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의 통합 능력②
어제에 이어서, 또한 초대 교회의 교부 터툴리안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확신하는 믿음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믿는 자가 된다" 이 부활의 소망은 채림에 대한 임박한 기대와 기대와 결합되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열정적으로 이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다고 믿었습니다(로마서 13:11; 16:20; 빌립보서 4:4). 이러한 믿음 때문에, 그들은 이 세상의 생활 방식을 포기하고 기존 질서와의 계속되는 갈등을 능히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 개종자들의 또 다른 소득은 공동체의 삶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영접하는 것과 교회에 가입하는 것은 분리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집단적으로 "성도"(로마서 1:7)와 "택하심을 입은 자들"(데살로니가전서 1:4)이라고 불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신바 된 자들"(갈라디아서 4:9)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마서 8:16)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갈라디아서 3:26)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서로를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이 "형제들"은 바울이 교회에 편지를 슬 때 보통 사용하는 호칭이었습니다. 그러나 "외인들"을 언급할 때는 분리와 거리를 강조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그것들은 "이방인", "하나님을 모르는 자", "소망이 없는 자들"(갈라디아서 4:8), "믿지 아니하는 자들"(데살로니가전서 4:13), "불의한 자들"(고린도전서 6:1, 9) 등입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중요한 특징은 평등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영접한 자들이 다양한 그룹과 여러 사회 계층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특별히 의미 있습니다. 평등은 갈라디아서 3장 27-28절의 초기 교회 세례 의식 고백문 안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고대 사회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노예나 자유인, 남자와 여자 사이의 구분과 차별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 안에는 더 이상 인종적, 신분적, 성적 구분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세례를 받고 동일한 성령을 부여받은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동등한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실일 뿐만 아니라, 교회의 구체적인 삶 속에서도 사실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은 "한 성령을 통하여" 공동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고린도전서 12:13절). 내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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