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55번째 이야기
풀타임 그리스도인으로.. 무엇이든지 손에 쥐여 주면 꽉 움켜쥐고 절대 놓으려 하지 않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내려놓아라, 포기하라 말씀하시는데 꽉 움켜쥐고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야의 생활은 정말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훈련을 받는데 제격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이끌어 가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참 은혜가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고백은 바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다듬어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삶을 주님께 올리는 풀타임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다짐하는 모두가 됩시다! ![]() |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힘써라! 영상에서, "버나드"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갖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라고 조언합니다. 동시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거쳐 여러 가지 성취를 경험하고, 결국은 성공을 이룬 자신의 인생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버나드"는, 어릴 적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고, 주유소에서 1시간에 1달러를 받으면서 일했습니다. 삶이 빠듯하여, 돈을 더 벌고자 사장님께 부탁하여 일주일에 90시간까지도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버나드’가 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은 버려진 차의 뒷좌석이었습니다. 가끔 음식을 훔쳐 먹으면서 힘든 생활을 버텨내야 했습니다. 그 후, 버나드는 17세에 군대에서 글을 독학으로 깨우쳤으며,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결국 6개의 사업체를 운영함으로써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통해서, 그가 깨우친 인생의 조언을 청년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배우는 것을 절대 멈추지 말라. 머리를 계속 써서 만들어가라.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힘쓰라”라고 하면서 배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지금의 세상이 젊은이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든 시대”라면서, 젊은이들에게 공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에 더하여 힘주어 말합니다. “우리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이 말은 미국의 젊은이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이건, 아시아 대륙이건, 한국이건 일본이건 상관없다. 젊은이가 세상의 척추임을 잊지 말라”라고 하면서 세상 젊은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는, 과거 글을 잘 알지 못할 땐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가며 190쪽의 책을 3주에 걸쳐 독파했고, 현재는 13권의 책을 써서 작가가 되었다면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노병인 내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젊은이들을 위하여 지팡이를 들고 싸우겠다.”면서 격려했습니다.(최혜선 기자) 그렇습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약 955만 회, 좋아요 약 113만 회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 열정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애초 태어나기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이처럼 부모한테서도 쫓겨난 불행한 인생이 성공한 예도 적잖습니다. 그러니까,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지금 이 시대에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막 9:23).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43-자신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인가?" 이것은 정체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우리의 정체는 전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연관됩니다.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는 상호 의존성이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인식하는 순간, 곧 자신이 하나님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우리에게 태어난 날이 있고 이 땅에서의 삶을 시작한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영원한 두 가지의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피조물이라는 인식은 우리의 생각을 창조자에게 돌아가게 만듭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인식하기 전에는 하나님, 혹은 우리 외부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전에는 우리 자신의 의미를 온전하게 포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류학은 하나님에 관한 학문인 신학의 한 부분입니다. 현대 인문학의 위기는 인류학과 신학 사이의 단절입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하나님으로부터 고립되거나 단절될 때,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백치의 속임수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련 없는 존재라면 철학자 샤르트르의 말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쓸모없는 열정"이 됩니다. 우리 인생의 의미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리의 존엄성이 위태롭습니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인간의 존재만을 따로 생각할 때의 인간은 홀로 남아 무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지 않았고 하나님과 관계있는 피조물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주 속의 우발적인 산물입니다. 우리의 기원은 무의미하고 우리의 운명 역시 무의미합니다. 우리가 우연히 암흑으로부터 출현했으며 종국에는 무의 심연 속으로 해체되어 버린다면 우리는 출생과 사망이라는 절대적인 무의미의 양극 사이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무의미한 기원과 무의미한 운명의 양국 사이에서 일시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것은 소박한 감상에 불과하며 스스로를 자기 기만으로 조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궁극적 존재의 의미는 신학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할 수 없는 관계는 우리 존재가 쓸모없는 소음이나 감정이 아니라는 점을 확증합니다. 창조 안에서 우리는 존엄의 면류관인 영광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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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용기의 근원, 전능자의 영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욥기 32장 1-10절). 오늘부터 다시 욥기로 돌아와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읽은 본문은 세 친구와의 세 번씩의 문답 후 세 친구들이 욥에 마지막 말에 세 친구들이 대답하지 못하자,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말을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자 세 친구 모두 말을 그치고 엘리후가 나섭니다. 엘리후는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욥에게도, 또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 욥을 정죄하는 세 친구에게도 화를 냅니다. 엘리후는 그들보다 어리기에 감히 의견을 내놓지 못했다며, 이제는 자신도 의견을 말하겠다고 합니다. 엘리후의 등장(1-5절). 31장 40절에서 욥이 말을 그치자, 세 친구도 말을 그칩니다. 똑같은 "멈춤"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이를 다르게 표현합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욥의 멈춤은 "완성하다, 온전하다"라는 단어(타암)로 표현됩니다. 반면 세 친구의 멈춤은 "쉬다"라는 단어(샤바트)로 표현되어, 비난과 정죄를 잠시 중단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사무엘상 16:7). 말과 행동을 삼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게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욥기 32장부터 27장은 엘리후의 긴 발언입니다. 엘리후의 뜻은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입니다. 그는 람 족속 부스 출신 사람으로, 욥의 세 친구와 달리 아버지의 이름, 바라겔(하나님이 축복하셨다)이 함께 소개됩니다. 그는 욥과 친구들의 대화가 마무리된 이후에 등장한 인물로, 이들 중 가장 젊습니다. 본문에서 엘리후가 "화"를 냈다는 표현이 네 번 나옵니다(2-3, 5절). 이는 욥이 자신이 무고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세 친구 모두 그러한 욥을 상대로 제대로 된 논박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로 인해 화가 날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시다. 엘리후의 발언 근거(6-10절). 앞으로 이어질 엘리후의 발언은 부조리한 상황에 대한 욥의 탄식과 질문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답변을 예비하고, 또 그것을 이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지혜의 전통에서는 사람들이 연장자의 경륜과 지혜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연소자는 연장자 앞에서 말을 조심합니다. 그런데 연장자인 욥 친구들의 발언은 엘리후를 실망시켰습니다. 드디어 엘리후는 자신이 연소자임에도 발언을 시작하는 경위를 밝힙니다. 그는 발언의 근거를 8절,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과 "전능자의 숨결"에서 찾습니다. 이는 창세기 2장 7절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불어넣으신 것으로, 연장자와 연소자의 경계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경계를 뛰어넘게 합니다. 사람이 지혜롭게 되고 정의를 깨닫는 것은 세월이나 경험, 학식 때문이 아닙니다. 자기를 믿는 교만은 편협한 생각을 낳고, 주님을 인정하는 겸손은 통찰력을 낳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참된 지혜와 담대함을 얻습니다. 이를 근거로 엘리후는 자신의 긴 발언을 시작합니다. 오늘날 침묵하지 않고 말해야 할 때 우리가 용기를 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됩시다.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사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난이 상처로 남아 신음하는 형제자매를 함부로 판단하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우리의 약함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얕은 지혜를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마음을 충만히 채우게 하시옵소서. 입술에는 절제함을, 마음에는 겸손함을, 그리고 심장에는 뜨거운 열정을 담아 하나님의 숨결로 이웃에게 다가가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혜와 용기의 근원이신 주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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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교제의 축복 하나님과의 교제는 매일매일의 생활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듣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면, 섬세하고도 놀라운 변화가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첫째, 경건한 관점을 갖기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확실히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1:16-19). 바울은 하나님의 관점을 수용하기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밝은 시각으로 보게 되면, 문제들을 다루는 법을 깨닫게 되고, 온 세상은 훨씬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받는 압박을 없애는 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우리들의 경우처럼, 세상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을 경고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 33절). 셋째, 묵상은 평화를 가져옵니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서 자주 평화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평화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27). 세상은 참 평안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울도 세상은 하나님의 평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빌립보서 4:7).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가집시다! ![]() |
실제적 고려 사항: 가정교회의 시작 신약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1세기 초기 교회 형태, 즉 30명 정도의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의 가정에 모임을 갖는 모습은 아직도 많은 곳에서는 낯선 현상이므로 분명 불확실성과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주제는 우리가 가정교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여러 장애물을 극복하며 재생산과 분립까지 나아가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들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제가 올해 1월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소그룹을 이끌어 오면서 얻은 경험과 공부를 기초한 것들로 가정교회를 위한 열린 마음이 있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시작합시다! 첫째 "분명한 비전 세우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시작할 때부터 가정교회의 목표와 구조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실행 방침을 위한 최종 권위인 성경에 철저히 복종해야 합니다. 성경적인 가정교회를 위해 최우선적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유익을 위해 모든 사람이 영적 은사를 발휘하는 열려 있고 참여 지향적인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모임은 수동적인 다수를 위해 소수가 섬기는 모임도 아니고, 단순히 누군가가 열린 마음으로 내어준 가정의 거실로 전통적인 주일예배를 옮겨온 것도 아닙니다. 또한 가정교회는 전통적인 교회에 단순히 기도모임이나 성경공부 그리고 셀 모임을 덧붙여 놓은 것도 아닙니다. 다시 환기하자면, 신약성경 형태의 가정교회는 그 자체로 모든 교회 역할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유롭게 성찬과 세례, 결혼, 장례 그리고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작은 팀으로 구성된 리더들에 의해 인도되고, 작은 그룹으로 가정에서 서로 만나 기도하고 예배하며, 성경공부, 토론, 멘토링, 전도,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모든 가정교회는 안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가정교회와 밀접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의 다른 형태의 교회와도 개방적이고 상호 보안적이며, 협력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랜 신자든지 영적으로 갓 태어난 신자든지 간에 최초로 가정교회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건강한 교회의 출발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바른 교리를 정립하고, 1세기 초대교회의 성경적 증거들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를 모든 교인이 공유해야 할 것입니다! ![]() |
축복의 수단으로만 삼지 않게 하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여 구원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는 저희들의 신앙이 주님을 예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예배가 드려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오늘도 저희들은 주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예물을 드렸습니다. 오늘 저희가 드린 예물 속에 돈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지배를 받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먹고사는 것이 돈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먹고사는 것임을 시인하는 물질의 쓰임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재물이 하나님과 같은 섬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신앙의 결단이 있는 물질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신앙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이 주님께 드리는 헌금을 통하여 바른 물질관으로 세워지는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 드려지는 헌금이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구제하는 일에 값지게 쓰이게 하시고, 열매를 거두게 하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이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을 축복의 수단으로만 삼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은 물질 외에도 얼마든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는 것들이 있음을 기억하여, 모든 것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좇아가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예물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데 귀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시고, 진리의 등불을 밝히고,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선한 물질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저 받았사오니 거저 쓰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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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矯正)의 의미..! "죄악"이라는 단어는 좋은 단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단어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아십니다. 그러나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회피한다고 해서 죄악의 결과까지 회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교정(矯正)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고치고 온전케 만들기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의 고난이 고난으로 시작하여 고난으로 끝나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난으로 시작하여 치유로 끝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고난이 닥치거들랑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시작되었다고 여기십시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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