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35번째 이야기
항해자와 별 어떤 화가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배는 위태로웠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별을 다시 바라본다면 인생의 방황 길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저의 별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입니까? |
삶에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실재(實在)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의 삶이 완전히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곳은 실제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의 삶에 대하여 아무런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현재 이곳의 삶에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지금은 삶의 진정한 맥락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이 사실을 알기 어렵습니다. 혼수상태 속에서 제가 겪은 일은, 일반상식과 너무 다른 내용이어서, 무턱대고 사람들에게 외쳐댈 만큼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뇌과’과 의식 연구의 최신 개념에 대해서 익숙한 제가 의학적으로 추론하고 분석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저의 인생 여정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일단 깨닫는 순간, 저는 이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작업을 제대로 해내는 일이 지금은 제 삶의 주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신경외과의사로서의 직무나 제 삶을 포기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우리의 삶이 육체나 뇌의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몸과 이 지구를 넘어서 제가 본 것’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저의 의무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듣고서 믿고 싶었지만, 차마 전적으로 믿을 수 없었던 그런 사람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그 어떤 이야기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실입니다.(나는 천국을 보았다/이븐 알렉산더) 그리스도인에게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다 중요합니다. 인생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무시하거나 부정한다면, 신앙생활은 무의미할 겁니다. 이제 우리가 바라는 천국이 분명 실재한다면, 오늘 이곳의 삶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4년 동안의 대학생활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에 어떤 뚜렷한 인생 목표가 있다면, 대학생활을 이전보다 더더욱 더 열심히 해야 하듯이 말입니다. 고로, 천국 소망이 간절하다면, 그만큼 ‘오늘 이곳에서 사는 동안’ 진리 안에서 더욱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
누군가를 우상으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① 당신이 우상화한 사람은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깨닫고 관계에 적용한다면 사랑에 대한 엄청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왜 그토록 많은 관계들이 고통을 겪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라한 사실을 신중히 처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 일에 반드시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이 필요하다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도움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완벽한 존재였다면,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얼마나 교만해지겠습니까? 하나님은 성령으로 임하셔서 우리 마음의 동기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세상적인 사랑을 구별할 수 있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교활한 우상 숭배 영의 실상을 깨닫게 하신 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번 주제를 함께 나누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동기를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우상 숭배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은혜로 용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당신도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날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자신을 당신에게 계시하시고, 당신 안에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다면, 하나님은 바로 당신을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나눔을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관계로 이끌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양심을 찌르고 영혼을 깨우치는 진리의 말씀과 그러한 것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그 마음을 하나님 앞에 다 토해 놓기 바랍니다. "사랑의 향기"라는 이 주제를 나누는 어느 부분에서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손짓하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28-30). 언제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신다면, 그분 앞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가 사랑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기초적인 관계입니다.(계속..!) |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라기 2장 17-3장 6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17절의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에 대한 3장 1-6절의 답변입니다. 말라기는 이러한 대구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모하는 언약의 사자가 갑자기 성전에 임하리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사자는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시니 야곱 자손들, 즉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소멸되지 않도록 지키실 것입니다. 정의를 묻는 이스라엘(2장 17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하면, 자기중심으로 생각해 하나님을 비난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해 그분을 괴롭게 하고서도, 오히려 하나님께서 정의롭게 행하시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17절,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는 그들의 질문은 하나님의 정의를 통해 악인이 멸망받기를 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을 핑계하며 자신들의 죄를 감추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할 뿐입니다. 정의와 무관한 하나님이 그들을 심한하실 수 없다는 힐랄이 섞여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죄를 지적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기는커녕 창세기 3장 12절,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하나님을 비난했던 아담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을 비난하는 태도는 영적으로 부패한 세대의 특징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미워하다는 오해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거룩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는 목적은 정결한 예배자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정의의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게 될 때는 언제인지 생각해 봅시다. 정의를 구하시는 하나님(3장 1-6절). 하나님께서는 정의의 심판을 위해 "언약의 사자"로 표현된 메시아를 보내십니다. 이는 2장 17절,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는 물음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오셔서 이방 민족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왕국을 재건해 주시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메시아의 심판을 받는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입니다. 먼저 레위인이 심판을 받습니다. 다음으로 점치고 간음하며 약자를 압제하던 백성이 심판을 받습니다. 악인을 처리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은 경고로 시작되고 경고가 거절당할 때, 심판으로 마무리됩니다. 따라서 심판은 예언자들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한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 판결"입니다. 심판은 죄로 오염된 무질서한 세계를 정화한 후 공의와 긍휼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로 재건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입니다. 성령님께서 돌려주시는 경고의 말씀에 그리스도인이 민감히 반응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악을 행하는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닌, 보존입니다. 정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버려얄 죄는 무엇입니까? "정의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도 정의를 요구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죄를 지적받아 양심에 찔림을 느낄 때 도리어 완악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합리화에 빠져 타인과 하나님을 탓한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심판받지 않도록 연단을 통해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정의를 반문하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심판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악한 자로 태어납니다.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주장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을 속이지 말고 먼저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십시오. 우리의 본성은 악합니다. 그래서 평생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며 삽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극도로 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에는 사회적으로 저명한 이도 있을 것이고, 공부를 많이 한 이도 있을 것이고, 종교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로 인해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않습니까? 자기 자신을 가장 높게 여기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극도로 악한 사람입니다.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지옥을 만들어 놓고 우리를 거기에 들어가도록 하는 그런 잔인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대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죗값은 반드시 치러야 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으로 갚는 모순된 존재가 아니십니다. 악한 것을 철저히 다루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 무서운 심판을 우리가 받지 않도록 막아서십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멸망을 면하고 하늘에 사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아 영벌에 처해지거나 영생을 얻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다시 복음으로/옥한음 목사) |
집중된 생각은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생각은 하나의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하나의 상상이나 개념이 아니라, 운동력이며 생명이며 실제이며 힘입니다. 그러나 그 에너지, 힘의 정도는 생각의 집중력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돋보기로 종이의 한 부분을 계속 비추면, 종이는 열로 인하여 타게 됩니다. 지구 표면에서의 태양 광선의 온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돋보기가 그 광선을 한 곳으로 모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한 곳으로 집중된 생각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생각이 복잡합니다. 그들은 단순하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머리는 항상 이 생각, 저 생각들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종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의 밤을 보내며, 잡다한 생각으로 고생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생각 에너지는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정확하지만, 그들의 상념은 단순성이 없기 때문에 강력한 에너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완벽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각 에너지가 한쪽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약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생각들은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영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들은 생각 에너지는 많으나 활동 에너지는 거의 없습니다. 많은 이론들이 단순히 개념에서 끝나고 실제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은 성취를 하는데도, 막상 옳은 것 같은 자신은 별로 이루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생각을 훈련해야 합니다. 복잡한 생각으로부터 머리를 자유케 해 주어야 합니다. 생각의 힘이 실제화되기 위해서, 생각을 다스리고 정돈해서 단순화시키고 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이 단순해질수록 사람은 자유로워지며, 이론만이 아닌 실제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기독교의 수많은 교리, 성경의 많은 진리들을 깨닫고 가르치는 사람들보다 단순한 몇 가지의 원리를 반복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사람이 실제로 천국에 가까우며, 실제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단순화하고 집중해서 우리의 강력한 에너지로 활용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들 중에 중요하고, 유익한 생각들을 발견하고 정리하십시오. 그리고 그 생각에 애정을 가지고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
이 민족을 지켜주시옵소서! 빛이신 주님! 지금 저희들이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저희 속에는 아직도 어두운 죄악 길에서 길들여진 죄악의 요소들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 짧은 한 주간의 삶을 살면서도 죄를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죄를 답습하면서 살았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셔서 저희의 더러운 심령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모든 죄악의 요소들이 소멸되게 하시고, 깨끗한 영으로 주님을 대면할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매일의 생활 속에서 주님과 교통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혜를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오니 하늘 문을 여시사 아낌없이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능력으로 신앙의 경주장에 담대하게 나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푯대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힘들다고 주저앉는 일이 없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이사야 40:31)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사오니, 그 말씀을 굳게 붙들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를 주님의 오른손으로 붙드셔서 이 민족의 진정한 주권자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쁜 날이 되게 하시옵고, 함께하는 우리와 가족들, 이웃들을 살피시고 헤아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질병을 인하여 고생하는 교우들의 마음을 살피셔서 그 마음의 안타까움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이 한상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묵상할 때에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거룩한 예배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새 마음 때문이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새 마음 때문입니다. 하늘의 설탕으로 단맛을 낸 새 마음.. 위의 세상의 향수를 뿌려 향기를 낸 새 마음.. 수정 바다에서 오는 숨결에 의해 힘을 얻는 새 마음에 의해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감당하시기에 어려운 것이 있겠습니까?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것들 중 특정한 것 몇 가지만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모두 주십니다. 참된 기도는 영원한 것들이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만듭니다. 우리의 기도가 더 많이 변화된다면, 우리의 삶 역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537번째 이야기 (0) | 2022.05.02 |
---|---|
예림의집 2536번째 이야기 (0) | 2022.04.29 |
예림의집 2534번째 이야기 (0) | 2022.04.26 |
예림의집 2532번째 이야기 (0) | 2022.04.22 |
예림의집 2531번째 이야기 (0)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