니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 빵 속을 살펴보니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쪽지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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