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행동 지침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징조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 하나님의 통제 아래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일들이 무엇이든, 그 일들이 얼마나 두렵고 혼란스럽든,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곧 오실 것임을 알리는 징조에 불과합니다. 주님은 식구들마저 등을 돌리는 그 적대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주의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조심하라, 복음을 전하라!" 바로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행동지침입니다.
장래에 일어날 일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계획하시고 진행하시고 이루실 것입니다. 이 믿음이 난리와 혼란 가운데 살아야 할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힘을 공급합니다. 우리는 견고하게 서서 오직 한 가지,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일에 매달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 일에 전념할 때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현재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 내 장래를 온전히 맡기고, 오늘 삶을 인생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십시오.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도 택하신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풍성히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만 모든 믿음을 둔다면 심판의 자리에서도 사자처럼 담대하게 설 수 있습니다!(하늘의 음성, 땅의 고백/ 홍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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