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6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7. 19. 14:53

예림의집 236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백 퍼센트 순종..!


우리가 백 퍼센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이 없이는, 우리가 인생의 백지 수표에 서명해서 그것을 주님께 넘겨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뜻을 듣고 분별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는 이유는 그분으로부터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계획표를 백지인 채로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성한 계획표를 보시고 결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백 퍼센트 순종의 태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40장 9, 13절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관유는 예식용 기름이자 성별 하는 향유입니다. 하나님은 그 관유를 성막 안 모든 기구에 바르고, 물로 씻고 거룩한 옷을 입은 제사장에게 바르게 하십니다. 이미 구별한 것을 "다시" 그리고 "더욱" 거룩하게 해 하나님께 드리는 명령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한 성령의 기름 부음을 상징하는 예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룩하게 된 교회지만, 모든 예배와 선교에 앞서 늘 성령의 기름 부음을 구해야 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왜요? 왜 하필 저인가요?


비록 모태신앙으로 평생 기독교 교육을 받아왔지만, 그러나 저는 세상 앞에서 수치스러운 존재였습니다. 저도 알 수 없는 너무나 큰 죄를 지어서, 평생토록 믿고 의지하며 살아온 하나님한테서도 버림을 받은, "쓰레기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15세인 제가 도대체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기에, 하나님께서 이러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시력을 점점 잃어가면서 내 마음속에는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수십 번, 수백 번을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왜요? 왜 하필 저인가요?” 그리고 단단히 부탁드렸습니다. 제 눈을 고쳐 달라고요.. 그 당시,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에 응답을 안 하고 계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꿈에서조차 하나님의 대답이 "노(No)!"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얼마나 위대한 계획을 세워놓고 계시는지, 그때 저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저의 기도는 정말 간절했지만, 끝내 하나님께 들은 대답은 "아니"였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 나를 통해 계획하신 일을 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기독교방송의 <인생 상담>이라는 프로그램을 청취하던 중에, 요한복음 9장에 기록되어 있는 "맹인으로 난 것이 그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라는 성경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저는 커다란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왜 이 사실을 모르고 그렇게 나를 미워하며 열등감에 빠져 살았을까?" 저는 처음으로, 저의 실명이 죄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드러내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강영우 박사)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고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악한 것이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혹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면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한복음 9:1-3).

 

단장 칼럼

위대한 계명: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라


오늘은 "무시된 러브 레터"라는 모티브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러브 레터는 연애 기간 중에 있는 당사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편지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성경책을 펴서,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기보다는 성경책을 들고 교회에 왔다 갔다만 할 뿐입니다. 한 번은 어느 집사님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거실 책장에 진열된 성경책들은 하나같이 먼지가 쌓여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성경을 일기로 결심하고 처음부터 통독하려고 시도해 본 적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시도를 하는데, 대부분 창세기 10장부터 역대상 1장에 이르면 성경 일기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오늘 제 이야기를 통해 성경 읽기를 위한 성공적인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여기서는 왜 성경 읽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지 그 이유를 먼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성경을 읽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 둘째, 변화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제자 삼는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넷째, 기쁨과 능력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예레미야 15:16). 다섯째, 성경은 평범한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지금부터 아래의 성경 구절을 함께 읽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여호수아 1장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지켜 행하면 평탄과 형통하게 됩니다. 둘째, 시편 37편 31절,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실족함이 없게 합니다. 셋째, 시편 119편 105장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삶의 등과 빛이 됩니다. 
넷째,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자유함을 얻습니다. 다섯째, 고린도전서 10장 11절,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말씀을 읽을 때 본을 받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여섯째, 디모데전서 4장 6절,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말씀을 읽을 때 형제를 깨우치게 되고, 좋은 일꾼으로 양육을 받게 됩니다.
일곱째, 디모데후서 3장 15절,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함께 읽은 말씀 중에 여러분에게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오는 말씀은 어떤 것인가요? 또한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말씀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가능하다면 최선을 다해 암송함으로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십시오!

 

오늘의 Q.T.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애굽기 40장 34-38절).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을 끝으로 출애굽기 나눔은 끝이 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시편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은 출애굽기의 결론이자 우리의 믿음 생활의 정수인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으로 끝맺음을 합니다. 성막이 세워지자 구름이 덮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모세도 성막에 들어갈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이 떠오르면 행진하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머무름을 유지하고 행진하지 않습니다. 낮에는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르고, 밤에는 불이 구름 가운데 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성막에 임재한 하나님의 영광(34, 35절).
성막은 하나님 임재의 상징입니다. 40장 33절, 성막 건설을 마치자 시내산 정상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 위에 임합니다. 본문과 24장 15-18절 사이에는 "구름, 여호와의 영광, 덮다, 가리다" 등의 많은 공통 어휘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응은 "여호와의 영광"으로 상징되는 하나님 임재 및 계시 장소가 시내산에서 성막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임재 장소가 고정된 장소인 시내산에서 이동형 건물인 성막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함을 의미합니다.
이제부터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과 동행하실 것을 천명하신 것입니다. 이제부터 약속의 땅에 성전을 건축하기까지 이제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 자기 백성과 동행하시며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21, 22절에서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와 동행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사랑과 헌신을 드립시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36-38).
출애굽기의 마지막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성막과 함께 광야를 여행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립니다. 민수기 9장 15-23절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시는 일이 단회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광야 시기 내내 이루어졌음을 보여 줍니다.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 백성의 자의적으로 광야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구름의 움직임을 따라, 즉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진하고 머무는 것을 반복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은 광야 시기 내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입니다. 성막 위에 있는 "여호와의 구름"과 구름 가운데서 밤을 밝히는 "불"은, 하나님이 성막을 인정하시고 이스라엘과 동행하신다는 표징입니다. 또한 광야 여정 중에 이스라엘 백성의 머묾과 떠남과 방향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목격하는 믿음의 "공동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증언은 광야와 같은 때를 사는 우리에게 약속과 희망이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으로 동행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 임재하시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막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깨닫습니다. 성막을 완성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거룩한 삶을 완성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움직여야 할 때와 머물러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지혜와 순종의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시며, 말씀으로 임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제 9계명: 거짓 증거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애굽기 20:13-16).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는 주님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계명을 묵상하는 시간에, 하나님을 그만큼 사랑하고 있음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명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거짓 증거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모든 일에 대하여 거짓으로 증언하는 것을 금하신 명령에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정직하시므로 우리의 언행도 정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 중에 하나가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거짓을 행하고, 거짓말을 늘어놓기를 즐겨서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의 유익을 구하느라 남들에 대하여 거짓말, 허위사실 조작 등을 지어내지 않게 하시옵소서. 더욱이 악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중상모략하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거짓 증거 하지 말라." 이 계명은 거짓이 없으심을 확신하는 데서 시작됨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시기를, 거짓은 마귀로부터 나오는 행위라고 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사실, 전에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얼마나 말을 많이 했는지요. 하나님도 아시듯이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이하여 제삼자에 대한 확실하지도 않은 말, 또는 비방하는 말, 상대방의 말에 동조하여 거짓 증거를 일삼았었습니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종이 되어서 거짓 증거를 즐겨 했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근거도 없는 말을 해서 모함에 빠뜨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 확실하지도 않은 말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고의적인 비방으로 그가 돌이켜지지 않는 해를 입는 죄를 짓지 말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는 진리가 나와야 할 줄로 깨닫습니다. 진리의 말이라야 생명을 살릴 수 있으니까요.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유익을 구하느라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가 먼저 자신의 유익을 구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랑의 사람이 되어 진리의 편에 서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언어를 담아 주시옵소서. 정직하게 말하는 입술로 진실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한 날을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선한 입술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착한 마음과 행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