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83번째 이야기
미래를 맡긴다는 것..! 하나님은 내가 나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당신 앞에 내려놓기를 기다리십니다. "나는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가 그 사람의 삶의 방향과 방식을 결정합니다. 과연 우리는 사람들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반응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까? 누구의 평가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시간과 에너지와 노력을 어디에 어떻게 쏟을지가 결정됩니다.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앞날의 방향과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권한을 하나님께 양도하는 것입니다. ![]() |
사사기 9장 45절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예배의 자리가 다툼과 죄악의 장소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세겜은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예배했던(창세기 12:6-7. 33:20; 여호수아 24장) 장소입니다. 하지만 아비멜렉은 세겜에서 스스로 왕이 되었고, 가알과 싸워 그곳을 피로 물들였으며, 결국에는 소금을 뿌려 저주하고 말았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사람이 높아지자 그곳이 황폐한 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터전에서 높아져야 할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 |
끝가지 좇아오는 하나님의 사랑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에베소서 2:4-5). 오래전 한 연합 수련회에서 참석한 한 사람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 죄의 수렁에 빠졌지만, 그 길에서 돌이키자 하나님이 바로 옆에서 자신을 기꺼이 받아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간증을 들어보니, 과학을 좋아하던 학창 시절에 자석에 대해 배운 것이 떠올랐습니다. 막대자석 두 개를 나란히 놓고 하나를 다른 하나에 가까이 가져가면, 어느 순간 막대자석 하나가 다른 자석 쪽으로 갑자기 움직이면서 달라붙습니다. 자석 하나가 다른 쪽으로 펄쩍 뛰듯이 움직이는 것은 보고 또 보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자석이 끄는 힘, 그 보이지 않는 힘에 매료된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살다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돌이켜 아주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곁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끌어당기시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보이지 않는 힘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힘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서 기다립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 곁에, 우리 안에 성령님으로 늘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지금껏 하나님은 늘 우리를 좇아오셨으며, 우리가 생명으로 돌아서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십니다. 이렇게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를 주님 쪽으로 가까이 끌어당기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늘 경험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아시고 사랑하셨음을 마음에 새깁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새 힘을 얻게 됩니다! ![]() |
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부터는 새로운 모험적인 주제로 칼럼을 연재할까 합니다. 바로 "신 존재 증명"이라는 변증학의 차원에서 하나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입니다. 유신론자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고,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둘 다 뭘 믿긴 믿는 겁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됩니다. 말이 되죠? 그런데 어쩌라고요? 아니 그렇다고요.. 그게 다냐고요? 아니요 이제 그 이야기를 같이 시작해 볼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보다는 인터넷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러면 "허허허, 신은 없죠, 우린 무신론자예요.."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자신이 무신론자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에이, 신이 어디 있어요?" "신 같은 건 안 믿거든요." 그런데 그 무신론자 역시 어떤 믿음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즉,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 두 가지의 가능성 외에는 없습니다. 그 어떤 이론도 그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신은 반드시 있다!"와 "신은 반드시 없다!" 그렇다면 무신론자가 믿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신이 없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저는 어떻게 하면 신이 없다고 생각하며 평생을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지금껏 그래 왔듯이 죽을 때까지 신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모든 것이 다 우연히 생겼다고 믿으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 거라 믿는 것이지요. 해, 달, 별.. 태양계와 은하계를 포함하는 그 엄청난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것이 다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합니다. 누가 만들지도 않았으니 저절로 생긴 것이지요. 고래나 상어, 연체동물을 비롯한 바닷속의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그냥 우연히 생긴 것이라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모든 새들과 셀 수 없이 많은 희한한 곤충들.. 그리고 벌레들, 코끼리나 개나 고양이, 표호 하는 사자나 호랑이 등.. 모두가 우연히 생겼다고 확신하면 우리는 무신론자가 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겼다고 믿을지라도, 과연 자기 자신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믿을 수 있나요?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내 눈과 토와 입, 두뇌 내장기관, 신경계 등 인간의 복잡한 신체구조가 우연히 생겼다고 믿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의 육체는 우주선보다 훨씬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인체는 60조 개의 세포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근육은 300여 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2만 km 길이입니다. 그리고 인체를 지탱하는 뼈는 각기 다른 20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눈에 보이는 육체에 관한 내용일 뿐입니다. 몸에 흐르고 있는 기는 어떻고 우리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감정은 어떻고 마음은 어떻습니까? 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난 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3년 정도 산속에 들어가 모든 만물이, 심지어 사람도 저절로 생긴 거라고 자신을 세뇌시키지 않는 한, 무신론자가 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음 시간에 이어서 왜 그러한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증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사사기 9장 46-57절). 오늘 본문은 어제에 이어서 하나님께서 세겜 백성과 아비멜렉에게 어떻게 보응하시는 지를 보여줍니다. 아비멜렉은 보루로 피신한 세겜 사람들을 죽이려고 불을 놓습니다. 정말로 참혹한 광경입니다. 약 천 명의 남녀가 불에 타 죽게 된 것입니다. 그는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부끄러움 죽음을 예견하지 못한 체 의기양양합니다. 아비멜렉이 데베스의 망대를 공격할 때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그의 머리 위로 내려 던집니다. 그는 여자에게 죽임 당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무기 든 청년에게 죽여달라고 합니다. 이는 그의 악행을 하나님이 갚으신 것입니다. 세겜 백성의 최후(46-49절). 진실함과 의로움을 떠나 살면 분노가 이끄는 대로 행하게 됩니다. 세겜 사람들을 향한 아비멜렉의 복수가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세겜 성읍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세겜 망대 사람들은 엘부릿(바알 브릿) 신전의 보루에 몸을 숨깁니다. 46절, "보루"는 땅 밑에 파 놓은 피난처를 가리킵니다. 이를 알아챈 아비멜렉은 산에서 나뭇가지를 베어 보루에 불을 질러 그곳에 있던 세겜 사람 남녀를 막론하고 약 1,00명을 죽입니다. 한때 자신을 왕으로 세워 준 이들을 무정하고 잔인하게 죽입니다. 악마의 화신과 같습니다. 이로써 세겜을 향한 아비멜렉의 복수극이 끝나고 9장 20절,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 세겜 사람들을 사를 것"이라 했던 요담의 첫 번째 저주가 문자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절제되지 않은 분노는 자신과 타인의 영혼과 인생을 파괴합니다. 비록 외형적으로는 아비멜렉의 복수의 완성이지만, 세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그 둘 사이를 갈랐고 싸우게 했으면 그 결과 세겜 백성이 멸절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또한 악한 마음을 품고 악을 행하면 이와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여인에 의한 아비멜렉의 심판(50-57절). 때로 하나님의 심판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세겜 성읍을 진멸한 아비멜렉은 세겜의 위성 도시 데베스로 향합니다. 아비멜렉의 복수가 계속됩니다. 데베스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공격을 피해 망대로 도망합니다.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에서처럼 망대 가까이 가서 불을 지르려고 합니다. 이때 망대 위에서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로 던져 그를 죽입니다. 이로써 9장 20절,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라 했던 요담의 두 번째 저주가 실현됩니다. 바위 위에서 이복형제 70명을 죽인고 세겜 사람들도 멸절시킨 아비멜렉이 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불의와 폭력을 행한 아비멜렉이 공의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만 사사가 되던 시절,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피 흘려 쟁취하고 불의를 동원해 유지했던 그의 왕권은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의 도전을 공의로 갚으십니다. 우리도 내려놓을 분노와 복수심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공의와 사랑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악행을 갚으시고 저주를 응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경외심으로 무릎을 꿇게 하심을 바라봅니다. 악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떵떵거리는 사람들을 주님이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믿습니다. 분노, 잔인함, 폭력성을 합리화하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우리를 돌아보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을 결단하게 하시옵소서.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라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데살로니가전서 5:8-9).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신 주님, 우리의 삶이 언제나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형편이 어려고 힘들지라도 밝은 내일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변의 모든 가능성이 닫히는 상황에 부딪친다 할지라도 "에바다" 열리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잠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힘 있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 어떤 시련과 아픔을 당해도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선언하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담대한 마음과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소유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은 사막에서 샘이 솟게 하시고, 황무지에서 장미꽃을 피우시는 창조주 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있게 하시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시고, 있는 것들은 더욱 갈고닦아 주님의 도구로 사용될 때 기쁨과 소망의 열매를 많이 맺어가게 하시옵소서. 마른 뼈에서 생기를 넣어 살리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고난을 영광으로, 슬픔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변하게 하시는 기적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굳게 믿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인내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바라봅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로 모든 것을 하시며 우리는 기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소망이 넘쳐흘러 구원의 열매를 가득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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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 후원 단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9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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