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87번재 이야기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결코 늦게 응답하지 않으시며 가장 좋은 타이밍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오랜 교제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수영을 배울 때에는 물에 몸을 맡겨야 뜰 수 있듯이, 하나님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에 있을수록 더 많은 응답의 은혜를 체험할 것입니다. ![]() |
사사기 11장 35절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진심"이면 무조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는 진심이 담겨야 하지만, 진심 하나만으로는 온전한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입다는 진심으로 말했으나 무분별했으며, 헌신적이었으나 불신앙 했습니다. 개인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심의 서원이 아니라 믿음의 순종입니다. ![]() |
교만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다음 날도 "이제 그만 데려가 달라"라고 기도하는데, 등 뒤에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라는 찬송이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순간, 날 선 검이 심장에 박히는 것 같으면서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빳빳이 서 있던 저의 ‘속 사람’이 툭하고 꺾이는 듯했습니다. 울면서 "무례하고 교만한 저를 용서해 달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지식을 들이대며 저의 존재 이유를 캐묻고 하나님을 공격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날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픔이 계속되었습니다. 숨 쉴 때마다 아파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다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지내는데 마음이 편했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마음에 걸렸지만, 살 만큼 살았다는 생각에 별 미련이 없었습니다. 서서히 통증이 약해지더니, 한 달쯤 지나자 숨쉬기가 편해졌습니다. 몇 달 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에는 의사가 완쾌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정신적으로는 가장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는데도, 육체적인 고통이 계속되니까 믿지 않을 때보다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 순간 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앙이란, 어떤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나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다음 단계를 기다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선하신 분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는 분이시니, 그분 보시기에 좋은 길로 저를 인도하실 거라는 믿음으로 고통의 순간들을 버텨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이 완전히 바닥나고 망가지더라도 믿음은 지켜야 한다."라는 각오로 삽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면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 그때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아플 때마다 조용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김인강) 그렇습니다. 김 교수님은 두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걷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두 다리 모두 의족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 데다가, 폐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수술을 해야 했던 겁니다. 하건만, 서울대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장학금으로 버클리대학에서 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도 때때로 ‘이해가 안 되는 세상의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을 향한 끝없는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는 만큼 역사하십니다! ![]() |
기독교를 멀리하는 16가지 이유① "만약 당신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입장에서는 이 질문 자체가 이상하지만, 기독교인이 아닌 분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대체로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글쎄요.." "알고 싶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오해 때문에 기독교를 잘 몰랐죠." "진짜 내용을 알게 되니까 깨닫게 되더군요." 그래서 기독교의 교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몇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질문들을 정리해 볼가 합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한 번도 제대로 소개받아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겁니다. 자, 그렇다면 당신이 기독교에 대해 품고 있던 오해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첫째, "예정된 사람이라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받을 것이 아닌가?" 이 질문의 역사는 꽤 오래된 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기독교의 예정론을 "운명론"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동양 종교에서 말하는 운명론은 인간의 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없게 만듭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예정론은 한 죄인이 어떻게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그 과정에서 사람이 스스로 결단을 하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단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정되었다면 어떻게 살아도 구원받지 않겠느냐는 질문은 기독교의 "예정"의 의미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인을 그대로 두시는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인들을 그대로 두시는 겁니까? 왜 모른 체하는 거죠?" 그런데 만약 하나님이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그래 좋아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오늘 자정을 기해서 나쁜 놈들을 모두 죽이겠다!" 자, 드디어 자정이 되었을 때 살아남은 사람은 몇 명일까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상대적인 시각으로 선악을 판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적인 시각에서 보십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앞의 사람들처럼 질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에 의해 상대적으로 선한 점이 있다고 해도 절대자 신 앞에선 모두 다 부족하고 죄인인 모습인 것입니다. 교양 있고 점잖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남을 미워했던 경험이나 시기심이나 욕심이 마음속에 솟아올랐던 순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마음속의 악한 생각도 다 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에 했던 질문을 이렇게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 같은 놈을 가만히 두시는 걸까?" 셋째, "진화냐 창조냐?"의 문제입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는 크게 진화론과 창조론의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세상이 우연히 생겼다는 주장과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주장이죠.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화론은 오랜 역사 속에서 원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단세포 생물이 되고 이것이 진화하여 현재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창조론은 창조주에 의해 만물이 만들어졌다는 주장입니다. 진화론은 적어도 다음의 일곱 가지 가정을 설정해야 합니다. 첫째, 무생물체가 우연히 생명체로 발전했다. 둘째, 그 자연 발생이 오직 한 번만 있었다. 셋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식물과 동물이 모두 상호 관련이 있다. 넷째, 원생동물이 후생동물을 만들어냈다. 다섯째, 각종 무척추동물은 상호 관련이 있다. 여섯째,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이 나왔다. 일곱째, 척추동물과 어류에서 양서류가 나오고,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파충류에서 조류와 포유류가 나왔다. 다른 말로, 양서류와 파충류는 원래 같은 근원이다. 이 일곱 가지 가정을 다 인정할 때 진화론이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이 일곱 가지 가정이 실험적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모두 가설이라는 것이지요. 진화론자들은 어떤 일련의 사건이 과거에 일어났다고 가정하지만, 현재 조건에서 이런 것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해도, 그것이 반드시 과거에 발생했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모두 가정일 뿐이라는 것입니다.(계속..) ![]() |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내부의 분열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 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그 뒤를 이어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그에게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사사기 12장 1-15절). 함께 읽은 본문은 암몬과의 전쟁이 승리로 끝난 후 에브라임 사람과 길르앗 사람 사이의 내전을 다루고, 사사 입다가 죽은 후에 뒤를 이은 사사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옵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암몬 자손과 싸우러 갈 때 왜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느냐며 싸움을 겁니다. 이에 입다는 길르앗 사람을 다 모아 에브라임과 싸우고 승리하였으며, 또 길르앗 사람들은 도망하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요단강 나루터에서 잡아 죽입니다. 입다가 죽은 후 입산, 엘론, 압돈이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그들의 행적은 대체로 간단하게 기술됩니다. 입다와 에브라임의 전쟁(1-7절). 때로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분열이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암몬과 전투가 승리로 끝난 후,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찾아와 암몬과 싸울 때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전쟁을 벌이고자 합니다. 이들은 전에도 8장 1절, 비슷한 이유로 기드온과의 분쟁을 야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에브라임 사람들은 요단 동편 출신인 입다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경계한 듯합니다. 이렇게 차별은 갈등을 만들고, 갈등은 결국 피를 부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죄된 인간의 속성입니다. 이스라엘이 최대 지파인 에브라임은 요단강 동편에 자리 잡은 지파를 "도망자(히, 팔리트)라고 부르며 멸시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길르앗 지역에 터를 잡은 형제들을 동족인 에브라임이 차별한 것입니다. 이러한 차별은 이스라엘의 지파 체제가 뿌리부터 흔들린다는 증거입니다. 형제를 얕잡아보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로는 참된 연합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동족 간에 처참한 내전이 시작됩니다. 입다는 길르앗 사람들을 모두 이끌고 무력으로 대응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사건건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묵상합시다. 사사 입산, 엘론, 압돈의 행적(8-15절). 결국 에브라임 사람들은 길르앗에 패하여 뿔뿔이 흩어지고 도망가게 됩니다. 길르앗 군대가 그들을 추격하여 요단 나루터에서 42,000명을 죽입니다. 입다를 "도망자"라 조롱하던 그들이 오히려 "도망자"가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는 요단 동편과 서편 지파 사이의 뿌리 깊은 반목과 질시가 엄청난 비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은 잠시 입다 또한 사사가 된 지 6년 만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사의 지도력이 하양 곡선을 그립니다. 이후 3명의 사사가 이어집니다. 먼저, 베들레헴 사람 입신이 그를 이어 사사가 됩니다.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둔 것은 그가 많은 아내를 두었음을 의미합니다. 입산은 딸들을 가나안 땅 밖으로 시집보내고 며느리들을 박에서 데려옵니다. 이는 정치적 정략결혼을 한 것입니다. 이후 스블론 사람 엘론이 사사가 되어 10년 동안 다스립니다. 그 후에 압돈이 사사가 되어 8년을 다스리는데, 그도 입산처럼 아들 40명과 손자 30명을 둡니다. 그들의 모습이 점점 이방 왕의 모습을 닮아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군림하는 리더가 아닌 섬기는 리더가 되기 위해 주의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하나 됨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 된 성도들 안에서 여전히 불신과 시기,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뉘고 상처 난 공동체가 주님 사랑으로 치유되게 하시고, 주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서로를 섬기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가치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우리와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들어 쓰실 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또한 감당할 힘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축복을 심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고린도전서 10:16-17).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축복을 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마음이 강퍅한 자에게 사랑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아픔을 당한 자에게 소망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힘들고 지친 자에게 용기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절망으로 탄식하는 자에게 희망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불평이 가득한 자에게 긍정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분열이 있는 자에게 화해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시험을 당한 자에게 감사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갈등을 겪는 자에게 확신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에게 치료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원치 않는 사고를 당한 자에게 위로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실패한 자에게 꿈과 비전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고, 성공한 자에게 격려의 언어로 축복을 심어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축복을 심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통로임을 인정하여 날마다 그 통로가 깨끗하고 튼튼하게 스스로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축복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시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게 하시되 제일 큰 축복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것이오니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복을 은혜의 선물로 주셨사오니 우리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선포하며, 주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는 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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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 후원 단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9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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