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7. 20. 14:58

예림의집 236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우리가 내려놓을 때..


우리가 인생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그것이 진정한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인 노릇을 하는 사탄은 내려놓으면 모두 잃어버린다고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내려놓을 때 주어지는 가장 좋은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강입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두 맡긴다는 뜻입니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40장 38절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성막 위에 있는 "여호와의 구름"과 구름 가운데서 밤을 밝히는 "불"은, 하나님이 성막을 인정하시고 이스라엘과 동행하신다는 표징입니다. 또한 광야 여정 중에 이스라엘 백성의 머묾과 떠남과 방향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목격하는 믿음의 "공동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증언은 광야와 같은 때를 사는 우리의 약속과 희망이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으로 동행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이름도 모르는 동탄 아줌마가..


어느 날 있었던 일입니다. 동틀 녘, 실눈 사이로 하얀 가운 자락이 어른거리고,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었던 것입니다. 야식집 영업을 마치고 새벽에 가게를 나선 것까지는 선명한데, 그 뒤론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눈을 뜬 곳은 병원 응급실, 고혈압으로 쓰러져 실려 온 것이었습니다. 위중한 환자들만 있다는 병실에 누워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가게를 비워둔 채, 날마다 늘어나는 병원비 걱정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마다, 같은 병실에 있던 동탄 아줌마는 “아들 보고 살아야 해! 몸이 중하지 돈은 나중이야!”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우울해질 때마다 그녀의 격려는 큰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다행히 몸 상태가 호전되고 시술하지 않게 되어 한시름 놓게 된 어느 날, 동탄 아줌마가 퇴원한다고 했습니다. 한 식구 같았던 아줌마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드리려는데, 아줌마가 슬며시 저를 밖으로 불러내 봉투 하나를 쥐어주셨습니다. “입원할 때 갖고 왔는데, 난 쓸데가 없게 되었어! 얼마 안 되지만 이거 받아둬!” 깜짝 놀라 한사코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아줌마는 제 손에 봉투를 쥐여주고는 얼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고 하니, 손을 저으며 저만큼 가버리셨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자그마치 50여만 원이나 되는 큰돈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제 마음속엔 이름도 모르는 동탄 아줌마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보답해야 할지 동탄 아줌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줌마 덕분에, 저는 병이 많이 나아져 지금은 약물치료만 받고 있습니다. 저도 동탄 아줌마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강지혜)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무수히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다만, 언론에 보도가 안 되고 있을 뿐입니다. 안 좋은 이야기라야 기삿거리가 되는지, 언론에서는 대부분 나쁜 소식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이 됩시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베드로전서 2장 19, 20).

 

단장 칼럼

위대한 계명: 말씀으로 나아가라!


오늘은 RUNS(달리기)라는 영어 단어의 알파벳을 이용하여 "말씀을 읽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Reading(일기)입니다. 신약 성경을 먼저 읽으십시오. 구약 성경보다 분량이 짧고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마가복음부터 성경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책을 먼저 읽어도 크게 상관없지만, 히브리서나 요한계시록은 어느 정도 성경의 지식이 쌓인 후에, 읽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가복음을 읽고 있다면, 1장부터 16장까지 다 읽기 전까지는 다른 책을 시작하지 말고 한 번에 다 읽으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최소한 1장 정도만 읽을 것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신약성경 전체를 9개월 내에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Understanding(이해하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성경을 주셨으므로, 당신이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 성경 구절이나 문장 또는 단어가 마치 성경책에서 튀어나와 살아 있는 의미로 당신에게 느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럴 때 그 구절에 밑줄을 긋거나 다른 표시를 남기십시오. 시편 1편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와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셋째, Notekaking(메모하기)입니다. 익은 성경 구절을 통해 깨닫게 된 점을 메모해 봅시다. 그렇게 할 때, 말씀이 더 효율적으로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제가 시편 1편을 일고 저의 글로 메모한 내용입니다. "날짜, 3월 7일 월요일. 본문, 시편 1편.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하면 하나님은 내게 은혜와 복을 주신다."였습니다. 넷째, Seeking to apply(삶의 적용점 찾기)입니다. 말씀 안에서 당신을 위한 가장 좋은 가르침을 찾은 후에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적용점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적용점을 찾았다면, 한 번 적어보십시오. 제가 시편 1편에서의 적용점을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삶의 적용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매일 1장씩 읽겠습니다." 이제 연습을 해봅시다. 시편 27편을 읽고, 마음에 와닿은 부분에 줄을 긋고, 깨달은 것을 써봅시다. 이런 연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진실된 자세로 하십시오. 다음 순서를 따르십시오. ①시편 27편을 읽는다. ②읽으면서 의미 잇는 단어나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③당신이 깨달은 점을 적는다. ④읽고 묵상한 것을 실재적으로 삶에 적용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낚시와 비슷합니다.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배 위로 물고기가 뛰어 올라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물고기를 잡는 최고의 방법은 미끼를 낚싯대에 달아 물속에 넣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한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지만,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과 습관을 갖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말씀 가운데로 달려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말씀을 부지런히 읽읍시다!

 

오늘의 Q.T.

여호와여 도우소서!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시편 12편 1-8절)


오늘부터 시편 12편부터 쭈욱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읽은 본문은 다윗의 시로 억압과 탄식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1절의 "경건한 자"는 결코 끊어지거나 실패하지 않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윗은 경건한 자가 끊어지고 충실한 자가 없어지니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거짓을 말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혀가 이긴다고 하나, 하나님은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련하고 궁핍한 자들을 그들이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시고 영원히 보존하실 것입니다. 


구원의 간구(1-4절).
1절,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는 거짓과 비열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이요, 공동체와 사회를 든든히 지탱하는 저력입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시대에 성도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다윗은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가 세상에 없어졌음을 탄식합니다.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는 언약에 충실한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킵니다. 악한 사람들은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거짓을 말합니다. 이웃을 자기 몸처럼 돌보고 사랑해야 함에도 거짓말로 속여 이득을 취하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려고 약한 자들을 도탄에 빠뜨립니다. 시편 기자는 3절,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어 버리시기를!"이라고 간구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4절, "우리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이 우리와 함께 있으니 누가 우리를 주관하겠는가!"라고 큰소리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말의 능력을 믿는 사람의 특징은 아첨과 자랑과 거짓입니다. 오늘날도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힘 있는 사람들이 아첨과 자랑, 속이는 말을 할 때 성도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묵상합시다.


구원의 확신(5-8절).
귱휼의 하나님은 연약한 이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약자들의 탄식을 들으신 하나님은 5절,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5절의 "가련한 자"는 대개 고아나 과부, 나그네, 빚진 농부 등 경제적 약자를, "궁핍한 자"는 남의 일을 하고 품삯을 받는 노동자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부자와 권력자들에게 억압받고 탄식 가운데 살아갑니다. 6절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해 일곱 번 제련한 은과 같다는 것은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여호와의 말씀이 그대로 시행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련하고 궁핍한 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탄원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비열한 자가 높임을 받고 악인이 활보하는 듯해도, 하나님은 언약에 충실한 자기 백성을 영원히 지키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헤세드)입니다. 헤세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 불가항력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그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불의한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고픈 것은 무엇이 있는지 묵상합시다.


"우리의 탄원에 귀를 기울이시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비열한 자들이 높임을 받고 악인들이 떵떵거리는 시대상을 보며 탄식으로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라며, 입술을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법을 모독하는 이 세대의 죄악에 동참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가운데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두운 세상에 우리가 호소할 곳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고 헤세드의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제 10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셔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묵상하면서 이들 계명의 내용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만으로 하나님 중심의 삶, 믿음의 집을 짓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열 번째 계명으로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깨닫도록 해 주시옵소서.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 계명으로 자신의 심령 상태를 발견하게 하시옵소서. 탐심에 대한 계명은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 자신을 확인하게 한다고 깨닫습니다. 사람이 짓게 되는 죄들은 대개 행동으로 말미암는데, 탐심은 마음에서부터 출발되는 죄라고 깨닫습니다. 누가 무엇에 탐을 내겠습니까? 하나님보다 다른 무엇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소극적으로 자신의 소유물과 처지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탐심을 품게 된다고 깨닫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웃이 행복한 것을 시기하여 불의하게라도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하여 탐심을 품게 됩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탐심을 가리켜 땅에 있는 욕망의 본체라 하면서 이를 죽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탐심은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죄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오늘을 지내면서 탐심이라는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탐심은 남이 우리에게 짓는 죄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짓는 죄란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에,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 오직 자신의 안일과 욕심만을 채우려는 상태,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의해서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는 상태를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지금 현재의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이웃과 더불어 지내는 자가 되어서 사랑으로 지내겠다는 결단을 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그리고 이웃을 위하려는 삶에서 탐심은 거절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의 감사와 이웃에의 사랑으로 탐심을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소유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가난하다거나 비굴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충만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탐욕 때문에 눈이 어두워져서 참된 가치를 보지 못하고, 상대적인 것을 절대화시켜서 소유한 것에 만족하고, 곧 그것을 하나님으로 섬긴다면 바로 우상숭배가 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고 계신 하나님께 거짓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소유의 넉넉함이 복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은혜에 감사하면서 지내게 하시옵소서. 지금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전부라고 받아들여서 찬양을 드리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에 만족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