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50번째 이야기
밤의 꾀꼬리 나이팅게일이란 새는 밤에 노래하는 모습 때문에 "밤의 꾀꼬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사실 이 새는 밤낮 가리지 않고 지저귀지만, 낮에는 다른 새들의 노래에 묻혀 특별히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어 모든 새들이 잠잠해졌을 때 그제야 이 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진가를 보이게 됩니다. 정적이 흐르는 밤에 울려 퍼지는 나이팅게일의 아름다운 울음소리는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절박할 때 열정을 쏟지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반면 끝까지 인내하며 노력한 사람은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될 때를 만나게 됩니다. |
먼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 딸에게 좋은 아빠를 찾아줄 수 있다면, 제가 적당한 남편감을 찾을 수 있다면, 그래서 그런 남자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세 식구는 정말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우리 딸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아빠 찾아주기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제가 ‘엄마’라는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딸을 데리고 어떤 큰 파티에 갔던 날, 제가 ‘엄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거기서 어떤 남자와 웃고 떠드는 동안, 저는 그만 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대 위 밴드가 미아를 찾고 있다고 방송을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였습니다. 알코올 중독 치료센터에서 일할 때, 제 나이가 26세였고, 딸의 나이는 네 살이었습니다. 거기서 청소년 문제를 상담하는 동료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세상의 모든 싱글맘이 들으면 좋을 법한 교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경력과 약혼자 혹은 배우자나 미래에 대하여 괜한 걱정일랑 집어치우고 지금 당장 아이에게 집중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강조하여 말하기를 “아이에게 어린 시절은 한 번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기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데이트하는 것을 미루고 100% 엄마 되기에만 몰두하겠다."라고도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저는 이런 식의 조언이 싫었습니다. 미혼모라는 딱지가 가슴에 붙어있는 저로서는 죄의식을 자극하는 말이었습니다. 딸에게 아빠를 찾아줄 수만 있다면 완벽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제 곁을 스쳐 지나가는 나쁜 남자 때문에 번민만 가득할 뿐이었습니다. 청소년 문제를 상담하는 그 동료는 나에게 강조하여 말하기를 “먼저 부모가 되라.”라고 했습니다.(레지나 브렛) 위의 글은 반드시 미혼모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깊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레지나 브렛은 딸에게 좋은 아빠를 찾아주려고 했는데, 직장동료는 그녀에게 "먼저 당신이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자식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서 돈벌이에 나서는 엄마들이 적잖습니다. 그래서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게 되니까, 그 대신 돈으로 그 빈자리를 메꾸려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나 지금 자녀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엄마, 아빠의 애정 어린 돌봄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끌 오늘부터는 세상적인 사랑의 표현, 우상숭배의 사랑의 방법인 다양한 종류의 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대구에서 열린 복음주의 교회의 주요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의 주제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는 놀라운 축복을 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할 때쯤 되자, 강사는 모든 인간이라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속감, 고독에 대한 두려움, 행복하고자 원하는 욕구들에 대해 주의를 집중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은 사람과 축복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지 물어보며, 그런 이들은 손을 들어 자신의 소망을 표시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수천 명의 손이 올라갔습니다. 강사는 손을 든 사람들에게 자리에서 일어서서 한 소절 한 소절 주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따라 하게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그들의 마음으로 찾아와 거하시기를 간청하는 기도였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수천 명의 사람들은 일제히 손뼉을 치며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기도에 동참한 모든 살마들은 이제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의 일원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 모두에게 임하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제 안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내재해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기도했던 수천 명 중에는 분명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이 있을 거라 믿으며, 나도 함께 기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잠깐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하나님한테서 무언가를 받아내기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고 당장 구원이 얻어지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날 기도한 무리들 가운데에는, 평소 사람들과 관계하는 식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말해 뭔가 얻어 내고자 하는 우상 숭배의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간 사람들도 꽤 될 것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향해 끌을 들고 덤비는 것일까요? 조종하거나 조각을 하는 행위가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에서도 자행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우상 숭배의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도 그런 영향을 받았습니다.(계속..!) |
사랑을 추구하며 사랑을 남기는 성도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8-1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짧은 본문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진정한 사랑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것이 오면, 즉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오면 예언과 방언과 지식 등 부분적으로 하던 것들이 폐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이 장성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삶은 거울을 보는 듯 희미하고 부분적으로 알지만,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히 아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영원히 항상 있을 것인데, 사랑은 그 모든 것의 원인과 기초와 목적이 됩니다. 사랑과 은사(8-10절).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이 영원한 것과 대조적으로 예언과 방언과 지식 등 은사는 한시적입니다. 그것들은 주님께서 우리가 이 땅을 믿음으로 살게 하도록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깨닫고 말하는 것은 모두 온전하지 않습니다. 부분적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은사가 더는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10절의 "온전한 것이 올 때"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를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영원한 것, 즉 사랑만 남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우리를 영원히 존속시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부분적인 은사는 모두 온전한 사랑에 자리를 내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은사를 절대적인 것으로 여겨 자랑하거나, 열등감에 빠져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는 사랑만이 영원히 남을 그날을 사모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겸손히 사용하되 항상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특히 이 땅에서의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와야만 합니다. 오늘날 사라지게 될 부분적인 은사를 지키려고 사랑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느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그때(11-13절). 사도 바울은 "지금"과 "그때"를 대조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전 상황인 지금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깨닫는 것이 더디고 미성숙하며 자기중심적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때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 어린아이의 부족함을 벗어 버릴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구리로 만든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며 보듯 선명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많이 안다고 교만하거나 잘 모른다고 답답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11절, "장성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버릴지 고민해야 합니다. 쓸모없는 것을 아낌없이 버려야 비로소 장성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미숙한 "말, 깨달음, 생각"은 모두 옛 자아의 것입니다. 영적으로 장성한 살마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로 표현된 옛사람과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옛 자아를 아낌없이 버릴 때 성령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자아가 생성됩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구원 이전의 모든 것은 부끄러운 과거일 뿐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영원하며, 그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생 끝날까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붙잡을 가치는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사랑을 추구하며, 사랑을 남기는 성도가 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날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게 될 우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깊어져 갈수록 사람들을 향한 사랑도 커져 가게 하시옵소서. 부분적으로 행하던 은사가 다 폐하여지고,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알게 될 그날에 우리도 주님의 품 안에서 발견되게 하시옵소서.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받은 은사로 사랑하며 섬기는 일을 묵묵하게 수행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랑으로 만든 빵 어느 노래된 빵집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거대한 프랜차이즈들의 등장으로 그 빵집은 거의 문을 닫을 지경에 처해 있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창업자의 손자가 그 사업을 맡았습니다. 그는 대대로 이어져 온 빵집의 전통을 잘 지켜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샹들리에도 손질만 해서 재사용하고, 벽에 부착되어 있던 벽화나 안내문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옛 감성의 빵도 그대로 판매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새로운 세대에게 어필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많은 젊은이가 그 빵집을 찾기 시작했고, 사업은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젊은 주인은 창업자인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를 가슴 깊이 담아 두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려 기껏 하루 세 개밖에 만들지 못하는 빵이 있었어요. 할아버지한테 도대체 왜 이렇게 시간을 뺏기면서 잘 팔리지도 않는 빵을 만드느냐고 여쭤봤지요.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빵을 좋아해서 가끔 사러 오시는 어르신이 있다. 이 빵만 좋아해서 드시는데 우리밖에 못 만드니 그 어르신을 위해서 만들어 드리는 거다." 이해득실을 헤아리기보다는 누군가의 필요에 응답하려는 마음이 사랑이고 평화를 만드는 마음일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신앙인들은 이 우울한 시대를 사랑으로 물들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김기덕 목사) |
분노를 다스리십시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불쾌한 일을 만났을 때, 우리는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려고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만 억지로 참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용수철을 힘으로 누르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용수철은 피곤하지 않지만 용수철을 누르는 손은 피곤해집니다. 결국 용수철은 위로 튀어 오르게 되어 엉뚱한 사람에게 분노의 화살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노의 화살을 참고 있는 순간에도 그 분노의 에너지는 자신의 몸과 영혼을 파괴하게 되므로 그 독소가 온몸에, 혈관 속에 스며들게 되므로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그 분노를 박으로 표출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나쁜 감정을 품는 것은 자신을 해치기 때문에 그것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한 가정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작년에 그 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아직 짐을 정리하기 전이었으므로 집은 아수라장 같은 상태에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주원이는 자기 방은 자기가 정리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기특해서 허락을 했는데, 주원이의 방 정리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자기 방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은 모조리 바깥으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의 방은 곧 깨끗해졌고, 거실은 당연히 훨씬 더 지저분해졌습니다. 자기의 방은 곧 정리가 되었지만, 집 전체적으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분노를 터뜨려서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방식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만 편안하면 다른 사람은 상처를 받든 말든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나는 마음에 있는 말을 해 버려야지, 꽁해서는 못살아!"라고 하면서 모든 악들을 토해 냅니다. 그러나 이는 심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겉으로는 분리되어 있는 듯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해롭게 하는 씨를 심는 것이며, 언젠가는 그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이 영적 세계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좀 더 성숙한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상대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아픈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아집과 경험을 내려놓고 주님의 시각으로 문제를, 상황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우주 안에서는 하나님의 허락 없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은 없으며, 또한 우리가 당한 일 중에서 우리의 영적 진보를 위하여 필요 없는 일은 없습니다.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시각,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보면 손해요 고통일지 모르지만, 그것들을 모두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서는 모두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왜 주님께서 이러한 상황을 허락하셨는가? 이것을 통해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가? 이런 식의 질문을 기도하면서 주님께 드리게 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주님은 깨달음을 주십니다. 기도가 끝난 후 우리의 생각은 변화되며, 우리는 분노를 억누르지도 않고 폭발하지도 않으면서 마음의 변화를 받아, 문제를 기뻐하고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며 분노의 에너지를 사랑의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고통은 영적 성장의 기회입니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분노를 본능적으로 다루지 말고 근원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좀 더 성숙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분노를 억누르지도, 표출하지도 말고 다시리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게.. 우리에게 환난을 이길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처음 받은 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여러 가지 종류의 환난과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될 것을 알게 하셨으니 견디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써 사탄의 권세를 이겨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오늘, 저에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기심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로써 그 역경을 이겨내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 또한 이기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당시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에게 미움과 핍박, 심지어 죽임을 당하였지만 성령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평안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은총을 우리의 것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맞아주시는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는 세상에서 환난이 계속되리라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겪어야 되는 환난은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단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이라 하셨습니다. 연단을 겪고 이긴 자에게는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게 하시옵소서.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믿는 자들은 여러 가지 종류의 환난과 어려운 일들을 당하지만, 주 안에서, 주의 교훈 안에서, 성령의 위로와 도우심 안에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하실 줄로 굳게 믿습니다. 주님의 승리하심에 참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겼다고 하시면서 주신 말씀은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주심을 믿습니다. 살아가는 동안에, 오늘이라도 환난을 당하겠지만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그의 능력을 우리에게 나타내심으로 이기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속히 오리라 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지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제일 큰 능력은..? 감사는 결국 선택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불평은 사탄을 기쁘게 만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입니다. "항상 낙심하라 쉬지 말고 원망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사탄의 뜻이니라!"(사탄복음 5:16-18).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습니다. 하지만 불평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에겐 능력 중에 제일 큰 능력은 감사하는 능력입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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