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07번째 이야기
하나님의 법칙..!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의 죽음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십니다. 이러한 죽음이 실패가 아닌 승리가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안식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양은 하나님의 자녀, 곧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존재를, 염소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백성을 각각 상징합니다. 우리가 실패했을 때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가 우리 신앙의 성숙도를 보여줍니다.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십시오! ![]() |
디모데전서 6장 17절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정함이 없다"라는 것은 "불확실하다, 가변성이 있다, 신뢰할 만하지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특징을 지닌 재물에 소망을 둔다면, 우리 인생도 재물에 따라 가변성이 있고 신뢰하지 못할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재물은 이 세상에서만 소용되는 것이기에, 다가오는 시대의 생명, 곧 영생(12절)을 취하기에 적절하지 못합니다. 성도는 "영생"을 주시며 또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 |
주부들 심정을 알겠어요! 지난달, 옆 부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회사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모든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몇 명의 추가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다행히 저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자가 격리를 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제가 확신이 된다면 온 자족이 비상이 걸릴 테니까요. 화장실이 딸려있는 안방을 차지한 저는 졸지에 거실로 쫓겨난 남편에게 삼시 세끼를 포함해서 극진한 보살핌을 받게 되었습니다. 맞벌이라 평소 가사도 똑같이 5대 5로 나눠서 분담하고 있던 남편은, 방에 갇힌 저를 대신해서 집안일을 했습니다. 남편이 나누어서 하던 빨래와 청소, 식사 준비 등의 집안일을 전부 도맡게 되었습니다. "첫 검사 때 음성이어도 나중에 양성 판정이 나올 수 있다"라는 말에 불편한 마음도 잠시, 그 와중에도 저의 왕성한 식욕만큼은 전혀 줄지 않았습니다. "나, 냉면 먹고 싶어요!" "오늘은 왠지 된장찌개가 땡기네!" 수시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어 남편을 귀찮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묵묵히 저의 요구 사항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아내 걱정에 매 끼니마다 정성스레 상을 차려 방으로 넣어주는 남편 덕분에, 저는 왕이 된 기분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자가격리를 빙자해서 남편을 부려먹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뜬금없이 남편이 “주부들도 월급 받아야 돼!”라며 투정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식사며 빨래와 청소까지 모든 집안일을 책임지다 보니, 살림이 얼마나 힘든지 실감이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아침 먹고 치우면 또 점심 메뉴 고민해야 하고, 청소는 해도 해도 티는 안 나고.. 주부들 심정을 알겠어요, 보통 일이 아니네요!”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는 남편이 안쓰러우면서도 왜 이리 귀여운지, 웃음을 참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애쓰는 남편 용돈이라도 올려줘야겠습니다.(허윤희) 그렇습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웬만한 갈등과 오해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접근하면 쉽사리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상대방에게만 "내 입장을 이해해 달라"라고 할 경우, 문제는 잘 풀리지 않을 겁니다. 누가복음 6장 31절, 예수님께서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고 말씀하셨듯이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그에게도 귀한 것이고, 내가 가장 불편한 것은 상대에게도 불편한 것임을 명심합시다! ![]() |
주관적인 증거-기도의 응답④ 어제에 이어서.. 부산 수련회에선 그동안 함께 기도해 준 많은 학생들이 좋아했으며, 그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 중에 서울에서 내려온 한 간사님이 한 재매의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자매는 전에 그가 마음에 들어 교제를 해보려고 하던 자매였습니다. 그때는 왠지 부끄럽고 쑥스러웠답니다. 수련회 중이라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해서 전 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왠지 부끄럽네요. 당장이라도 서울에 올라가 그 자매를 만나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수련회 중이라 시간을 낼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9월 6일부터 서울에서 간사 수련회가 열리는데 그 수련회에 참석했다가 저녁에 자매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포상 휴가를 받아 쓴 상태이기에 연이어 휴가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답답한 마음에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어요. 곡 서울에 가서 이 문제를 마무리 짓기를 원했습니다. 부산 수련회 이후 부대에 복귀하고 나서는 열심히 주어진 일을 해나갔습니다. 하루는 휴일이라 쉴 수 있었지만 일이 많아 사무실에 남아 작업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미군 책임자가 일하는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를 열심히 일한다고 위로 휴가를 주셔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부대에선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당시 부대에선 그를 두고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에 가서 수련회도 참석하고 그 자매도 만났습니다. 그 후 일련의 과정을 거쳐 나중에 그 자매와 결혼을 했습니다. 9월부터는 경북의대 외에도 영남의대와 계명의대를 돕게 되었습니다. 세 대학을 돌보는 일은 군인인 저에게 매우 벅찬 일이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남은 시간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므로 제대로 사역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아서 식사를 거르고 설교 준비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20분밖에 설교 준비를 못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학생들 앞에 섰을 때의 그 낭패감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한 학기를 보낸 후에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설교할 시간을 주십시오. 이렇게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준비 못 하고 가는 일이 없도록 시간과 여건을 허락해 주십시오!" 마침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으로 저는 제대를 앞두고 약 5개월 정도 거의 부대 일을 하지 않고 설교 준비에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그는 군대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로서는 이런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 응답이 주는 주관적인 증거입니다. 저 또한 그 못지않은 많은 기도 응답의 경험이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왠지 쑥스러워서 지인의 이야기로 대신한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일상 속에서 얼마나 기도의 응답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많으면 많을수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온전한 신앙인이 누리는 하나님의 복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욥기 1장 1-5절). 함께 읽은 본문 1절 "우스"는 욥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으로 그 위치가 어디인지 분명치 않습니다. 우스 지역에 대한 견해는 에돔(창세기 36:28)과 아람(창세기 10:23) 지역으로 나뉩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 동방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이 있고, 양 7천 마리와 낙타 3천 마리를 비롯한 많은 가축이 있으며, 종도 많습니다. 욥의 아들들이 생일잔치를 끝내고 나면 욥은 그들의 수대로 번제를 드려 그들을 성결하게 했습니다. 욥의 행위가 항상 그렇게 의롭고 온전했습니다. 욥의 신앙과 삶(1절). 욥기의 시작은 명확하면서도 불분명합니다. "..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표현은 역사적 인물을 가리키거나(사무엘상 25:2), 가상의 인물을 가리키기도 합니다(사무엘하 12:1). "욥"이라는 이름은 "원수"라는 뜻과 함께 "인내하다, 회개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는 고난 가운데 있는 인간 실존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하고 정직한 삶을 기억해 주십니다. 욥기 첫 문장은 욥의 신앙과 삶을 압축해서 소개합니다. 욥이 살던 우스 땅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그곳은 성문을 갖춘 도시였습니다(29:7). 욥의 성품과 삶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이란 말로 표현됩니다. 이는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자로 살았음을 의미합니다(28:28; 잠언 1:7; 8:10).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곧고 흠이 없으며, 내적 태도와 외적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노아, 다니엘과 더불어 욥을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의로운 사람으로 소개할 만큼 욥은 전설적인 인물로 여겨집니다(에스겔 14:14, 20). 욥의 성품 가운데 오늘날 우리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욥이 누린 복(2-5절). 욥은 그의 신앙과 삶에 걸맞은 복을 누렸습니다. 아들 일곱에 딸 셋을 두었다는 것을 숫자의 상징성, 즉, 7+3=10으로 유추해 볼 때 그가 받은 복은 완전하고 충만했음을 의미합니다. 욥이 소유한 재산에 대한 상세한 기술에도 그러한 복이 잘 나타납니다. 3절,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그의 재산은 이로 인해 그는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로 평가받았다고 말합니다. 욥의 복음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아들들의 생일잔치 후에 그가 행한 일은 신앙과 복의 관계가 어떠한지 보여 주는 단면입니다. 아들들이 생일잔치를 마치면, 욥은 그들을 성결하게 하기 위해 명수대로 일일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혹시라도 범했을 죄에 대해 속죄하는 겸손하고도 철두철미한 신앙입니다. 욥은 자신이 경건했을 뿐 아니라 자녀까지 경건한 삶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욥의 이 선하고 의로운 믿음의 행위가 항상 그러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 면에서 지속적으로 돌보고 지도할 대상은 누구인지 묵상합시다. "욥의 신앙을 통해 우리에게 본받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평가될지 때론 두렵습니다. 물질적 번영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온전하게 드러나는 삶을 갈망하게 하시옵소서. 맡겨 주신 영혼들과 다음 세대가 신앙 안에서 바르게 서기를 기도하며 헌신하는 우리와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부터 욥의 고난과 회복을 나누는 동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신앙인의 모습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대대로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의 생명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오며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께서 저희 가운데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기쁨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을 향한 저희들의 눈이 열리고, 입이 열리고, 또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셔서 저희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저희 입술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저희 마음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주를 찬양함이 우리의 모든 삶의 기쁨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비를 베푸시는 주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은 혜의 복을 누리고 있지만, 지난 삶을 되돌아보니 죄로 얼룩진 흔적들이 너무도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감사할 겨를도 없이 숨 가쁜 생활이 진행되다 보니, 죄가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것도 잊고 살았나이다. 죄가 왕 노릇 하기 전에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크신 은총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죄의 시녀가 되어 성령을 거역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사로잡아 주시고, 주님을 나타내는 증거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사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삼아주시옵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에게 평화와 자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역사 속에서 고난과 어둠의 고비마다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주님의 채찍이 아프기도 했지만, 때로는 주님의 질책이 무섭기도 했지만, 모두가 주님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변함없는 그 사랑이 지금도 저희를 지키시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나라의 역사와 개인의 삶이 모두 주님께 달렸기에 오늘도 머리 조아려 주님의 긍휼을 바랍니다.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언제나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옵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종 절기를 지키게 하신 것은 압제와 고통, 헐벗음과 굶주림 가운데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대대로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들도 우리나라의 기념일들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고 민족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보장받게 해 주시고,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까지 기꺼이 희생한 선조들의 애국정신과 헌신을 잊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애국심을 심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이 누리는 자유와 평등과 평화 속에는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이 혈관이 되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며 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 이 나라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게 하시고, 이 나라에 어서 속히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통일이 되지 않는 한 전쟁의 불안은 계속될 것이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와 안식은 있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코로나19의 위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불안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모두가 힘을 합치게 하시고, 슬기롭게 극복하게 하시옵소서. 더 이상 이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방역당국과 정부와 의료진과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극복을 위해 단결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함께 나눈 말씀과 함께 드린 찬양과 기도를 통해 주님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고, 영적 무장하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좋은 구사로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이지하며 굳게 믿고 나아갑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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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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