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말씀에 어긋나는 일이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누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기 위해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누가 그리스도를 모셔 올리기 위해 음부에 내려가겠느냐?"(로마서 10:6,7).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로마서 10:8)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논쟁에 종지부를 찍으시리라 믿습니까?
그분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한복음 3:7).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3:8).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2). 예수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3). 짐승이 왕국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주님은 인간이 죄로부터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주님의 말씀에 위배되고 근거 없는 거짓을 믿으려 합니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리스도께서 회심하지 않고 있는 당신을 구원하신다는 것은 하늘의 법과 심판의 원리를 정면으로 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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