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32번째 이야기
목총을 든 소년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고 이 전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약자 할 것 없이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희생되었고 기약 없는 이별에 남편을, 아버지를, 아들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참혹한 비극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AP 연합뉴스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고 슬프게 만듭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 사는 7세 소년이 부서진 러시아군 차량 잔해 주변에서 목총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전쟁의 피해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크라이나 땅에는 빗발치는 총알과 피할 수 없는 폭격으로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그들에게 호소합니다.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 주세요." |
꽤 깊이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요? 순희 씨는 물품 매장을 떠날 수 없습니다. 일주일에 3~4번 쇼핑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두 개의 신용카드를 최대한도로 사용했고, 세 번째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쇼핑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라고, 순희 씨는 말합니다. 순희 씨는 ‘쇼핑중독자’입니다. 영철 씨가 좋아하는 취미는 스포츠 시청입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 순간 스포츠채널 TV를 켜고, 아침에는 전날 밤의 스포츠뉴스를 봅니다. 하이라이트를 빼놓지 않고 봅니다. 그는 여섯 개의 스포츠 잡지를 구독하고 있으며, 종종 스포츠 경기를 보려고 비행기까지 타고 이동합니다. 그는 스포츠에 연간 수천 만 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경쟁의 스릴을 느끼고, 그것이 저의 불안을 해소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영철 씨는 스포츠의 ‘흥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이 목사는 동료 목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전화하면 이 목사는 자신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친구를 도와주려고 달려가기 때문입니다. 최근, 그는 동료 목회자들의 도움 요청을 확인하려고 무제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휴대전화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 이 목사는 말하기를 “저는 사람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을 땐, 저 자신의 문제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 목사는 그 자신이 ‘남 돌보는 일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의 세 사람이, 겉보기에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곧 ‘뭔가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모든 순간에 ‘뭔가 해야만 하는’ 이들의 행동에는 그 배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박증’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오면 ‘아니다.’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회는 소용돌이처럼 그들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박적 사고와 행동은 모든 중독의 기초입니다. 중독은 뇌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서, 뇌가 망가져 제구실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소유하고자 하는, 혹은 사용하고자 하는 갈망이 너무 강해서 집착의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손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어도, 계속 반복적인 행동을 멈출 수 없는 뇌와 관련된 질병인 것입니다. 이 질병은 우리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치료를 바고 회복되어야 합니다.(김경진) 그렇습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대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잘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독 상태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망칠 때까지, 그 행위를 쉽사리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을 경우, 그 주변 사람들이 그를 따뜻하게 잘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요컨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중독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
기본적인 믿음④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상황과 관계)도 행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썼던 로마서 8장 28-29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삶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삶 속에서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의지하거나 우상화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상황에서도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정확하게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이 자기가 바라던 바가 아닐 수는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정확하게 공급됩니다. 잠시 몇 가지 상황을 가정하면서 그동안 나눈 것을 복습해 봅시다. 혁수는 수학 시간에 배운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혁수의 어머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아이들을 이해시켜 보려고 애썼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혁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혁수의 어머니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앞에서 배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기초를 이 상황에 적용시킨다면, 아마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수학 능력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특별히 우리 갖고에게 허락하신 상황이야. 그리고 우리가 아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겠지, 혁수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덕분에 우리도 그리스도 앞에 우리의 필요를 간구할 수 있는 거야. 하나님 아버지, 혁수가 지금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인해서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 주 예수님, 나에게 당신의 인내와 사랑을 주셔서 이 상황에서도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혁수를 당신 앞에서 올바로 가르치고 격려하려고 하는데 어떠한 지혜를 저에게 주실 건가요?" 모든 관계와 상황 가운데에서도 이와 동일한 반응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상황이 잔뜩 지쳐 있는, 반대로 활기가 넘치는 아내가 되었던, 변덕스럽거나 또는 반대로 이해심이 많은 남편이 되었든지, 반항하는, 반대로 순종하는 십 대이든지, 구두쇠 같은, 반대로 관대한 사장이 되었든지, 그 어떤 것도 모두 내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뜻에서부터 온 것입니다. 일단 우리 자신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해 줄 만한 힘을 사람에게서 기대하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 권세까지도 그에게 양도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비참하게 하고 좌절감을 주며 분노하게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길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사람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으로 기본적인 믿음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주부터 문제 해결에 대해 나눕니다! |
결단과 속죄로 회복되는 하나님 백성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또 임멜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하림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바스훌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였더라 레위 사람 중에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라야라 하는 글리다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었더라 노래하는 자 중에서는 엘리아십이요 문지기 중에서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였더라 이스라엘 중에서는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나야요 엘람 자손 중에서는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삿두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베배 자손 중에서는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바니 자손 중에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하림 자손 중에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하숨 자손 중에서는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바니 자손 중에서는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막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살룸과 아마랴와 요셉이요 느보 자손 중에서는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더라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에스라 10장 16-44절).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단호한 결단과 속죄로 회복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9절의 "속건제"는 구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진 예물(성물)에 대해 죄를 지었거나 하나님의 규례를 어겼거나 사람에게 해를 끼친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에스라가 종족을 따라 지명한 족장들이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를 다 조사합니다.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제사장들은 아내를 내보내기로 맹세하고, 자신들의 죄로 인해 숫양 한 마리씩을 속건제로 드립니다. 이어서 종족별로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들의 명단이 소개됩니다. 에스라의 결정에 대한 시행 보고(16-17절). 이 시대의 강력한 우상은 바로 "자신(自身)"입니다. 에스라의 설들에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하며 따랐습니다. 하지만 급진적 개혁 조치에 불만을 품으며 따르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넘기 어려움 문턱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의 생각과 상황에 얽매이면 올바른 길로 나가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난처하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대의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지혜입니다. 에스라는 결정을 내린 후 단호하고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그 일을 진행합니다. 먼저 조사관을 세워 이방인과 결혼한 사람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3개월간의 조사를 통해 정확한 명단을 만듭니다. 이혼 조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세우기 위한 노력입니다. 에스라 당시 이스라엘은 포로 귀환 후 간신히 작은 공동체를 재건할 정도로 연약했기에 이방의 영향이 큰 위협이었을 것입니다. 이방인의 재력, 권력, 종교는 간신히 복구된 공동체를 다시 이방 문화를 추종하고 이방 신을 섬기는 부정한 공동체로 변질시킬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예 에스라는 연약한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한 것이었습니다. 이방인과 결혼한 사람의 명단(18-44절). 우리의 삶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은 시작도 할 수 없습니다. 에스라서 마지막 부분은 이방인과 결혼한 사람의 명단입니다. 전체 110명 중 성전에서 섬기는 이들이 28명이나 됩니다. 대제사장 가문 4명, 일반 제사장 14명, 레위인과 노래하는 자와 문지기 10명입니다. 이는 거룩함을 생명처럼 지켜야 하는 제사장들의 타락이 더 심했음을 보여줍니다. 성전 봉사자들의 타락은 제사를 부정하게 하고 영적 지도자로서 공동체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백성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은 이방인 아내를 보내고 자신들의 죄를 위해 숫양 한 마리를 잡아 속건제를 드린 후에 거룩한 제사장으로 돌아옵니다. 본문은 18-19절에서 제사장만 언급하지만, 제사장의 속죄 의식으로 모든 백성도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이 명담은 불명예의 명단이지만, 회개를 통해 명예를 회복한 사람의 명단이기도 합니다. 에스라가 이방인과의 결혼 문제에 단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묵상합시다. 우리 또한 연약한 공동체를 위해 단호히 결정한 일은 무엇인가요? 회개와 결단을 통해 우리가 다시금 명예를 회복할 일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단호한 결단과 회개를 통하여 영성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탐내거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을 넘은 살마들의 명단에 우리의 이름이 있지는 않은지 성찰하게 하시옵소서.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죄를 끊어 내는 결단과 순종이 걸음을 내딛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한 사람이라는 명예를 얻게 하시옵소서. 죄에 대한 빠른 점검과 결단, 완벽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결함을 유지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사람 한 왕이 넓은 길을 만들었습니다. 왕은 기념행사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종목은 "대로를 가장 멋있게 완주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승 상금은 순금 한 상자였습니다. 시합 당일,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훌륭한 마차를 끌고 왔습니다. 가장 튼튼한 신발을 신고 멋지게 달린 이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대로를 완주했습니다. 그런데 참가자들은 결승점을 지나면서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길에 자갈과 공사 잔해가 너무 많아 완주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해가 질 때쯤, 허름한 옷을 입은 사람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그는 왕을 찾아가 작은 금궤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왕의 대로에 자갈과 잔해가 많기에 잠시 멈추고 치우다가 이 상자를 발견해서, 왕께 가져왔습니다." 왕은 말했습니다. "그 금상자의 주인은 너다. 이 시합의 승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대로를 아름답게 보수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너는 상금을 가질 자격이 있다." 많은 사람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럴 때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자신을 정당화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때 "제가 책임을 지고 바로잡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쁩니다. 자기 책임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잘못을 바로잡는 종을 기뻐하십니다. 자기가 먼저 회개해서 다른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길을 닦는 사람, 하나님을 그 사람을 정말로 기뻐하십니다.(메이크 뮤직/ 하형록 회장) |
흑백 논리에서 벗어나십시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선과 악에 대하여 분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악인이고 어떤 사람은 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도 영화처럼 권선징악의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액션 영화는 악당과 주인공을 분명히 대비시킵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주인공이 악당에게 고통을 당하다가 마지막에는 나쁜 사람들을 모조리 징벌합니다. 그리고는 여유만만하게 떠나든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로 끝이 납니다. 이것은 유치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이 먹혀들고 잘 팔리는 이유는, 사람들의 의식 구조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영화 속에서 선과 악의 분명한 기준은 어떤 절대 악이나 선이 아니라 주인공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즉, 주인공이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주인공은 선이며, 상대방은 악입니다. 주인공이 악당이라도 그는 선입니다. 관객은 그의 편이 됩니다. 주인공이 도둑이라면 관객은 그가 잡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인공이 마피아 보스라면 관객들은 반대파들을 처단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상대편 사람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총에 맞아 죽어도 그만이지만, 주인공이 총에 맞으면 애절한 음악이 나오며,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서 감동적이고도 비장한 대사를 한참이나 읊어 댑니다. 그러한 특권은 그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쓰러져 죽은 상대방들도 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가족이 있지만, 그들은 주인공의 반대파들이기 때문에 무시됩니다. 묘산 일이지만 현실도 이와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현실도 영화와 같이 자신을 항상 주인공으로 상정합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주인공은 절대적인 선이어야 합니다. 주인공은 항상 옳은 쪽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을 반대하거나 괴롭히는 쪽은 악인인 것입니다. 이런 식의 흑백 논리가 무의식적으로 팽배해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나만 주인공이고, 다른 사람은 주인공이 아닐까요? 과연 나는 옳고, 상대방은 틀렸을까요? 내가 총에 맞으면 음악이 나오고 반대편이 총에 맞으면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선인과 악인은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하여 글짓기를 시키면 "그는 믿음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좋았습니다. 무지하게 좋았습니다."라고 씁니다. <다윗>에 대해서 쓰라고 하면 "그는 착했습니다. 아주 착했습니다. 무지무지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씁니다. 이것이 바로 흑백 논리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갚아 주심을 믿도록..!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갚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지냄에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배은망덕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드리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인간관계에 대하여 천국의 원리를 설정해 주셨으니 깨닫고 그대로 실천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이제껏 살아오면서 제가 경험하였던 원리는 주고받음이었는데, 주님의 말씀을 갚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주라는 것이셨습니다. 그가 갚을 것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는 약속을 가슴에 새겨두게 하시옵소서. give and take에 익숙해왔고, 그렇게 사는 것이 똑똑한 인간관계라는 습관으로 지내온 우리에게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주라는 것은 도전입니다.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에 우리는 갚을 게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으로 우리가 주님께 드려서 십자가의 은혜를 갚겠습니까? 돌려받음을 기대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대접을 하려거든 갚을 것이 없는 자에게 하라는 말씀을 받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이웃에 대하여 거저 주는 생활, 이것으로 천국 백성의 습관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천국의 인간관계는 은혜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돌려받지 않음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은혜를 끼치는 삶에 기꺼이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뜻에 따라, 누구를 식사 자리에 초대할 때 가난한 자들과 불구자들 같이 되갚지 못할 자들을 초청하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저에게 복이 되는 행동인 줄로 믿습니다. 사람에게서 대가를 바라지 말고 거저 주는 삶을 익히게 하시옵소서.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드는 삶을 달게 받아들이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생명의 시간을 주신 동안에 선을 베풀고 구제하는 삶에 힘을 쓰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확인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갚아주심을 기대할 때, 저의 심령은 내세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 여기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우리가 생각으로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당장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유일하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제일로 인정하는 우상숭배의 유혹을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속지 말라..! 속지 마십시오! 당신이 계속 죄를 짓는다면, 당신의 손을 펼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지 않으실 것이고, 당신이 많이 기도할지라도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는 머리가 육욕적이고 부패한 계획을 짜내도록 만들고, 손이 죄악을 행하게 만들고, 눈이 음욕으로 가득하여 번득이게 만들고, 혀가 치명적인 독을 쏟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죄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온갖 치명적인 망상의 저주스러운 근원이 되어, 쉬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악한 것들을 쏟아냅니다. 당신은 여전히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마음이 선하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에게 속지 마십시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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