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9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9. 13. 12:50

예림의집 2592번째 이야기

 

하루 쉼표

나는 한국인 모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냉소와 차별적인 시선을 감당해내야만 했던 두 모델이 있습니다. 먼저 한국인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꼽히기도 했던 모델 한현민. 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만 보고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희 나라는 가봤냐?" 등 어린 마음에 상처를 주는 질문도 무수히 받았고 어릴 때 별명은 <아기공룡 둘리>에서 나온 "마이콜"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차별을 겪을 때마다 어머니는 그를 안아주며 '너는 특별한 아이야, 
너는 분명히 잘될 거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제는 사람들의 편견을 극복해 자신의 모습이 특별한 선물이라는 생각과 대한민국 사람으로 누구보다 당당히 세계 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친구들에게 나처럼 친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고 합니다. 모델 한현민과 함께 화제의 인물인 17살 모델 박제니. 모델에 도전할 때 피부색과 곱슬머리 때문에 "과연 쟤가?"라는 의문 섞인 시선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언젠가 꿈을 이룰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희열을 느낀 뒤 스스로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고 지금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이, 성별, 출신지, 피부색, 인종, 장애 등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조건을 이유로 대면할 때,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외형적 환경에만 신경 쓰다 보면, 진정한 가치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내가 먼저 부정적인 편견을 지우고 내가 먼저 사랑을 줄 때 행복한 삶은 찾아옵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기대할 일도 기다릴 일도 없는 내일

"기대할 일도 기다릴 일도 없는 내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자꾸만 말수가 줄고 표정도 없어졌습니다. 때론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날 것처럼 마음이 울렁울렁했고, 어떤 생각을 조금만 길게 하다 보면 이내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손끝 발끝으로 기운이 쭈욱 빠지면서 세상만사 의욕을 잃어갔습니다. 몸은 천근만근으로 무거웠고, 마음은 자주 울컥했고, 일상은 재미없고 지루했습니다. 그러다가 ‘약이 필요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몸에는 사람의 기분을 조절해주는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 의욕이나 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신경전달물질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은 채 일정량 있어주어야 즐거움도 느끼고 의욕도 생기는데, 마음의 환절기였던 그때 제 몸에는 이런 호르몬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 호르몬이 체내에 흡수되는 걸 막아주는 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노라"라고, "내 아내도 먹은 적이 있다"라고, 의사 선생님은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감기가 더 깊어져 폐렴이 될 때까지 병을 키우지 않고 빨리 조치를 취해서인지, 
오래지 않아 기분과 감정이 원래의 궤도로 돌아왔습니다. 조금씩 한 번 새로운 일을 시도해볼까? 하는 힘도 생겼고, 저를 억누르고 있던 스트레스의 스위치를 잠깐씩 끄는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하는 힘도 생겼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서 다시 삶의 의미와 재미를 찾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언제 그랬나 싶게 마음의 감기는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흔 앓이를 하면서 생애의 전환기가 지났습니다.(이지선 한동대 교수)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은 점점 여성화되고, 여성은 점점 남성화된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 붉은 신호등에도 겁 없이 마구 길을 건너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배우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말씨가 거칠어지면 호르몬의 영향이러니 하고 너그럽게 봐주거나, 아니면 모르는 척 그냥 지나가는 것도 삶의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40대 50대를 지나면서 욱하기만 했던 모난 마음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감성적인 성향으로 변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균형을 맞추는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림단장 칼럼

회개는 죄를 고백하고 돌이키는 것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되면, 당신의 삶 가운데 우상을 섬겼던 그 행위로부터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을 밝혀 주시기 위해 성령님으로 함께하십니다. 따라서 앞에서 다루었던 우상 숭배의 삶의 유형에 관해 자세히 자세히 살펴보고 조명하는 가운데, 당신이 가지고 있는 "우상의 행렬"들이 무엇인지 보여 주시도록 성령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성경님께서 당신 마음 가운데 떠올려 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한 그들을 찾아가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 사람은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될 수도 있고 부모님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우상 숭배의 관계들이 당신의 현재 관계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우상 숭배의 죄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진노를 샀으며 또 얼마나 많은 관계들을 더럽히고 파괴해 왔는지를 깨닫게 해 주실 때에, 당신은 사람들을 향해 조각을 새겨 왔던 것과 그들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함으로써, 그들을 축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들을 가장 아프게 만들었던 당신의 끌이 무엇인지 적어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탄의 계교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사람들 앞에 구체적으로 용서를 구하며 더욱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또한 그에 따른 손해를 보상할 수 있게 되고, 내 안에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해지도록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회심의 열매요, 증거가 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에서 원수에게 "빼앗긴 토대"를 되찾기 바라시는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인간 속에 내제 한 죄악의 원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사탄의 견고한 진과 관련된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의 견고한 진은 수년에 걸친 죄악의 행위로 형성되어집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사람들을 우상화할 때, 우상 숭배의 영은 당신의 영혼 가운데 깊이 뿌리를 박고 상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당신의 관계를 어지럽히고 파괴하는 힘은 바로 이 견고한 진에서 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복음의 좋은 소식이 우리의 삶에 적용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권세를 모두 깨뜨리신 것입니다. 당신은 우상 숭배에 빼앗겼던 토대를 다시 되찾게 해달라고 담대히 예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그의 피로 당신의 영혼의
토대를 다시 되찾으셨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영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그저 우리 영혼 안에 잠복해 있었지만 더 이상은 아닙니다. 만일 주님의 구원의 때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더라면, 우상 숭배의 영은 그 정체를 결코 드러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이 거룩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성경님께서 당신의 마음과 영혼의 모든 부분을 정결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룩한 사랑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본능적 능력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사랑을 행할 수 있는 도움과 가르침을 주십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예림의집 Q.T.

시험을 통과하고 받는 복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창세기 22장 15-24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일찍 일어나 지정된 산으로 가서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위에 놓고 잡으려 함으로써 그의 믿음, 그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독자라도 바칠 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크게 복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아브라함의 씨가 크게 번성해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이 밀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습니다.


말씀 순종의 복(15-19절).
온전한 순종에는 약속된 복이 따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전에 하신 약속을 재확인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앞서 기록된 약속과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시험에 순종한 아브라함의 행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앞선 약속과의 차이는 아브라함에게뿐 아니라 그의 후손에게도 복을 약속하신다는 점입니다 17절, "아브라함의 씨"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아지며, 18절,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준행" 곧 "순종"은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견되는 영적 덕목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아브라함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 평가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의 방주를 건조했던 노아, 열왕기하 23장 25절의 종교 개혁을 이룬 요시아 등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이들입니다. 우리 안의 욕망은 순종을 거절하도록 충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윗대의 신앙과 순종으로 인해 내가 누리고 있는 복이 있다면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나홀의 족보(20-24절).
성도의 인생 목표는 하나님을 더욱 친밀하게 아는 것과 그분께 더욱 철저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하나님의 복으로 마무리됩니다. 때로 우리는 시험을 만나 어려움을 겪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순종의 길로, 복된 길로 이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길중 하나가 20-24절에 보여집니다. 나홀은 데라의 족보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형제입니다(창세기 11:27, 29). 데라가 아브라함과 사라의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났기에, 아브라함은 나홀과 멀리 떨어져 살았습니다.
이삭 시험 이후 아브라함은 나홀과 밀가 사이에 자녀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나홀의 아들은 첩의 아들까지 합해 모두 열두 명입니다. 그 가운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리브가는 후에 이삭의 아내가 될 여인입니다. 나홀의 족보에 대한 언급은 하나님이 아브라함 가정을 위해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대신할 번제물을 준비하셨고, 이삭을 위해 신부를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성취를 위해 스스로 준비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나의 가정을 위해 어떤 일을 새롭게 준비하고 계실지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과 하나님의 복 주심을 바라보며, 감당해야 할 시험이 힘겹고, 순종에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 결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에 닿아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한 걸음 앞서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작은 순종이 가족과 이웃에게 축복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브라함의 순종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실 때 기꺼이 감사함으로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의 벗으로 살아가기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자식이 생기지 않자 하갈이라는 여인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는 결정을 내릴 정도로 연약한 믿음이었습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과 행함은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기어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믿음에 이르렀을 때,
그에게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행함과 순종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 파트너"가 되기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했습니다. 이삭을 제단에 바침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야고보서 2:23)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벗"은 한쪽만의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양쪽 모두의 사라오가 신실함을 전제로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라 불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이 신뢰와 신실함을 일관된 행동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놀랍고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벗, 그리스도의 벗이 되고자 한다면 우리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고도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전적인 사랑이 순종의 핵심입니다.(시험을 만나거든/ 박대영 목사)

 

신앙생활 가이드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예수 그르시도를 신뢰함으로써 그 의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완전히 의로운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속죄받아야 할 죄악을 범하신 일이 없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우리의 불의와 동일시하셨습니다. 우리의 자리를 대신하셨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며, 우리의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고린도후서 5:2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나아가 그분을 신뢰하기만 하면, 엄청나고도 신비스러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즉 그분이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대신 자신의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십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를 힘입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방면에 걸친 큰 자비를 힘입어" 그분 앞에 서게 됩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도덕성이라는 누더기를 입고 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라는 흠 없는 예복을 입고 그분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의로우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셧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영접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 웨슬리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진리입니다. 1738년 5월 24일, 그는 런던 동부의 알더스게이트 거리에서 열린 모아비아교도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누군가가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서문을 낭독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신칭의"의 의미에 대한 루터의 설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을 듣는 순간, 웨슬레의 가슴속에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이 잉태되었습니다. 그는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계속..!)

 

따라하는 기도

시험을 통과하고 받는 복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창세기 22장 15-24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일찍 일어나 지정된 산으로 가서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위에 놓고 잡으려 함으로써 그의 믿음, 그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독자라도 바칠 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크게 복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아브라함의 씨가 크게 번성해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이 밀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습니다.


말씀 순종의 복(15-19절).
온전한 순종에는 약속된 복이 따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전에 하신 약속을 재확인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앞서 기록된 약속과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시험에 순종한 아브라함의 행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앞선 약속과의 차이는 아브라함에게뿐 아니라 그의 후손에게도 복을 약속하신다는 점입니다 17절, "아브라함의 씨"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아지며, 18절,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준행" 곧 "순종"은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견되는 영적 덕목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아브라함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 평가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의 방주를 건조했던 노아, 열왕기하 23장 25절의 종교 개혁을 이룬 요시아 등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이들입니다. 우리 안의 욕망은 순종을 거절하도록 충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윗대의 신앙과 순종으로 인해 내가 누리고 있는 복이 있다면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나홀의 족보(20-24절).
성도의 인생 목표는 하나님을 더욱 친밀하게 아는 것과 그분께 더욱 철저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하나님의 복으로 마무리됩니다. 때로 우리는 시험을 만나 어려움을 겪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순종의 길로, 복된 길로 이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길중 하나가 20-24절에 보여집니다. 나홀은 데라의 족보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형제입니다(창세기 11:27, 29). 데라가 아브라함과 사라의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났기에, 아브라함은 나홀과 멀리 떨어져 살았습니다.
이삭 시험 이후 아브라함은 나홀과 밀가 사이에 자녀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나홀의 아들은 첩의 아들까지 합해 모두 열두 명입니다. 그 가운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리브가는 후에 이삭의 아내가 될 여인입니다. 나홀의 족보에 대한 언급은 하나님이 아브라함 가정을 위해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대신할 번제물을 준비하셨고, 이삭을 위해 신부를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성취를 위해 스스로 준비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나의 가정을 위해 어떤 일을 새롭게 준비하고 계실지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과 하나님의 복 주심을 바라보며, 감당해야 할 시험이 힘겹고, 순종에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 결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에 닿아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한 걸음 앞서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작은 순종이 가족과 이웃에게 축복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브라함의 순종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실 때 기꺼이 감사함으로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CM 배우기

 

 

날마다 감사

토마스 제퍼슨의 감사


끊임없이 들려오는 사건 사고와 동반자살이라는 끔찍한 뉴스가 안방을 점령합니다. 슬프고도 안타깝습니다. 제퍼슨은 감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얼마나 반짝이는 향기로움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아닐지라도 탯줄을 끊고 세상을 향해 첫울음을 터트리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이 땅에서 행복할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이 있음을 압니다. 나아 내 가족, 곁에 있는 이웃과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날마다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노라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게
날마다 감사하라고, 감사는 과거의 은혜를 회상하는 데서 태어납니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입니다." 저 또한 그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거리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그 자리에서 감사거리를 찾고 소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