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고든/선교

구애의 심부름

예림의집 2022. 9. 5. 13:43

구애의 심부름

 

예수님은 하나님의 얼굴을 세상에 비쳐주는 거울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고 들을 때 우리는 아버지의 인자한 얼굴과 따뜻한 심장의 박동을 느낍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을 바라보면 그분의 불타는 열정에 사로잡히며, 뜨거운 감동을 경험하고, 그 감동을 평생 간직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랑을 전하러 온 심부름군이십니다. 세상 사라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심으로 그들을 아버지께 데려가려는 애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쉼 없이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참모습을 알려주려고 애쓰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늘 살피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버지를 알지 못했고 아버지를 모욕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살마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알도록 모든 방법을 사용하시고,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오도록 애쓰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오직 하나,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경험한 최고의 구애자이시며 앞으로도 그런 분은 결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서를 깊이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사람들과 만나시려는 노력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가르치시는 말씀을 경청하기 바랍니다. 그 말씀이 따뜻하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습니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 고백을 우리가 거절하거나 모른 척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 고백에 사로잡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