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62번째 이야기
축복의 통로..! 우리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주관할 때 우리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순결한 영이 부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시고 그분의 영역을 세상 가운데 확장시키십니다. 영적 세계에서 비움은 채우기 위한 전제조건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자신을 비워야 하나님의 복이 우리 안에 가득 차고 넘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 |
출애굽기 39장 14절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거룩하다"라는 말의 본래 뜻은 "구별하다"입니다. 하나님이 제사장들에게 특별한 옥을 지어 입히신 것도 구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구별이 곧 차별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사장의 옷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달게 한 것은, 열두 지파 전체를 차별 없이 선택하신 하나님 뜻을 드러낸 구별이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라는 것입니다. 이는 제사장적 교회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 |
내 인생, 내 십자가만 지고 가자! 결혼 15년 차 40대 중반의 김 여사가 "요즘 자녀들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면서 상담을 청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늘 머릿속에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외국에 가서 살고 싶다.’,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오지에서 혼자 살고 싶다.’, ‘사람 자체가 싫고 신물이 난다.’라는 말이 맴돌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러자 김 여사는 펑펑 울면서 “어떻게 제 마음을 그처럼 잘 아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뚝이 무너진 것처럼 그녀의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다독이며 끝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왔습니다. 자기 십자가만으로도 버거운 인생인데, 아버지의 십자가, 어머니의 십자가, 동생의 십자가, 결혼해서는 시댁 식구들의 십자가까지 짊어지고 살아왔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구절은 “자기 십자가만 지고 따르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내 인생, 내 십자가만 지고 가자!’라는 문구를 ‘휴대폰과 사무실, 주방의 냉장고와 화장실에도 붙여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인생문제를 푸는 마스터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가 무슨 부탁을 하든지, 그 십자가의 소유자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내 십자가라면 흔쾌히 지되, 남의 십자가는 본래의 소유자에게 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십자가를 남편에게 떠넘기는 일도 이제는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는 걸로 봐서, 자기 잘못도 인정하고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결심도 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소풍 가는 소녀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인생을 살아갈 김 여사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 십자가만 잘 지고 가면 됩니다.(이병준) 그렇습니다. 물론 타인의 아픔과 시련을 전혀 모르는 척할 수는 없을 겁니다. 문제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말입니다. 괜히 오지랖만 넓어서 남의 일에 콩 놔라 팥 놔라 할 게 아니라, 우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어떻게든지 짬을 내어 어려운 형제와 이웃도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미태복음 11:29, 30). ![]() |
위대한 사명: 빛을 발하라! 당신의 마음 가운데 생각나는 불신자 친구에게 복음 전도의 기회를 만드는 세 번째 단계는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돌보기 전까지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행동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면 말로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 즉 우리의 삶으로 보여주는 전도가 말로 전하는 전도보다 더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빛을 발한다는 것은 불신자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앞서 어제 나누었던 열 가지의 질문을 통해 불신자 친구의 필요와 요구를 미리 알아보고 불신자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떠올렸던 불신자 친구와 이웃에게 이번 주에 당신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글로 정리해 보시고, 나 혼자만으로 가능한 것인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 알아봅시다. 이러한 방법으로 불신자 친구들을 섬기다 보면, 그들도 언젠가는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유익이 되는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헌신은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쉽게 지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그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지속해서 유익을 주면, 자연히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내일은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 |
예배자의 정체성, 여호와께 성결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 놓고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 실로 짜서 세마포 속바지들을 만들고 가는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 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출애굽기 39장 22-31절). 함께 읽은 오늘 본문은 에봇 안에 받쳐 입는 긴 옷과 속옷, 두건, 관 등의 제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봇 받침 긴 옷은 청색으로 짜며 찢어지지 않게 합니다. 색실과 베실로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놓고 사이사이에 순금 방울을 답니다. 또 속옷과 세마포 두건과 관과 속바지를 짓고 수를 놓아 띠를 만듭니다. 순금 패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의 머리에 쓰는 관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긴 순금 패를 만들어 매달게 하신 이유는 예배자의 정체성은 여호와 앞에서 성결됨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에봇 밭침 긴 옷(22-26절). 제사장 의복 중에서 에봇, 에봇 띠, 판결 흉패, 에봇 받침 긴 옷은 대제사장만 입습니다. 본문은 에봇 아래 받쳐 입는 긴 옷, 28장 31절에 나오는 "겉옷"의 제작에 대해 다룹니다. 기본 내용은 병행 본문인 28장 31-35절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대로 제작됩니다. 본문은 생략하고 있지만 28장에서 좀 더 상세히 언급한 것은 첫째, 에봇 받침 긴 옷의 밑단에 석류 모양 장식과 금방울을 하나씩 교차적으로 달아 소리가 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대제사장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석류 모양 장식과 금방울의 역할이 대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갈 때 소리를 냄으로써 그가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대제사장은 많은 제사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사역을 담당합니다. 만약 이때 대제사장이 죄가 있던가,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이 치셔서 죽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소리는 대제사장이 하나님 존전에 나아갈 때 늘 신중하게 몸과 마음을 다잡도록 하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도 신중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갑시다. 여호와께 성결(27-31절). 제사장의 의복 중에서 속옷, 두건과 관, 속바지, 띠 등은 대제사장과 일반 제사장이 공통으로 입습니다. 본문은 병행 본문인 28장 36-43절보다 상당히 압축된 내용을 다루며, 순금 패나 속바지 등이 지닌 주요 기능에 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대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라는 문구를 28절과 31절 두 번 기록합니다. 이는 은혜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헌신과 순종을 거듭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순금으로 만든 거룩한 패에는 도장을 새김같이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를 새깁니다. 이는 예배자가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하는지를 보여 줌과 동시에, 허물이 있음에도 하나님이 은혜로 받아주시도록 하는 기능을 했을 것입니다. 제사장의 권위는 거룩한 예복이나 장식이 아닌, 성결하게 구별됨에서 나옵니다. 제사장의 구별, 곧 거룩함이 공동체로부터의 구별에 치우칠 때는 구별이 자주 차별과 위선의 빌미가 되곤 합니다. 반대로 여호와를 향한 구별이 강조될 때만 그 구별은 제사장 다움과 성결함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예배자인 우리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할지 깊이 묵상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성결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서 우리의 삶이 어떤 향기도 풍기지 못하고,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늘 코람데오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음을 기억하며, 거룩하고 흠 없는 성결한 믿음으로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깊은 마음부터 모든 생각, 관계, 행동에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말씀이 뚜렷이 새겨지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세상과의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제 7계명: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애굽기 20:13-16).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향해서 주시는 말씀은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라는 음성입니다.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가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계명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명에 순종하여 우리를 여호와께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간음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성을 거룩하게 여기라는 계명인 줄로 굳게 믿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계명에서 부부관계를 위하시고,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배웁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부부로 맺어주시고, 두 사람에게 성으로 사랑을 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부부는 자신의 성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사용하여 서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부부의 관계를 보호하게 하시옵소서. 부부가 된 이들이 서로의 배우자에게서 누려야 될 성을 부부가 아닌 사람과 향유하려는 욕망을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음란과 거짓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배우자가 아닌 타인과 성을 향유함으로써 자기에게 죄를 짓고, 배우자에게도 죄를 지으며, 간음을 한 상대에게도 죄를 짓지 않게 하시옵소서. 간음은 세 사람의 영혼을 오염시키는 죄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지내는 중에, 간음에 대한 욕만에 부딪칠 겁니다. 그때, 단호하게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사탄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죄로 오염시키려고 간음을 충동질할 것입니다. 자기를 거룩한 몸으로 지키기 위해서 배우자 외에는 성을 향유하지 않도록 다스리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하시옵소서. 간음의 죄가 윤리적인 차원을 떠나 하나님께 대적이 되는 행위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인데, 자신의 쾌락을 즐기려고 간음을 한다면 이에 더욱 큰 죄도 저지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간음의 유혹을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지금의 시대에서 간음이 윤리적인 행실로 받아들여지는 것에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성생활의 법도는 부부관계 안에서 만인데, 간음이 부부 밖에서 이루어져 서로에 대한 인격이 파괴되고,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데로 나아가고 있음에 전정으로 안타깝게 여기게 하시옵소서. 간음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를 그치게 하시옵소서. 성을 향유할 수 없는 사람과의 간음은 한 사람의 인격을 도둑질하는 것이며, 한 가정을 도둑질하는 죄가 된다는 것에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결국 간음으로 육체는 물로, 영혼까지 병들게 하는 죄를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는 가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신부가 되어 주님만 사랑하는 가정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간음의 죄가 들어오지 않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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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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