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할 때 주시는 능력
예수님은 복음을 전할 때 힘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권능은 예수님 말씀을 증언하는 능력인데,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할 때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성령님께서 권능을 부으십니다. 혹 삶 속에서 권능의 역사가 사라졌으면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 말씀을 증언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 집회에 갈 때마다 강한 권능의 역사를 느낍니다. 여느 때보다도 코스타 집회에서는 하나님이 강사들을 강하게 붙잡아 쓰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들을 생각하시는 주님의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면서 오히려 내가 은혜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곳에 있어야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권능이 있나 없나"를 살필 게 아니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혹 눈에 보이는 어떤 기적이 없다 해도, 그곳에 있는 모든 살마은 "예수님을 알게 하고자 헌신한 사람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충만/ 김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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