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8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8. 24. 13:52

예림의집 2581번째 이야기

따듯한 하루

면접에 늦은 이유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면접관님, 이 영상 좀 봐주세요. 제가 면접 날 늦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차를 몰고 면접을 보러 운전하며 가는 길이었고 4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횡단보도 인근 인도에 서 있던 한 노인분이 그의 차량에 올라타고는 대뜸 한의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당황하며 택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노인은 이를 듣지 못했고, 마침 기다리던 신호가 바뀌면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택시로 오해한 노인분은
한의원, 슈퍼마켓 등으로 가달라고 말했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정차한 후 물었습니다. "댁이 어딘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모셔다 드릴게요." 그러자 노인분은 목에 차고 있던 목걸이를 보여줬고 그 목걸이에는 '뇌졸중 1급 환자'라는 설명과 함께 거주지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는 노인을 집에 데려다주며 집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한 뒤에야 다시 면접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결국 면접에 30분이 늦어버렸지만 자초지종을 들은 면접관은 이해해주었고 무사히 면접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1차 면접에 합격했다며 소식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좋은 일, 배려를 한다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 일이고 배려하는 일입니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보이지 않나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곳 말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시인과의 인터뷰

(기자) 나이 들면 저도 선생님처럼 남을 좀 웃길 수 있을까요? (시인) 개그맨 같죠? 하하. 그런데, 나이 들어서 웃기는 게 아니라, 은혜받아야 웃길 수 있어요. 한 번쯤 죽었다가 살아나야 해요. 송해 선생이 그랬잖아요. ‘땡을 맞아봐야 딩동댕의 가치를 안다’고. 마이너 없는 메이저 없어요! 고통 없는 웃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살아날 보장이 있다면, 젊어서 한 번쯤 죽을병에 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62살 때, 저는 쓸개가 터져서 뱃속이 다 썩었어요. 10만 명 중의 한 명 정도 살아날 병이었는데, 명의를 만나 살아났어요. 그 후에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라는 시집에 이런 말을 썼어요. <버림받은 마음일 때에만 들리는 소리가 있다/힘들고 지치고 고달픈 날들/ 너도 부디 나와 함께/ 인생은 ‘고행’이 아니라/여행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구나!> (기자) "고행을 여행으로 바꾸는 작은 정성에, 독자들은 감동하고 지지를 보낸다."라고 했습니다. 커브를 돌 듯, 이어령 선생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시인) 이어령 선생의 유고시집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를 보면, 그 서문이 명문이에요. 눈 감기 며칠 전, 편집자에게 불러줬다지요. 저는 그분이 평생 이야기 장사꾼에 
새것만 좋아하는 분인 줄 오해했는데, 그 시를 읽고 감동했어요. <네가 간 길을 내가 간다./ 그곳은 아마도, 너도 나도 모르는 영혼의 길일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지, 우리 것이 아니다.> 먼저 여읜 딸하고 아버지가 책에서 하나가 됐어요. 그래서 올봄에 돌아가신 후, 제가 한참 마음이 힘들었어요. (기자) 마지막으로,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좋겠습니까? (시인) 세상이 번쩍거려 보여도 다 별거 없어요. 만족 못하고 비교하면, 너도나도 별수 없어요. 너무 잘하는 거, 잘 되는 거, 찾아 헤매지 마세요. 좋아하는 거 있으면, 그거 하세요. (나태주 시인/ 김지수 기자)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돌아가신 송해 선생이 말씀했다는 “땡을 맞아봐야 딩동댕의 가치를 안다”는 대목이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나태주 시인의 시(詩)의 “힘들고 지치고 고달픈 날들/ 너도 부디 나와 함께/ 인생은 고행이 아니라/ 여행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구나!”하는 시구(詩句)가 제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누군가와 함께라면, 우리 인생은 고행이 아닌 여행일 수 있습니다. 부디 우리 인생을 고행이 아닌 여행 삼아서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가는 나그네의 여행길 말입니다!

 

단장 칼럼

하나님을 향한 증오②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지만 자신의 죄로 인해 그 요구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평범한 인간의 약점과 공허함을 채워 주는 부수적인 것으로 치부할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우상 숭배자요, 남을 이용하는 자며,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탐하는 자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해 주신다는 착각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시지 않는 한,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모든 인간의 속성에 대해 기술한 바에 대해 다시 한번 반복해 살펴봅시다.
로마서 3장 10-18절입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자기의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받아 주는 맘 좋은 신을 찾아 헤맬 뿐이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틀과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자는 결코 의로우신 하나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행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시고, 또한 인간 스스로는 의롭게 되거나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믿거나 생각하는 것은 자연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통틀어 그의 사랑하는 자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한 도구로 사탄과
악한 사람들은 적절히 사용해 오신 사실을 상상조차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은 그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안락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신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실체와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배운 내용들 사이에서 일관성을 찾아내는 데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원하시며, 그의 자녀들에게 복 주기 원하시고, 모든 일에 능한 분이라고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감쪽같이 숨기면서 말입니다(계속..!)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약속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창세기 13장 1-18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 중 3절, "네게브"는 남쪽(남방) 또는 건조한 땅을 뜻하며, 가나안 남쪽에 길게 뻗은 사막 지역을 가리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아브람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의 영토 즉, 약속의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아브람이 아내와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를 거쳐 벧엘에 이릅니다. 아브람과 롯이 거한 벧엘과 아이 사이의 땅이 넉넉하지 않아서 양쪽 목자가 다툽니다. 이에 롯은 물이 넉넉한 요단 지역을 먼저 택해 소돔까지 이릅니다. 롯이 떠난 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동서남북으로 보이는 모든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람과 롯(1-9절).
경건한 성도는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원해서 그분을 우선으로 선택합니다. 고난은 성도의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가나안의 남방 땅 네게브로 갑니다. 12장 16절의 사래의 일로 인해 아브람은 양과 소아 노비와 나귀, 그리고 낙타를 얻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낙타는 흔치 않은 가축이며 부유함을 상징합니다. 아브람은 가축을 키우기 위해 비옥한 곳을 찾습니다. 네게브는 건조한 땅이기에 전에 살던 벧엘과 아이 사이의 땅으로 갑니다. 그곳은 예전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던 곳이었습니다.
조카 롯도 가축이 있었기에, 서로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이해 양측 목자들이 서로 다투었습니다. 이에 아브람은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우선권을 줍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아브람의 양보로 해소됩니다. 자신의 꾀를 포기한 아브람의 모습은 애굽에 내려갈 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애굽에서의 고난 이후, 아브람의 믿음이 조금은 더 성숙하게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이 조카 롯에게 땅을 선택한 우선권을 준 것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을 타인을 위해 양보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실지 묵상합시다.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10-18절).
롯이 선택한 지역은 에덴동산처럼, 애굽처럼 풍요로운 땅입니다. 그러나 그가 옮겨 간 소돔은 13절, 하나님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본문은 소돔의 풍요로움을 죄의 결과로 묘사합니다. 사람의 발걸음은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나 요단 동쪽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고 같았더라"라는 말처럼 그 지역이 풍요로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 사람들을 큰 죄인으로 보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로 여기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내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항상 점검하고 매사에 하나님의 시선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가나안 땅을 둘러보라고 하신 후, 그와 그 자손에게 그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의 눈에는 척박해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십니다. 그 땅이 풍요롭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시각을 초월해 일하십니다. 성도의 선택 기준은 외적 풍요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지 묵상합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선택의 순간마다 주님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간적인 계산과 욕심으로 어그러진 선택을 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성령의 생각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환경임을 깨닫고, 항상 주님과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영적인 안목을 주셔서 언제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선택


하나님 말씀을 따르다 보면, 말씀이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것만 갈아 회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는 살 수가 없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옳은 줄을 알지만 현실적으로는 부적합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목사님의 설교는 현실성이 없군요. 목사님이 현실을 몰라서 그렇게 설교하시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환경과 여러 가지 증거로 말씀하셔도,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미덥지 않아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인간의 생각으로 측정하면 아무리 계산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로 선택하는 것은 불안정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더 안정된 길을 선택하고는 합니다. 혹시 자신의 힘으로 걱정 없이 먹고살 수 있는 기을 찾습니까? 그것은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곳만큼 위험한 장소는 없습니다. 오늘날은 경제가 가장 우선이라는 논리가 팽배한 시대입니다.
돈은 현대 사회의 절대적 우상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잘 감지하고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도 좋고 세상도 놓치기 아깝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만을 따르겠다는 선택이요 결단입니다.(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이규현 목사)

 

생각 다스리기

감옥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감옥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외로움의 감옥, 슬픔의 감옥, 두려움의 감옥, 낙심의 감옥, 절망의 감옥, 분노의 감옥, 무기력의 감옥, 우울증의 감옥, 미움의 감옥.. 그 감옥의 종류는 한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 감옥 속에 갇혀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하소연하고 있을 분 그 속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그 감옥은 실제같이 보이지만 자기의 생각이 만들어 낸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도저히 나올 구멍이 없는 것같이 보이지만,
환상 속의 감옥이요 그림자일 뿐 실제의 감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이 극장에 들어가 영화를 감상합니다. 그는 차츰 영화 내용에 몰두합니다. 그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주인공이 두려워하면 자신도 두려워하고, 주인공이 분노하면 그도 분노합니다. 주인공이 슬퍼하면 그도 슬퍼하며 주인공이 감격하여 울면 그도 같이 웁니다. 그는 지금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와 주인공은 다른 사람입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잠시 후에 영화가 끝이 나고 어두웠던 극장에 불리 켜지면 그는 다시 환상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다시 자신에게로,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가 현실로 돌아오면 환상은 더 이상 그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너무 고통스럽다, 이롭다, 죽고 싶다, 무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만든 환상일 뿐 실제는 아닙니다. 그들은 생각을, 마음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허상에 속도 고통이 감옥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둘째로 알아야 할 것은, 그 감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감옥 속에 들어앉아 언제까지나 타인의 구조만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무인도에 앉아서 구조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감옥의 열쇠는 우리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지성을, 감동할 수 있는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열쇠를 사용하여 찬란한 바깥 세계, 자유로운 세계로 나가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마음은 싸움판입니다. 하나의 마음을 놓고 빛과 어두움의 수많은 상념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싸움을 벌입니다. 진정한 승리와 진정한 해방을 위해서 우리는 마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빛으로 채워야 합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 그분과 그분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오직 그분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실 때, 우리는 어두움의 감옥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을 그분께 두고 우리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점점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부터 나오고,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의 감옥을 나와 이제부터 마음의 궁궐을 지으십시오. 주님과 함께 사랑의 궁궐, 용서의 궁궐, 섬김의 궁궐, 자비와 긍휼의 궁궐.. 과거에 우리가 감옥을 지었던 똑같은 방법으로
이제는 주님과 함께 궁궐을 짓고, 그곳에서 행복한 삶을 사십시오. 결코 그 궁궐 속에 미움과 욕심 같은 손님을 받아들이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경험할 때까지 이 땅의 여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적으로 아름다운 궁궐을 지어 가십시오.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할렐루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

기도의 횃불

기도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


너무 힘들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니, 기도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기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그것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애통해하며 기도하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 27).
이 분을 메시지 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어떻게 또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우리를 위해, 우리의 기도를 하십니다. 할 말을 잃어버린 우리의 탄식, 우리의 아픈 신음소리를 기도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우리 마음을 잘 아시는 성령님이 우리의 탄식과 신음을 기도로 바꿔주십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 기도가 안 될 때, 어디서부터 기도를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조차 모를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의 기도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해 성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래전 일산의 한 교회에서 사역할 때, 새벽예배가 끝나면 전도사님과 함께 봉고차로 성도님들을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 기도를 마치려 해도 계속 입에서 방언 기도가 나와서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에게 양해를 구하여 전도사님 혼자 차량 운행을 하고 저는 한 시간 정도를 더 기도했는데 갑자기 전하가 왔습니다. 전도사님이 돌아오는 길에 차 사고가 났다는 것입니다. 바로 현장으로 갔는데 차를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항상 조수석에 앉았는데 그 조수석으로 가로등을 들이받아 조수석이 뒷자리까지 밀려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살리려고 성령님이 그 새벽에 기도를 멈추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가 참 많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며 도와주십니다. 저는 여러분이 고난의 시간 속에 있을 때 여러분을 대신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성령님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노래

 

날마다 감사~㉾

감사와 행복의 비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행복에 대한 저술들을 보면 행복감을 극대화시켜주는 공통적인 방법으로 "의식적인 감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슈바이처는 감사를 "삶의 비밀"이라고 하며 다음가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를 터득한 사람은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삶의 신비를 모두 꿰뚫고 있습니다. 삶의 신비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행복에 관해 글을 쓰는 사람들은 스스로 받은 축복을 헤아려 보는 것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을 헤아려 보십시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