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03번째 이야기
하나님의 방식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비전을 이루어가면 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에는 위안과 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이나 상황의 절박함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건강 그 자체에 간심이 많지만 하나님은 건강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건강에 집착하고 그것 때문에 두려워할 때, 우리는 핵심을 잃어버리고 점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과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 |
디모데전서 3장 6절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새로 입교한 자"란 회 심한 후 교회에 새롭게 들어온 자를 뜻합니다. 이런 자가 교회 지체들과 충분한 사귐이 없이, 그리고 섬김의 경험 없이 갑작스럽게 감독의 직분을 맡으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교만해지다"라는 "눈이 멀어서 어리석게 되다"라는 뜻으로, 공동체 지체들의 사정과 속내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지도자(감독)는 겉으로 드러나는 스펙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생명의 역사"슬 함께한 자라는 공동체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 |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 103세로서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카’씨의 건강습관을 소개합니다. "①단 것을 먹지 않는다. ②당질 제한은 하지 않는다.(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반찬만 먹는 방법) ③과다한 염분 섭취를 피한다. ④트랜스 지방산을 피한다. ⑤가공 식품을 먹지 않는다."입니다. 오빠는 그녀와 7년을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크게 다툰 끝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누구라도 먼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정말 끝나버릴 것 같았습니다. 이틀 후면 생일을 맞는 그녀에게 이별을 선물하는 오빠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녀를 이렇게 보낼 순 없었습니다. 엄마에게 용돈을 달라고 해서 예쁜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선물을 포장하고 생일 축하엽서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수박 한 통을 사들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오빠와 헤어진다고 해도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었습니다. 무거운 수박을 들고 가다 보니, 어느새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저를 보고서 놀라는 그녀에게 수박과 선물을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언니, 생일 축하해요! 고마웠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골목길에서 고등학교, 대학 입학, 첫 직장에 취업하기까지, 저와 그녀가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오빠는 누군가와 통화 중이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그녀의 목소리가 새어 나왔습니다. 그녀가 먼저 건 전화를 오빠가 못 이기는 척 받은 것이었습니다. 어느덧 두 사람이 결혼한 지도 18년이 되어갑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내가 그날 찾아가지 않았다면, 그녀가 내 올케언니가 되지 않았겠지?’ 제가 그녀와 오빠를 연결해 준 이후로, 그녀는 변함없이 우리 가족을 끔찍이 챙깁니다. 저 역시 그녀의 생일에는 늘 선물과 카드를 준비합니다. “제 올케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녀와의 이런 좋은 관계가 계속 유지되길 소망합니다.(이수민) 그렇습니다. 우리 속담 중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집단이든지 다툼과 싸움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가 하나, 둘은 꼭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갈등이 있는 사람들을 화해시켜서 화평케 만드는 "피스메이커"도 또한 있습니다. 물론, 글쓴이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앞날에는 분명 좋은 일만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 54:10). ![]() |
사람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부활의 증거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빈 무덤 외에도 부활 후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에 대해 더 설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어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등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셔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부활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들이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박으로 제자들이 환산을 보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그것은 환상에 사로잡힌 거라고 보는 게 맞죠!" 환상은 보통 상상력이 풍부하여 문학적인 사람들에게 잘 나타날 수 있는 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부였던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나 세리였던 마태 등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다지 학식이 많거나 문학적인 사람들이 아닌 현실적이며 단순하고 투박하기까지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이 제자들 외에 당시 500여 명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일시에 본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편지를 쓰던 AD 50-60년경만 해도 500여 명 중에 반 이상이 살아 있었습니다. 제자들도 처음에는 부활을 의심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제자인 도마는 계속 의심하다가 나중에 예수님을 직접 만나 그 손의 못 자국을 보고서야 부활을 믿은 사람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무엇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기독교 신앙을 지켰을까요? 바울이 온갖 고난과 핍박 속에서 죽음을 무릅쓰며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이유가 과연 어디 있었을까요? 더구나 부활은 예수님을 잡아 처형한 예루살렘의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건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부활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부활을 못 믿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였습니다. 결국 이 부활의 증인들은 그 후 이어진 기독교 박해 속에서 순교하는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이 부활의 증인이자 순교자들로부터 시작된 기독교 신앙은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며 전 세계에 교회를 형성해 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객관적인 증거로써, 역사상 아무도 이 부활 사실을 무너뜨릴 수 없었어요. 이것은 초자연과 자연이 만난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이도가 나타나 있습니다. 인간에게 구원을 주시려는 계획, 바로 구원 계획 말입니다.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이 부활의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믿음이 생깁니다. "부활 사건이 사실이라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는 거잖아!"라면 예수님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일련의 과정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믿지 않은 것도 아닌 아주 답답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좁게 이야기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하나님이 계시는,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한 객관적 증거입니다. 내일부터는 주관적 증거인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 |
그리스도인의 존중과 긍휼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디모데전서 5장 1-16절). 함께 읽은 본문 9절, "명부"는 인적 사항을 적은 장부를 가리킵니다. 당시 교회에서는 자격 요건을 갖춘 과부를 명부에 올려 물질적으로 구제하였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성도들 간의 존중과 과부에 대한 긍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부모에게 하듯 하고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해야 합니다. 참 과부를 존대하되, 만일 그에게 자녀가 있으면 그들이 돌보게 해야 합니다. 자기 친족과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더 악합니다. 참 과부는 명부에 올려 돕고 젊은 과부는 다시 결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성도를 대하는 태도(1-4절). 성도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지만, 상대방의 나이를 고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태도로 성도를 대해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성경적 지식이 많다거나 복음을 전하는 막중한 사명을 맡았다고 해서 성도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 나이 많은 남녀 성도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하듯 존중해야 합니다. 젊은 남녀 성도는 형제자매처럼 따뜻하게 대해야 합니다. 이는 사역자에게만 국한되는 태도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감당하는 모든 이에게 적용됩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존중"의 마음이 관계를 아름답게 합니다. 오늘날 성도를 대하는 우리의 말과 태도에서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또한 공동체 안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연약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사역하던 시기에는 홀로 된 여인들로 구성된 조직이 교회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계가 어려운 과부들을 돌보는 사역은 때로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실정을 아는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족이 있는 경우는 가족에게 부양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짐을 덜게 하라고 합니다. 연약한 자를 대하는 태도(5-16절). 바울은 남편과 사별한 일반적 의미의 "과부"를 넘어 "참 과부"에 대해 언급합니다. 참 과부는 세상에 의지할 것이 전혀 없는 자로 살아가는 여인입니다. 그는 세상 향락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주야로 기도합니다. 교회는 이렇듯 신앙의 본보기가 되는 참 과부를 우선 구제함으로 존대해야 합니다. 이는 성도의 요구 사항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요구 사랑을 분별해 지혜롭게 나누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적 부담을 넘어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과부 명부에 올릴 사람을 잘 선별하고 홀로 된 여인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생계를 잘 꾸려 갈 수 있도록 지혜롭게 도우라고 권면합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연약한 성도가 소망 가운데 살도록 돕는 일은 중요한 사역입니다. 구제는 교회가 감당해야 할 다섯 가지 사명 중 하나입니다. 첫째, 생명을 구원하는 일. 둘째, 말씀을 선포하는 일. 셋째, 구제하는 일. 넷째, 제자를 양육하는 일. 다섯째, 성례(세례와 성찬)와 권징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일에 어떤 방식으로 동참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천국의 모형인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핏값으로 사신 교회에서 한 몸 이룬 지체들을 가족으로 인정하며 존중하는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성령께서 거하길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대적인 사탄 마귀에게 틈을 내주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여 공동체의 거룩함을 위해 힘쓰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오니 오직 성령님의 인도에 우리의 삶을 맡겨 드리는 결단이 있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열심을 품고 일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인자와 긍휼로 신실한 백성을 보호하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에 힘입어 함께 방송을 보며 주님을 생각할 수 있게 하시오니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세상에 속한 교만을 모두 벗어버리고 오직 믿음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한순간도 주님 곁을 떠나서는 안 되지만 우리는 주님의 뜻보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외롭게 한 점을 회개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사탄이 저희의 눈에 씌워놓은 비늘에 가려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삶을 살지 못했고, 육욕을 이기지 못하여 욕심을 좇아 살았던 한 주간의 삶이었습니다. 언제나 이런 모습을 한 채 주님을 찾으니 한없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용서를 구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이익에 눈먼 인생이 되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활짝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진리를 붙들고 자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가을이 깊어지며 초록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외로운 분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도한 계절을 타는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가을에 더욱 주님을 묵상하게 하시옵소서. 계절이 바뀌면 또다시 돌아오듯이, 저희들도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올 것입니다. 혹한이 몰려와 살을 파고드는 날이 올지라도, 우리의 인생도 매서운 고난의 연속일지라도, 주님을 만나는 그 복된 자리를 외면치 말게 하시고, 더욱 열심을 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의 기도의 자리를 항상 따스함의 온도를 유지하게 하시고, 날마다 더욱 깨어 부르짖음으로 언제나 진한 땀 내음으로 주님께 향기로 드릴 수 있는 기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님이 분부하신 명령은 계절을 탈 이유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이웃을 생명의 양식으로 부요케 하는데 힘쓰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인하여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할 영혼이 지옥 가는 일이 없게 하시고, 지옥 가서는 안 될 영혼이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김으로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지금 이 시간, 주님의 도움의 손길이 절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복하기 힘든 문제나 여러 가지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교우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주님께 소망을 두고 있는 심령마다 찾아가 주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이 세워지는 계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가 너무 어려워 가정마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모든 어려움에서 건지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가정과 생업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저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형통케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함께 나오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음성이 저희 모두에게 들려지게 하시옵소서. 저희 모두가 영혼이 소생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의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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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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