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84번째 이야기
권리 양도 증서 우리의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앞날의 방향과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뜻을 묻고 그 뜻을 다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권한을 하나님께 양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다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주님께 맡긴다는 권리 양도 증서에 서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종종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개인의 관심사가 하나님이 오늘 나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보다 우선시 됩니다. 하나님의 간섭이 귀찮아집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
사사기 9장 56-67절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하나님은 공의로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만 사사가 되던 시절,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피 흘려 쟁취하고 불의를 동원해 유지했던 그의 왕권은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신 하나님 통치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의 도전을 공의로 갚으십니다. 세상은 힘의 논리에 의해 높아지거나 낮아지지만,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공의와 평강을 통해 세워지고 유지됩니다. ![]() |
용서받을 수 없는 인생은 없다! 살아오면서 절망에 빠져 본 적이 있습니까? 죽고 싶은 적이 있었습니까? ‘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내 삶이 값어치가 없고 쓰레기 같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나 자신이 구제불능의 인간"이라며 혐오한 적이 있습니까? 이처럼, 인생 항로에서 절망과 비관의 늪에 빠졌다가 헤쳐 나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의 생각이나 판단이 때로는 얼마나 부실하고,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체험적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한 걸음만 비껴서거나 한 박자만 늦춰 생각해 보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요즘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습니까? 저도 한때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형편없어 보이고, 제 인생에 무지개는커녕 태양조차 다시 뜨지 않을 것만 같아, 아예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도, 보는 시각이 180도 다른 것이 인간이며, 같은 인간이라도 생각이 아침저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 속성입니다. 때문에, 인생의 풍파를 맛보고 지혜가 생긴 사람일수록, 인간을 선악으로 구분하거나, 상황을 낙관과 비관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30년 전, 미국에 살면서 한 가지 확실히 깨달은 점은, 그 사회가 서로의 다양성, 즉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다른 각도로 보자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라는 뜻도 됩니다. 외형적으로 워싱턴 정가나 언론은 우리 한국보다 훨씬 날 선 비판의 잣대를 들이대지만, 암묵적으로는 인간의 불완전성, 허접스러운 점을 인정하면서 이해해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이, 역대 대통령들을 집권 기간 중에는 혹독하게 비판하지만, 퇴임한 후에는 관용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클린턴의 질척거림, 카터의 답답함, 닉슨의 음습함, 레이건의 단순함을 되도록이면 덮어주고, 그 대신 그들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이 같은 미국인들의 너그러운 인간관(人間觀)은, 메이플라워호(號)를 타고 온 그들 선조들의 청교도 정신과 함께, 지금 미국 사회를 주도하는 유태인들의 정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미국을 찬양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뿌리가 하나님이기에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을 경외함과 인간에 대한 존엄이 묻어있다는 것입니다.(함영준) 그렇습니다. 비판과 관용,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둘 다 꼭 필요한 정신(마음)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언론과 사회는 현직에 있을 때에는 비판하되, 현직에서 물러났을 경우에는 되도록 관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보복과 응징이 없는 나라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14-15절 말씀입니다! ![]() |
잠수함 이야기..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를 거닐던 두 친구가 마침 군사 훈련 중인 잠수함이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중 무신론자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저 잠수함을 잘 알지, 저 잠수함을 외국의 어느 연구소에서 설계해서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웃기는 예기야!" 그는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내가 진실을 말해주지! 바다에는 철(Fe)의 성분이 있어. 이 원소는 다른 원소들보다 무거웠지. 그래서 바다 밑으로 막 가라앉기 시작했어. 점점 가라앉다 보니까 철끼리 뭉치기 시작했어. 뭉쳐지다 보니까 어느새 큰 철판 덩어리가 됐지.." "그러다가 바닷속의 여러 가지 현상으로 철판 이쪽저쪽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하였고, 진화 비슷한 작용에 의해 나사가 끼워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는 자신이 예리한 발견을 한 듯 힘을 주며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현대 과학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인데.. 잠수함 속에 갑자기 엔진이 생겨난 거야, 글쎄..!" 이해가 안 간다는 친구에게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어지럽지? 이 엔진의 발생 과정은 아마도 과학자들이 밝혀낼 거야! 아무튼 이런 과정을 통해 저 잠수함은 저절로 생겨난 거야..!" 이 설명을 듣고 여러분들은 그럴 수도 있다고 동의합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잠수함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을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 잠수함보다 몇천 배, 몇 억 배 복잡한 구조를 지닌 생명체인 인간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신이 없다고 말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신이 없다고 믿기 어려우니까 신이 있음을 믿겠다고 할지 모릅니다. "생각하기 귀찮아, 그냥 신이 있다고 보는 게 더 낫겠어!"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우리는 신이 있다는 증거가 있을 때 믿어야 합니다. 증거도 없이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또 하나의 편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신이 있다고 말하기도 또는, 없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회색 지대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야만 합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해결하지 않은 채 마음속 깊이 꼭 눌러두거나 의식 너머로 몰아내 버려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신이 있다는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이 있다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신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그를 찾아가는 경우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만히 있는 우리에게 그 신이 다가오는 경우입니다. 그가 직접 꿈에 나타나든지, 음성을 들려주든지 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신을 찾는 이러한 방법 중에 전자를 "추구"라고 하고 후자를 "계시"라고 합니다. 신을 알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외에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그런데 계시의 경우에는 신이 자신을 나타낼 의도가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신이 자신을 나타낼 의도가 없다면 우리는 그를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신을 찾아다니다가 어딘가에 숨어 있는 신을 발견했다면 그는 더 이상 신이 아니게 됩니다. 그가 자신을 섬기려 했는데, 우리에 의해 발견된다면 그는 이미 신이 아닌 거죠.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신이란 우주 만물을 만들고 인간을 만들었으며,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간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보다 뛰어난 전지전능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신이 자신을 나타낼 의도를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도무지 그 신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수천만 가지의 종교가 있고, 제각기 자기 종교에 참 신이 있다고 주장합니다.(이어서..) ![]() |
속히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외침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봇야일이라 부르더라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사사기 10장 1-9절). 함께 읽은 본문은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사사가 된 돌라와 야일에 대한 이야기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23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그를 이어 길르앗 사람 야일이 22년 동안 통치합니다. 그 후 이스라엘은 또 악을 행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깁니다. 이에 하나님이 진노하시며 이스라엘을 블레셋과 암몬의 손에 파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고 암몬은 요단을 건너와 괴롭힙니다. 사사 돌라와 야일의 행적(1-5절). 영적 타락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비멜렉 이후 1절,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사사로 등장합니다. "벌레(버러지), 지렁이"라는 뜻(시편 22:6; 이사야 41:14)을 지닌 "돌라"라는 이름은 그가 비천한 출신임을 암시합니다. 보잘것없는 신분임에도 돌라는 하나님 손에 붙들린 도구가 됩니다. 그는 23년 동안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아비멜렉으로 인해 분열되고 혼란스러웠던 이스라엘 백성을 잘 다스렸던 것 같습니다. 돌라가 죽은 이후 길르앗 출신 야일이 사사가 됩니다. 야일에게는 30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각각 어린 나귀 한 마리와 성읍 하나씩을 소유할 만큼 야일은 큰 권세를 누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야일에 대한 묘사가 부정적으로 바뀝니다. 섬기는 자로서의 본분을 잊고, 이방 왕들처럼 군림하며 부와 권력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본분을 잊을 때, 타락이 시작됩니다. 이는 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타락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본분을 잊으면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합시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징계(6-9절). 적은 영적 타협이 큰 퇴보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의 점진적인 타락은 입다 시대에 이르러 정점에 이릅니다. 6절, 이는 당시 이스라엘이 섬겼던 "신들"의 목록에서 드러납니다. 여기에는 가나안의 신들뿐 아니라 주변 나라의 신들 이름까지 등장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의 배교를 징계하기 위해 요단 서쪽의 블레셋 사람과 요단 동쪽의 암몬 사람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의 속히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외침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6장 1절, 미디안의 압제 7년보다 훨씬 긴 18년 동안 한 민족이 아닌 두 민족의 압제 아래서 신음하게 됩니다. 압제의 강도와 기간이 이전보다 심해졌습니다. 7절, 한 민족을 사고파는 권세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범하니 하나님이 그들을 이방인의 손에 파신 것입니다. 하지만 영영 버리신 것은 아닙니다.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그들을 되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속전으로 내어 주셔서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대신하기 쉬운 세상 유혹은 무엇인가요? "징계와 채찍으로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의 악을 행할 때,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신 하나님 뜻을 헤아려 봅니다. 제 삶에 몰아친 곤고함과 억압이 악에서 떠나 돌아오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외침 소리는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남 탓과 원망을 멈추고, 주님을 향해 돌이켜 살게 하시옵소서. 징계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우리의 죄를 돌아보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우리의 죄와 하물을 쏟아붓게 하시옵소서. 기다려 주시는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도전하는 삶을 소망하게 하시옵소서!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13-14). 우리에게 목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도전이 있는 하루를 살게 하시옵소서. 실패를 아름다운 도전이 있는 하루를 살게 하시옵소서. 실패를 두려워하여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아니하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지라도 항상 도전하며 사는 희망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든든한 배경이나 돈이 없어도 서러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신 주님이 계심을 믿고, 당당히 도전하며 사는 희망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오나 우리를 책임 지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소중한 것을 상실해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오늘도 살 수 있는 생명이 있음에 감사하고, 주어진 환경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땀 흘린 대가로 아무런 열매가 주어지지 않을지라도 서글퍼하지 아니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내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끝까지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 희망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도전하고 또 도전할 때에 나날이 성장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전의 삶으로 이끌어주시고 연단하셔서 강하게 키워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다고 원통해하지 아니하며, 모두가 나를 떠나도 외로워하지 아니하며, 가난에 처한다 할지라도 비굴해지지 아니하며, 주님이 언제나 우리 안에 계심을 감사하며, 넓고 큰 폭의 인간으로 목적을 향하여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힘이 부족하면 힘을 주시고, 지혜가 부족하면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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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 후원 단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9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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