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그리스도인의 삶

사랑의 매

예림의집 2022. 3. 9. 22:28

사랑의  

우리는 홍수로 세상이 멸망한 노아의 시대나 유황불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롯의 시대는 상상할  없을 만큼 죄악이 가득했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의 생각과 계획은 항상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창세기 6:5).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 교회 안에서 복음이 아닌 세상 이야기, 정치 이야기, 윤리와 도덕 이야기를 하며 교회를 인본주의로 끌고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온갖 죄악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를  없이 살면서도 자신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심판하실 때까지도 깨닫지 못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에게 심판과 마지막 때를 생각하며 돌아오라고, 우리를 사랑의 음성으로 부르십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땅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영적 이력서를 보여 드려야  것입니다. 
주일날이 없다면, 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영적 이력서에 적을 내용이 없을  같습니다. 주일을 제외한 6일 동안은 세상 사람들과 다를  없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회초리를 대십니다. 그래서  회초리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이제는 나를 믿어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질문이 답이  때/ 장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