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04번재 이야기

예림의집 2022. 3. 7. 14:54

예림의집 2504번재 이야기

따뜻한 하루

불평도 습관이다

어느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큰 바위 하나를 두고 나란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뜨거운 온천이 끓어오르고 옆에는 냉천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로 빨래를 하고 냉천에서 헹굴 수 있으니 이곳은 마을의 대표 빨래터가 되었습니다. 신기한 광경을 본 외국 관광객이 여행 가이드에게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참 좋겠습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쓸 수 있잖아요!" 그러자 여행 가이드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이곳 사람들은 감사보다는 오히려 불평이 더 많습니다."
외국 관광객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자 여행 가이드가 다시 말했습니다. "그건 빨래하기에 꼭 필요한 비누 거품이 나오지 않아서 불평이 많습니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러니 감사를 습관으로 살 수 있다면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하는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쓰는 재능도 없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우려면, 우선 경제규모를 작게 하면 됩니다. 돈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니, 많이 벌지 않아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미혼에다가 반드시 부양해야 할 사람이 없기도 하지만, 저 스스로가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생활이 간단합니다. 한두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우선, 저는 차가 없습니다. 가끔씩 불편할 때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차 안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주차비나 차량 할부금 및 유지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외출옷도 계절별로 두 벌 정도면 됩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니, 더 이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갈 때 무슨 옷을 입을까?’하는 갈등이 전혀 없습니다. 그 계절의 ‘교복’을 입고 나가면 그만이니까요. TV에 출연할 때는 방송국에서 옷을 빌려줍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도 짠돌이로 유명합니다. 그는 매일 밤, 1원 단위로 가계부를 적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철학자가 돈 계산이나 한다.’고 흉을 보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가 돈 버는 재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돈을 아껴 쓰는 법을 터득해야지요.” 
물론, 저도 돈이 좋습니다. 그것도 많을수록 좋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힘을 모른다거나 외면하는 것은 순수함이 아니라, 무능력자의 변명이거나 위선자의 교언입니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돈 잘 버는 것은 기술이고, 잘 쓰는 것은 예술이다."라고. 돈을 많이 벌어서 잘만 쓴다면, 그것만큼 멋진 일도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그에 걸맞도록 외모에 투자해야 하겠다."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이 없어도 마음의 평화와 품위를 유지하면서 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한비야) 

그렇습니다. 돈 버는 재능이 없다면, 쓰는 재능도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돈 버는 재능은 없어도 쓰는 재능만 있는 사람이 적잖습니다. 물론, 돈 버는 재능이 있더라도, 쓰는 재능도 그 재능만큼만 있어야 합니다. 아니, 혹여 버는 재능이 많더라도, 되도록이면 조금 적게 쓰고, 그 나머지는 이웃을 돕는 일에 써야 바람직한 일일 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불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디모데후서 3:2).

 

단장 칼럼

기독교의 핵심 진리 90-율법 폐기론

율법 폐기론이란 문자 그대로 반(反) 율법주의를 말합니다. 이것은 신자의 삶에서 하나님 율법의 중요성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것입니다. 즉 율법 폐기론은 율법주의 이단과 반대되는 이단입니다. 율법 폐기론자들이 율법에 혐오감을 갖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키셨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이 주신 도덕적 율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율법의 저주로부터 자유케 하였을 뿐 아니라 율법에 순종해야 할 의무에서도 우리를 해방시켰다고 주장합니다.
곧 은혜가 불순종을 허락하는 허가증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이러한 견해를 고수하는 사람들은 이 견해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바울의 가르침을 무시합니다. 바울은 성경의 어떤 저자보다도 율법과 은혜의 차이점을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새 언약을 기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율법 폐기론을 확실하게 정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31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명백한 성경 말씀의 증거이기에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진다는 칭의의 교리를 표현했을 때 율법 폐기론자라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에 동의하였습니다. 루터는 그의 제자인 요한 아그리콜라와 논쟁을 벌였습니다. 아그리콜라는 율법이 신자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율법이 죄인으로 하여금 은혜를 받게 한다는 것조차 부정했습니다. 루터는 1539년 <율법 폐기론자들에게 반(反) 하여>라는 저서로 아그리콜라에게 응수했고 아그리콜라는 그의 주장을 폐기했습니다.
잇따라 루터교 신학자들은 율법에 관한 루터의 견해를 확증했습니다. 믿음에 관한 루터교의 고전적 진술의 마지막 부분인 "협화신조"에서 그들은 율법의 용도를 다음의 세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첫째, 죄를 드러냄, 둘째,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예를 갖게 함, 셋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삶에 규율을 제공함입니다. 율법 페기론의 기본적 오류는 성화와 칭의를 혼동한 것입니다. 우리는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습니다. 그러나 모든 신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지킴으로써, 즉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주어진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믿음 안에서 성장합니다. 또한, 구약을 율법의 언약으로, 신약을 은혜의 언약으로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구약은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념비적으로 증언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약도 계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하십니다.
간혹 "기독교는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들을 모아 놓은 게 아냐, 규율 목록이 아니라고!"라는 말을 듣습니다. 기독교가 규율들의 단순한 목록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이러한 추론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교제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규율들을 포함합니다. 신약에는 분명히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보기에 옳은 것을 할 권리가 있다는 개념을 인정해 주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누구에게도 그릇된 일을 할 권리를 주지 않는 종교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주권자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9장 28-40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잡히시어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제자 두 명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시며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를 본 어떤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을 책망하시라고 하자, 예수님은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라도 소리를 지르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나귀 새끼를 타신 예수님(37-40절).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과 제자들의 여정이 막바지에 이릅니다. 예수님은 고난과 죽음의 구속 사역을 기꺼이 감당하시고자 예루살렘으로 "앞서서" 가십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전능하신 능력을 통해 주권적으로 준비하십니다. 예수님은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는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두 제자를 보내십니다.
35절, "겸손하여 나귀 새끼를 타신다"라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은 스룹바벨 성전이 봉헌된 뒤에 주신 약속입니다. 나귀를 타신 예수님은 성전이신 그분의 몸을 찢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나귀 새끼는 구속 사역을 위해 미리 준비된 것으로, 제자들은 가서 준비된 것을 가져오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주권자이십니다.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구속 사역을 주권적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구원을 믿고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예루살렘 입성(37-40절).
세상의 왕은 말을 타고 세상을 정복합니다. 자기 백성의 희생 위에 언젠가는 사라질 유한한 왕국을 건설합니다. 하지만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세상을 구원하십니다. 주님은 자기 목숨을 버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우리는 에수님이 명령하신 일을 행할 때, 그분과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감란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자 제자의 온 무리가 기뻐하며 환영합니다. 그들은 38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라고 외칩니다.
이는 왕이 입성할 때 부르는 노래로, 시편 118편 26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본 사람은 모두 그분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칭하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예수님은 40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며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입을 막는다면, 생명 없는 돌들이라고 예수님의 왕 되심을 외칠 것입니다. 누구도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향한 찬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고백하고 찬양하는 믿음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축복합니다.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향해 앞서서 가시는 주님을 뒤따르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망설임 없이 내어 드리길 소망합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모시고 즐거이 섬기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기뻐하며 찬양한 제자들처럼 우리 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과 항상 동행하며 크게 기뻐하고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따뜻한 제자가 되자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많은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아이들은 정답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도 "정신 차리자! 공부하자!"라는 말로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은 감동을 받아야 변화됩니다.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가정 상황이 참 안 좋은 아이였습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서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집에 데리고 와서 재우기도 하고 놀아 주기도 하고 수련회 가서 밤새 기도해도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가 보니, 그 녀석이 여러 사람을 때려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전례가 있어서 쉽게 풀려날 수 없었습니다. 며칠 동안 피해자들에게 찾아가 사과하며 겨우 합의를 하고 나서야 그 아이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기도 미안했는지 뒤에서 조용히 따라오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죄송해요.." 그 말을 듣고 내가 대답한 딱 한 마디가 그 녀석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리 기도해도 안 되던 녀석을.. "괜찮다..!" 이 한마디였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그렇게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끌어안고 살려 주셨습니다. 주님을 찾지도 않을 때 붙잡으시고, 변화되지도 않았을 때 사랑해 주셨습니다. 십자가 보혈이 아니라며 우리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똑똑하다는 말은 자기밖에 모르고 계산이 확실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따뜻한 사람이 됩시다. 허물로 사랑으로 덮어 주시는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따뜻한 제자가 됩시다.(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홍민기)

 

가정교회를 말하다

가정교회에 대한 질문과 대답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에 대해 계속 답변합니다. 지도자 모임 방식은 제가 이전 강의에서 "꿈꾸기, 훈련, 토론, 만찬"으로 소개했습니다. 이것은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지도자들이 한 달에 한두 번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설교와 계획, 기도, 자원 공유, 그리고 만찬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도자들끼리 교제와 토론을 거치며 상호 간의 배움이 일어나고 공유된 경험을 통해서도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정규 신학교육 과정도 필요합니다. 가정교회에 참여하는 이들 중 신학을 공부한 사역자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가 교리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신학적 깊이와 폭을 더해주는 데 필요한 학문적 도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소위 평신도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능력과 지식도 간과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질문으로 "가정교회가 신학적으로나 실행에 있어서 정상궤도에서 벗어날 위험은 없는가?"입니다. 가정교회 운동이 어떻게 신뢰를 쌓아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독립 모임이 교리적으로 어긋나거나 실행 면에서 잘못될 염려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실제로 역사를 통해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곤 했습니다. 이단 논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위험은 모든 교회에도 모든 사역자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 공동체는 적극적인 통제나 인간적 신뢰로도 이런 문제를 완전히 방지할 수 없습니다. 독립된 교회가 스스로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통제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가정교회가 거대한 네트워크 일부가 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신앙과 신조의 변질에 완벽한 백신은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끊임없이 성경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고 점검하는 일밖에 없을 것입니다.
독립된 가정교회가 홀로 외로이 분투할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가정교회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삶과 사역을 돌아볼 뿐 아니라 상호 검증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교회의 성결과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대한 중보기도가 가장 큰 힘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안에 있을 때 교회는 서로의 친밀함을 통해 가능한 협력과 상승효과를 유익으로 얻습니다. 순회 사역자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정교회를 순회하면서 건전성과 활력을 담보해 주는, 사명감 있고 은사와 능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기도의 횃불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지극히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은 그 영광스러운 무리 중에 들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 때문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와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게 된 것도 전적인 주님의 보혈인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거룩함을 입은 무리들과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된 것도 주님의 십자가 보혈 때문인 것을 믿습니다. 
그 사랑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기쁨과 영광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구속하신 주님! 허물과 죄로 인한 상한 심령들을 돌아보시옵소서. 저희들의 삶을 돌아볼 때 의롭고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그야말로 생각과 마음과 행동 모두가 죄악의 흔적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시간, 회개하기를 원하오니 긍휼을 베푸셔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심령 속에 꽁꽁 얼어붙은 죄악의 모든 요소들을 완전히 끄집어내어 주셔서 성령의 불로 말끔히 불태워 주시옵소서. 
깨끗함과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하며 생명의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이날까지 저희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 저희의 삶이 날마다 말씀에 대한 순종과 믿음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말에는 절제와 진실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는 충성과 근면이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심령 속에는 항상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고, 저희의 손과 발에는 항상 주님을 높이는 향기가 묻어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성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가을처럼, 우리의 신앙의 농도도 짙어지게 하시옵소서. 자연 만물도 창조주이신 주님께 더 성장하여 열매 맺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과 같이 우리 또한 믿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은 택함 받은 주님의 자녀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로 하여금 때를 놓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믿음이 성장할 때를 놓치지 말게 하시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신앙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충실한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힘써서 찾을 수 있는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더욱 간절함을 가지고 기도에 힘쓸 수 있는 기회를 잃지 않는 신앙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면 몸을 깨뜨려 봉사하며 충성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라면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희생할 수 있는 신앙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점점 더 영적으로 부요해지고 믿음의 큰 열매를 맺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의 위로의 손길, 치료의 손길, 축복의 손길이 필요한 교우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한 심령을 찾아가 주셔서 갈급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병든 육신을 치료해 주시며, 갈한 영혼에 소성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눈이 밝아지고, 하늘의 지혜와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지금 고난과 역경 속에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주님과 함께 받을 영광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여, 주님의 고난 받으심에 적극 동참하려는 간절함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주변의 안타까운 곳을 돌아볼 수 있는 긍휼을 품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높이 전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노래

복음 쪽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과 소망과 인내, 그리고 경건의 강하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힘들이 시들어서 결국 죽고 맙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과 계획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면 반드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 그것이 정말로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시금석은 그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