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7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7. 28. 14:23

예림의집 2573번째 이야기

 

따듯한 하루

세 가지 실패

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 지혜를 구했습니다. "저는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다." 청년은 스승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다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알아야 한다. 성공은 실패의 변형일 뿐이거든." 제자는 궁금한 마음에 세 가지 실패에 관해서 묻자 스승은 차근차근 세 가지 실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첫 번째 실패는 하기 싫은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야. 성공의 대가는 얻겠지만, 삶의 의미나 즐거움을 얻기는 어렵지. 두 번째는 하고 싶은 일에서 실패하는 것이야. 계속하면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지. 이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실험일 뿐이란다. 마지막 세 번째 실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 당연히 실패도 성공도 없지. 그러나 인생을 낭비한 책임을 져야 해. 가장 치명적인 실패지." 세 가지 실패를 말한 뒤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성공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제자는 깨달음을 얻은 듯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스승은 마지막으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 그 일을 찾아라. 그리고 신나게 해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예림가족 이야기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여러분, 숨이 붙어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깐 눈을 감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인사 나누세요. 가슴이 답답하고, 곧 숨도 멎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은 죽었습니다. 죽은 여러분의 시신을 화장해서 장례를 치르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관이 닫혔습니다. 빛이 사라지고, 주변이 고요해졌습니다.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려왔습니다. 옴짝달싹하기도 어려운 비좁은 관이 답답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듯한 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몇 분쯤 지났을까, 가족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았나, 지금 죽는 건 좀 억울한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 찰나에 구원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슬프고 아픈, 기억하기 싫은 일들은 관 속에 모두 다 버리고, 새롭게 태어납시다.”란 말과 함께 경쾌한 생일 축하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렇게 저의 임종체험이 끝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31만 7천8백 명이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실, 죽음처럼 자연스럽고 확실한 일도 없는데, 많은 사람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조차 꺼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속절없이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노인도 청년도 죽습니다.
누구나 맞이해야 할 죽음, 쉬쉬하며 피하기만 할 게 아니라, 살아있을 때에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임종체험은 이런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죽음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것입니다. "웰다잉(well-dying·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학교와 지자체, 복지단체와 종교기관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갔고, 연예인들이 체험하는 방송도 나오면서, 한때 젊은이들의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 항목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임종체험의 첫 순서는 ‘영정사진 촬영’입니다.
우리는 촬영실 앞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벌써 가기 싫다”는 할아버지도, “예쁘게 찍어 달라”는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사진사는 활짝 웃는 표정을 권했습니다. 자신을 배웅해 줄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보일 사진이니, 밝고 행복한 모습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촬영실에서 한 할머니가 “앞니가 없어서 웃을 수가 없다”라고 하자, 폭소가 터졌습니다. 한 할아버지가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에게 “김 여사! 그렇게 예쁘게 하고 가면 저승에서 오지 말라고 해요!”라고 하자, 또 한 번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이옥진 기자)

그렇습니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비록 코로나에 걸려 죽을까봐 예방접종은 할지언정,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이들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리면 죽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부분은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예방접종을 합니다. 임종체험도 어쩌면 죽음에 대한 예방접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미리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죽음 이후에도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장 칼럼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여러분, 숨이 붙어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깐 눈을 감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인사 나누세요. 가슴이 답답하고, 곧 숨도 멎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은 죽었습니다. 죽은 여러분의 시신을 화장해서 장례를 치르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관이 닫혔습니다. 빛이 사라지고, 주변이 고요해졌습니다.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려왔습니다. 옴짝달싹하기도 어려운 비좁은 관이 답답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듯한 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몇 분쯤 지났을까, 가족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았나, 지금 죽는 건 좀 억울한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 찰나에 구원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슬프고 아픈, 기억하기 싫은 일들은 관 속에 모두 다 버리고, 새롭게 태어납시다.”란 말과 함께 경쾌한 생일 축하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렇게 저의 임종체험이 끝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31만 7천8백 명이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실, 죽음처럼 자연스럽고 확실한 일도 없는데, 많은 사람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조차 꺼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속절없이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노인도 청년도 죽습니다.
누구나 맞이해야 할 죽음, 쉬쉬하며 피하기만 할 게 아니라, 살아있을 때에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임종체험은 이런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죽음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것입니다. "웰다잉(well-dying·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학교와 지자체, 복지단체와 종교기관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갔고, 연예인들이 체험하는 방송도 나오면서, 한때 젊은이들의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 항목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임종체험의 첫 순서는 ‘영정사진 촬영’입니다.
우리는 촬영실 앞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벌써 가기 싫다”는 할아버지도, “예쁘게 찍어 달라”는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사진사는 활짝 웃는 표정을 권했습니다. 자신을 배웅해 줄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보일 사진이니, 밝고 행복한 모습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촬영실에서 한 할머니가 “앞니가 없어서 웃을 수가 없다”라고 하자, 폭소가 터졌습니다. 한 할아버지가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에게 “김 여사! 그렇게 예쁘게 하고 가면 저승에서 오지 말라고 해요!”라고 하자, 또 한 번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이옥진 기자)

그렇습니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비록 코로나에 걸려 죽을까봐 예방접종은 할지언정,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이들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리면 죽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부분은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예방접종을 합니다. 임종체험도 어쩌면 죽음에 대한 예방접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미리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죽음 이후에도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성도를 향한 사역자의 사랑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고린도후서 11장 16-3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 중 17절, "기탄없이"는 아무 거리낌이나 어려움이 없다는 말입니다. 24절, "사십에서 하나 강한 매"는 신명기 25장 1-3절에서 율법으로 40대를 넘기지 못하게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실수로 40대를 넘기지 않기 위해 40에서 하나 모자라는 수를 태형의 최대치로 정했습니다. 25절, "태형"은 채찍 끝에 납을 달아 죄수를 치는 로마의 형벌인데, 로마 시민에게는 금지되었습니다. 32-33절,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라는 이야기는 사도행전 9장 23-25절의 회심 후 아라비아로 갔던 바울이 다메섹으로 돌아오자,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공모해 당시 아라비아 왕인 아레다의 고관들을 선동했던 사건을 가리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육신을 따라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용납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감당한 수고와 고난을 말합니다. 여러 번 죽을뻔한 그는 날마다 모든 교회를 위해 염려한다며, 자신이 받은 고난과 악한 것을 자랑합니다. 


바울이 자랑하는 이유(16-21절).
인생이라는 연약한 옷감이 자랑할 것은 완벽한 의의 옷을 만드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문다는 것을 압니다(12:9). 그러나 육신을 따라 자랑하는 자들에게 자신도 육신을 따라 조금 자랑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거짓 교사들을 대항하고 성도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함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겼지만, 어리석은 자들 곧 거짓 교사들을 쉽게 용납했습니다.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거짓 교사들은 성도를 종으로 삼고 잡아먹으며 그들의
뺨을 치는 자들이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담대하게 성도를 현혹했으나, 바울은 약한 모습으로 성도에게 다가갑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 앞에서는 담대하지만, 사랑하는 성도들 앞에서는 약해지는 참사도입니다. 세상에서는 약한 자가 싸움에서 지지만, 신앙 공동체에서는 사랑이 많은 자가 집니다. 곧 마음이 넓은 자가 싸움에서 집니다. 내가 이김으로 보게 될 진 사람의 상처에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용납한 거짓 교사들의 행위를 떠올려 봅시다. 오늘날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에 넘어간 이들의 결국은 어떠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자랑하는 내용(22-33절).
외면을 자랑한 거짓 교사들과 달리,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오해와 편견을 풀기 위해 부득이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약한 자"의 자리를 선택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은 타인을 "이긴 자"의 자리에 앉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 사역 여정 가운데서 수고한 일, 옥에 갇힌 일, 매 맞은 일, 죽을 고비를 넘긴 일, 굶주리고 헐벗은 일 등을 진술합니다. 그는 실로 말할 수 없는 극심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교회를 위한 염려가 날마다 자신의 마음을 누른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약하면 같이 약해지고, 실족하게 되면 같이 마음 아파했습니다. 32-33절, 다메섹에서 위기에 처했다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도망한 일은 그의 연약함을 잘 보여 주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복음을 위해 당한 모든 고난과 역경,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은 바울이 참 사도임을 증명합니다. 외면을 자랑한 거짓 교사들과 달리 바울은 무엇을 자랑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꺼이 내보일 우리의 연약함은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바울의 주장대로 약할 때 오히려 강하게 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를 향한 깊은 사랑으로 약함을 자랑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위해 일하는 우리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흠 없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헛되이 살아져 버릴 것이 아닌, 영원한 가치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생명으로 사신 교회를 거룩하게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목숨을 걸게 하시옵소서. 바울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거짓 교사들처럼 오늘날도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씨앗들을 잘 분별하여 경계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그레셤의 법칙


16세기에 영국 왕은 재정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은 함유량을 낮춰 실질 가치가 낮은 화폐를, 일반 은화와 동일한 명목 가치를 가진 화폐로 발행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양질의 화폐는 자취를 감추고, 재물로서 가치가 낮은 화폐만 시중에 유통되었습니다. 결국 적정량의 화폐가 유통되지 못해 경제는 다시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당시 엘리자베스 1세의 재정 고문이었던 토머스 그레셤이 왕에게 올린 편지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The bad money drives out the good money!)"
이러한 "그레셤의 법칙"은 능력 있고 정직하며 선량한 사람이 밀려나고, 능력 없고 부정하고 교활한 사람이 득세하는 사회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그레셤의 법칙이 고린도 교회에도 나타났습니다. 영혼을 사랑해 순전하게 복음을 전한 바울의 영향력을 제거하려는 거짓 교사들이 영향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악화 같은 이들을 내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어리석어 보이는 자기 자랑을 합니다. 그가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한 것은 진짜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무가치함을 통해 주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원하기에 자신이 어리석게 보이는 것도 개의치 않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어 십자가 능력을 당당히 선포합니다.(고통을 통해 소망을 만나다/ 이재훈 목사)

 

생각 다스리기

불쾌한 일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①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의 진보를 위한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단순히 신앙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영혼이 발전하는 줄 압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과 인격 속에 적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하여 영혼은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날마다 경험하는 생각과 마음의 전쟁도 영혼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훈련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불쾌한 경험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차원에서는 즐거운 일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불쾌한 일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 우리는 즐거움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것을 다스려야 하며, 불쾌한 일도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로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요즘 며칠간 새벽잠을 설친 적이 있습니다. 원래 가을 초입에 울어야 할 매미가 더위가 한창인 요즘 매우 시끄럽게 울어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 집 창 방충망에 앉아서 울어재끼면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제가 요즘은 잠을 푹 자야 하는 처지가 되어서 새벽기도회도 잠시 멈추고, 하루에 7-8시간 잠을 자야 하는데, 참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답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끄러운 매미 소리는 나에게만 들리는 것은 아닐 터인데 다른 사람들도 고생하겠구나!" 분명히 그들에게도 스크레스일 것입니다. 다른 이들도 고생한다고 하니 신기하게도 저에게 닥쳤던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상입니다. 나만 고생한다 할 때에는 심한 스트레스였는데 남들도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분노를 잘 다스리거나 표현할 줄 모릅니다. 대부분 웬만한 것은 참고 또 참습니다. 함께 고생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참는 것이 한계에 이르면 폭발하여 싸움이 됩니다. 매미와 싸울 순 없으니 아마도 매미가 자주 앉는 나무가 있는 집주인과 싸우게 되겠죠. 사람들은 속으로 욕을 하며 참고 있다가 언젠가는 큰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의 예측은 틀리지 않았음이 밝혀졌습니다. 경찰까지 출동하는 큰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 싸움에 당사자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분노란, 불쾌감이란 쌓이면 골무면 언잰간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노란, 불쾌감이란 결코 나쁜 감정만은 아닙니다.(내일 계속..!!)

기도의 횃불

기도는 행복을 위해 주신 선물


"나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이 말은 우리에게 영적인 도익 부여를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기도 합니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을 반대 개념으로 착각해서 "내가 행복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지 못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내가 행복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행복한 시간을 불편해하고 죄책감을 느끼며 보냅니다. 그러니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받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물론 잘못된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 하는 것은 문제지만,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 자체를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신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기 기뻐할 때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행복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려고 우리를 지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대단하세요. 하나님, 놀라워요. 하나님, 저 너무 기뻐요!" 이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하려고 우리를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즐겁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시려고 주신 선물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우리를 위한 것이고 기도 시간만큼 즐거운 시간은 없습니다. 기도는 즐겁습니다!

사랑의 노래

 

날마다 감사~㉾

천하보다 귀한 생명


부흥사로 널리 알려진 이성봉 목사(1900-1965)는 다음과 같이 감사했습니다. "나는 나의 밑천을 영으로 치고 사니까 가난뱅이가 될 것 같으나 도리어 부자가 되었다. 놀라지 말라! 내 자본이 얼마인가 하면 무려 12억 환이다. 이 말은 실없고 허황된 말 같으나 사실이다. 왜? 내가 쓰고 있는 이 몸을 만들려고 하념 독일 같은 과학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2억 환이 든다고 한다. 그러면 내 몸 하나만 해도 2억 환인데, 내가 19세 되던 해에 2억 환짜리 아내를 맞았으니 그것만 해도 벌써 4억 환이 되지 않는가? 거기다 사랑하는 딸이 넷이 있으니 벌써 12억 환
재산가가 아닌가? 나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12억 환을 소유한 거부라고 생각하며 감사한다. 혹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해도 손해 볼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 하나님께서 주신 비싼 몸 돌려 드리면 본전이니까. 나는 이러한 인생관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내 생에는 항상 평안하고 감사하다!" 여러분은 어떠한 의미로 감사하며 살아가십니까?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