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600번째 이야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이놈, 또 잠을 자는구나!" 하지만 학동은 천연덕스럽게 훈장님에게 말했습니다. "훈장님. 저도 공자님을 뵈러 갔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훈장님께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물었는데, 오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진심 어린 사과와 간절한 마음 저는 방에 우두커니 앉아 과거를 돌이켜봤습니다. 그때, 문득 내다본 베란다 너머로 홀로 공원에서 뛰는 여성이 보였습니다. 뒷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서 자세히 보니, 운동복 왼쪽 소매가 실체 없이 펄럭였습니다. 그녀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데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도록 달렸습니다. 순간 "나도 뛰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땀을 빼고 나면 나약한 마음과 복잡한 생각이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동네 골목으로 나가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어난 체중 때문에 호흡이 가쁘고 무릎이 저렸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걸으면서 간신히 숨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저녁, 두세 시간씩 걷고 뛰기를 반복했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금세 체력이 바닥나서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술 생각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밖으로 나가서 숨 가쁘게 달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동시에 비명을 질러대니, 인내심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일이 매일같이 이어졌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잘못된 것들을 끊어내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달려야 한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걷고 뛰기를 3개월 남짓, 제 안에서 뭔가 조금씩 변화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살이 빠지고 자신감이 붙으면서, 제 삶을 지배하던 무기력과 열패감, 알코올 의존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할 차례였습니다. 아내를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와 간절한 마음을 건넸습니다. "술이라는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저를 보면서, 아내는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었을까? 아이들은 아빠인 저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아내는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따스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작은 회사에 취업하고, 일이 끝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대리운전을 했습니다. 주말에는 후배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거들며 악착같이 빚을 갚아나갔습니다. 달리기는 잘못된 걸 끊어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달리기 하나로 삶이 변화했습니다.(정승권) 그렇습니다. 어제 새벽 인터넷신문에는, 서울대 한상진 교수와 한양대 심영희 교수 부부가 "매일 3만 보 걷기와 체조를 함으로써 희소신경병을 이겨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마음이 병들면 몸도 자연히 병들거나 약해지게 마련입니다. 그와 반대로, 몸이 병들게 될 경우에는 그와 동시에 마음이 약해지거나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마음의 건강을 위한 노력도 하고, 몸의 건강을 위한 노력도 해야 합니다. 또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 건강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우리의 영성을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오늘날, 일상 대화 중에서는 "거한다"라는 단어를 그리 많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거한다는 의미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어디에서 "사느냐"라고 물을 때, 보통 그 질문은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나, 그들이 머물고 있는 장소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거한다"라는 말은 집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의 백성이 머물 장소를 준비하러 가시며, 그곳에는 "집"과 "살 곳", 또는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할 곳"이 많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해 준비된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그의 임재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아십니다. 우리는 집이 필요합니다. 머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거하다"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입니다.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항상 머물러야 한다는 뜻이며, 그곳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머물러 살아야 할 그 집은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그분 안에 거하며, 살고 뿌리내리며 지낼 수 있는지, 우리에게 아주 단순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그 첫 번째 모습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에 대한 주제는 다음 주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말씀을 잊은 이삭, 말씀을 이루는 리브가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창세기 27장 1-14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을 통해 장자의 축복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잊은 이삭과, 기억하고 실행하려는 리브가 사이에서의 긴장과 과정을 보여줍니다.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에서를 부릅니다. 에서가 사냥을 해서 별미를 만들어 오면, 죽기 전에 그를 축복하겠다는 이삭의 말을 리브가가 듣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자신의 계획을 전합니다.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다가 저주를 받을까 염려하지만, 리브가는 저주를 자신에게 돌리고, 야곱에게는 자기 말만 따르라고 합니다. 야곱이 염소 새끼를 잡아오자 이삭을 즐기는 별미를 만듭니다. 이삭과 에서(1-4절). 영적 눈이 밝을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이삭은 눈이 어두워져 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의 문제는 육신의 눈이 어두워진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적 눈이 가려져 두 아들을 분별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이삭은 영적 어두움과 마음의 조급함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을 외면하고 자기 뜻대로 에서를 축복하고자 했습니다. 영적으로 어둡고 마음이 조급하면 누구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삭은 자신의 임종이 다가옴을 알고 에서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에게 축복받을 준비를 하라고 이릅니다. 당시 풍속으로는 임종 전에 가족을 불러 공개적으로 축복하면 합법적으로 상속이 확증합니다. 이삭은 에서에게 4절, 자신을 위해 사냥을 해서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리브가가 임신할 때, 창세기 25장 23절, 하나님께서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잊은 듯 보입니다. 성경은 창세기 25장 28절에서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이삭이 에서를 사랑했다고 기록합니다. 이삭의 개인적인 욕망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뒤틀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리브가와 야곱(5-14절).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나를 사로잡는 생각이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거짓된 메시지입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점검해야 합니다. 기막힌 타이밍에 리브가는 이삭과 에서의 대화를 엿듣습니다. 리브가는 신속학 야곱을 불러 일을 지시합니다. 창세기 24장 58절, 이삭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결단력을 보여 주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결단력 있게 행동합니다. 본문은 에서를 이삭의 아들로(5절), 야곱을 리브가의 아들로(6절) 기록합니다. 이는 강한 긴장감을 보여줍니다. 리브가는 9-10절, 집에서 기르는 염소를 잡아 별미를 만들어 이삭에게 먹게 한 후 야곱이 축복을 받도록 계획합니다. 야곱은 리브가의 계획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 이유는 11절,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요, 이삭은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아버지를 속이려다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러니 리브가는 그 저주는 자신이 감당하겠다면 이 일을 실행합니다. 야곱의 방법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허물 많은 인간을 통해 그분의 섭리를 이루십니다. 내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났을 때 어떻게야 하는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는 교훈을 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연수가 쌓일수록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인간의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행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생각하며 날마다 우리 마음의 동기를 살피게 하시고 진리를 다라 정결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순종할 때 얻게 될 최선 우리가 상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믿는 자를 위해 늘 상을 예비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니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빼앗아 가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 자기 방법대로 할 때 더 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무언가를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합니다. 자기 노력의 결과는 철저한 절망입니다. 이런 패턴을 극복하는 길은 성경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단면적으로 보지 않고,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섭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인물들의 삶을 읽어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면 그들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했던 대로 따라 해 보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면 눈이 가려지지만, 순종하면 눈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더 높은 차원의 영적 성숙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순종의 영이신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들을 귀가 열리고, 이전에 못 보던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애써도 내 방법은 차선일 뿐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최선입니다.(믿음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강준민 목사) |
성자 하나님의 사역 그리스도인의 확신을 지탱하는 첫 번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완성하신 구원 사역입니다. 우리는 신앙이 대상에 대해서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그리고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무슨 근거로 이런 것들을 믿고 있습니까? 어떤 이들처럼 "글쎄, 나는 선한 삶을 살았고, 교회에도 꼬박꼬박 나갔고 그리고 나는.." 식으로 대답한다면,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답의 첫마디는 "나는"이었습니다. 확실히 우리는 지금도 스스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는 구원의 확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다시 말해서 "나를 위해 죽으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유일한 소망이십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속량 받았고, 치유받았으며, 회복되었고, 죄사함받았습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의 찬송가가 이것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우리 자신의 행위가 "굳건한 반석"이 될 수 없는 한 가지 이유는, 그것들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완성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가 충분한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행위로는 충분하지 않을뿐더러 충분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뿐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굳건한 반석"과 같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을 때, 큰 소리로 "다 이루었다!"라고 이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참으로 그분은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브리서 10:12). 앉는다는 것은 안식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은 경배의 자리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기 위해 오신 사역의 완성에서 기인합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다음 주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망을 주는 기도③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모든 권위자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제 삶의 모든 결정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제 삶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시편 27편 1-5절). 예 주님. 주님이 나의 구원이요, 빛이요, 생명이시기에 제가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무섭지 않습니다. 원수가 사방에서 나를 대적해도 주님이 나의 피난처 되시기에 제가 의연합니다. 모든 원수가 내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입니다. 주님, 이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거룩하고 신비로운 손길이 나의 온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이 나의 온몸을 비춥니다. 소망의 빛이 나의 앞길을 비춥니다. 주님, 제 안에 담대함이 넘쳐납니다. 제 안에 소망이 넘쳐납니다. 제 안에 소망이 넘쳐납니다. 가슴이 뜁니다. 희망이 샘솟습니다. 이 험하고 완악한 세대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허락하신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우리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받아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 6 계명 ①인간적인 감정을 허락하라. 두려움, 슬픔, 불안 등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극복하기가 쉬워집니다. ②행복은 즐거움과 의미가 만나는 곳에 있다. 직자오가 가정에서 삶에 의미를 주면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③행복은 사회적 지위나 통장잔고가 아닌 마음먹기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라. 행복은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실패를 재앙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배움의 기회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④단순하게 살라. 우리는 점점 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하다 보면 행복을 노칠 수도 있습니다. ⑤모모가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충분히 자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⑥기회가 있을 때마다 감사를 표현하라. 우리 인생의 좋은 것들을 음미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저도 이 여섯 가지로 자신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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