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76번째 이야기
부부의 싸움 기한 한 중년 부부가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던 중 부부는 심하게 다퉜고 서로 외면한 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윽고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국제적인 시간 차이로 인해 날짜는 여행지보다 아직 하루 전이었습니다. 승객들은 타국에서 보낸 어제를 다시 보낸다면서 모두 좋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는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가 싸웠던 날은 없어졌어요. 그와 함께 증오와 편견도 없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이 말에 남편도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습니다. 다투며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은 끝맺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어나 두 사람 사이에 단단한 벽이 됩니다. 그래서 화해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현명한 화해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어 보세요. |
드라마를 보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부터 드라마를 보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드라마 보고 우는 사람을 놀리는 쪽에 속했는데, 이제는 울면서 누가 놀릴까?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실에는 어차피 아내와 아이들이 있을 뿐인데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눈물을 보이는 제 모습을 낯설어할 것 같습니다. 아니 무엇보다도, 저의 눈물에 제가 낯설어하고 있습니다. 엉엉 우는 남편이라니,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는 아빠라니,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최근 저로 하여금 울게 만든 드라마는 <우리들의 블루스>입니다. 원래 좋은 각본을 쓰기로 유명한 노희경 작품에,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금은 비밀스러운 역할의 쌍둥이 언니가 알고 보니 다운증후군을 가진 장애인이고, 두 자매가 제주도에서 만남으로써 사건이 발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울 준비를 하고서 본방송을 기다렸고, 이번에는 아내와 아이에게 숨길 마음 하나 없이 손목으로 눈 아래를 닦다가, 휴지로 코를 풀다가, 결국은 소리 내어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번 우는 것만은 아닙니다. 머지않아 곧 종영하게 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볼 때에는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국에 편성되지 못하고 새로 생긴 신생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지만, 첫 회부터 퍼진 입소문 덕에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듯합니다. 한 주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마무리되는 신선한 구성, 자연스러운 특수효과와 연출 등 칭찬할 게 한둘이 아니지만, 무엇보다 먼저 짚어야 할 것은 바로 주인공의 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영우는,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암기하는, 천재 변호사입니다. 그리고 자폐스펙트럼에 속합니다. 다운증후군과 자폐스펙트럼 모두 일정한 기준에 의하여 발달장애로 분류되지만, 특성과 증상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드라마에서 우영우는 탁월하게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으나,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을 면밀히 관찰한 듯한 배우의 연기는 그 위화감을 꽤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달 장애인이지만, 증상은 너무도 다른, 한 의뢰인 앞에서의 우영우 모습에, 저는 그만 참았던 눈물을 다시 터뜨리고 말았습니다.(시인/ 서효인) 그렇습니다. 이미 들어서 잘 아시겠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할 배역으로 박은빈을 정해놓고, 그녀가 그 역을 맡겠다고 수락할 때까지 1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박은빈 한 사람 때문에 무려 1년 동안이나 드라마 제작을 미루고 있었던 겁니다.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작진은 우영우 역을 제대로 연기할 사람은 박은빈 뿐이라고 생각했기에 그토록 오래 기다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서 태어났다면, 그 얼마나 큰 영광일까요! |
다음 세대에서도 계속되는 우상 숭배의 영③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누군가를 보내어 우리 안에 있는 우상 숭배의 영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도록 하신다면, 분명 그 과정은 우리에게 그리 즐거운 시간이 되지는 않을 것이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우상 숭배를 회개할 기회를 찾기보다는, 괴로운 관계를 회피하고 자신의 우상을 더욱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더욱이 자신의 인생을 뒤죽박죽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 쓴 뿌리를 키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이 끝나기까지 인내하는 것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의도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훈련을 통과하게 되면 의로움의 평화로운 열매인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게 됩니다. 더 이상 무엇인가를 소유하기 위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의 삶은 평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그 형상을 닮아 갈 수 있기까지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할 때, 초자연적이며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평강은 세상이 줄 수도 없고 빼앗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러한 훈련을 받고 있습니까? 받고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야곱이란 인물이 진실을 묵과하고,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절름발이가 된 사람임을 명확히 보여 줍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우리의 평안이나 행복을 방해하는 그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문제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기려고 하지 않는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불신앙과 우상 숭배를 제거하시려는 목표를 확고하게 세워 두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거절하기보다는 그리스도께 굴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행하고자 하는 것에 자신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며 매달리는 대신, 하나님의 목적에 자신을 굴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주 요점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신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셨고, 그곳에서 능력의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다스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게서 하나님이신 것과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믿지 않을 때,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공급자이심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우상 숭배에 깊이 빠져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히브리서 12장에 언급된 쓴 뿌리와 부도덕함은 모두 우상 숭배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상 숭배의 죄가 생겨났고, 또한 이로 인해 어려운 상황과 관계에서도 거룩함의 옷을 입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관계와 상황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고 의지합시다! |
새 출발의 징표, 무지개 언약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창세기 9장 1-17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새 출발을 하는 노아로 대표되는 인류와 피조물들에게 복된 말씀으로 축복하심과 무지개 언약을 통해 다시는 이 땅에 물로써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모든 산 동물을 먹을거리로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가 있는 채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며, 그 증거로 무지개를 보이십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적용되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인류(1-7절). 하나님께서 새로운 인류가 된 노아 가족에게 복을 주십니다. 1절,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는 말씀은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복과 동일합니다. 이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하나님의 돌보심이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사람 손에 동물을 맡기셨다는 거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가 변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사람에게 육식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도 "살인하지 말라"라는 의미의 율법이 주어집니다. 이는 지금도 적용되는 명령입니다. 6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다시금 선언하십니다. 성별과 계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과거에도, 형재에도, 미래에도 그렇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누군가로부터 멸시를 당할 때 고통받으시고, 그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자신에게 행하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금 받은 사람들의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지개 언약(8-17절). 세상은 힘 위주로 소산물이 돌아가지만 주님은 은혜 위주입니다. 그분의 자녀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십니다. 생명도 그러합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이들은 소중히 여김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0절, 새로운 인류와 "언약"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노아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과도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때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약"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언약의 대상이며, 그러므로 이 언약은 평화의 성격을 갖습니다. 홍수 심판으로 생명이 멸망했기에, 다시는 홍수로 생명을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그 징표로서 "무지개"를 하늘에 두십니다. 무지개 언약은 하나님 스스로 하늘에 언약을 새기신 것이기에 사람에게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 편에서 주신 일방적인 약속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이 첫 번째 언약을 "모든 피조물"과 맺으셨기에, 사람에게는 피조물을 돌보아야 할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는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내 마음에 새겨 주신 사랑의 언약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인류를 가르쳐 주시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무지개 언약을 통하여 무한하신 사랑을 보여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자신과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시고, 멸망에서 건지시고자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게 하시옵소서. 무지개 언약을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세상에 알라게 하시옵소서. 우리 마음속에 무지개 언약을 품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바위 같은 언약 하나님은 노아 가족과 언약을 세우시며, 무지개 언약을 "영원한 언약"으로 기억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약속하시는 것이 은혜고, 그 은혜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에 안심하게 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또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을 소망이라고 합니다. 언약으로 이루어진 은혜와 믿음과 소망의 관계가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사랑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강물이 범람할 때 강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은 큰 바위를 붙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위 덕분에 휩쓸려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바위와 같습니다. 출렁이는 세상, 풍랑이 끊이지 않는 세상, 우리를 침몰시키려고 사방에서 에워싸는 세상 속에서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안심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무겁다고 함부로 버리지 마십시오. 힘들어 보이고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그 약속을 붙잡고 세상의 풍랑을 헤치며 가다 보면, 결국 무사히 건너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간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언약 백성임을 잊지 않고,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여 끝내 승리하길 바랍니다.(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조정민 목사) |
생각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각의 종입니다. 사람의 행동도 생각의 결과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어떤 생각을 하면 몸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의식이 "종로로 가야지.." 하면 몸은 자동적으로 종로를 향해 움직입니다. 생각이 "전화를 해야지.." 하면 눈은 전화기를 찾고, 발은 전화기를 향해서 움직이며, 손가락은 전화기의 버튼을 누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한 후에 움직이며, 먼저 움직인 후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아, 전화를 걸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 혹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행동 이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고의 영역이 있습니다. 보이는 행동은 물질세계의 영역이지만, 보이지 않는 생각은 영적인 세계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영역은 물질적인 영역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행동이 잘못되어 잇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술을 끊으려고, 악한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의 잘못 이전에 생각이 잘못되어 있고 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먼저 고치지 않는 한 결코 행동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례한 행동을 합니다. 아주 여유 없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기적인 행동을 합니다. 교만한 행동을 합니다. 더러운 말을 합니다. 사나운 말과 행동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병든 생각과 망가진 마음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고치지 않고 육체의 행동만을 고치려고 억압하는 것은 몹시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마음과 영혼이 바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바른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행동을 고치지 말고 생각을 고치십시오. 당신의 생각을 고치기 전에 당신의 생각을 주밀하게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취향을 연구해 보십시오. 어떻게 당신이 그러한 성향을 가지게 되었는지 조사해 보십시오. 당신은 막상 자신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이 알고 있는 자신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세뇌된 자신, 누군가의 모습이 투영된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공부하십시오. 자신을 연구하십시오. 자신에게 설문 조사를 하십시오. 많은 질문을 던지십시오. 진정한 바른 생각과 인격, 행동을 소유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각을 분석하고 조절하십시오. 생각은 행동을 낳습니다. 생각은 자신을 만듭니다! |
청지기임을 잊지 말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예림의집TV 방송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온 맘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의 영혼을 소성케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언제나 주님의 자녀 된 권세를 누리게 하시고, 영혼이 잘 되어가고 범사가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오늘도 저희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주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순서라고 가볍게 여기는 일이 없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때마다 온 맘과 정성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이 그저 흘려듣거나 보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하여 참여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이 저희로 하여금 물질과 시간과 정성을 깨뜨려 주님을 더 사랑하며 살도록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도록 하시기 원합니다. 정하신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항상 물질을 대할 때마다 그 물질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잘 관리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이 물질을 제 것인 양 주장할 때 언제라도 거두어 가시는 주님이심을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물질뿐만 아니라 저희들의 삶 전체가 주님의 것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삶을 주장하여 주시고, 힘을 다하여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그 중심에 항상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께서 원하시면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행복한 하루를 위해서! 첫째, 부드러운 미소. 미소는 모두를 살맛 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만나는 사람들을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단단한 밧줄이 됩니다. 셋째, 성실한 직무.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하는 힘입니다. 넷째,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다섯째, 감사하는 마음. 비로소 당신이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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