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59번째 이야기
분명한 기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특징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이 바로 기도입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또한 믿음이 적은 사람은 응답이 지연되면 기도하기를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은 끝까지 매달립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의 기도를 인정해 주고 높여주시며, 풍성한 응답을 내려주십니다. 거룩하지 못한 행동은 기도 응답을 받는데 방해가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려면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죄를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 |
출애굽기 36장 8절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성막 제작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지만, 그들을 돕는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막은 완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처럼 탁월한 지도자도 그를 돕는 손길이 필요했습니다(18:25). 바울도 디모데와 디도와 같은 동역자뿐 아니라 많은 성도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은 한두 사람의 탁월함이 아닌 여러 사람의 동역과 연합을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십니다. ![]() |
저는 그걸 볼 수가 없네요! 요즘 ‘말의 힘’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홀로 길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시각장애자 노인 노숙자"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노인은 동냥 깡통 옆에 골판지 하나를 세워놨습니다. 거기에는 “저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앞을 오가지만, 대부분 힐끔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어쩌다 간혹 한두 사람이 그가 있는 쪽을 향하여 동전을 던지고 갈 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나쳤지만 그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젊은 여성이 지나가다가 되돌아와서는 골판지에 쓰인 내용을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그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골판지 뒤에 뭔가를 써서 돌려세워놓고는 제 갈 길을 갑니다. 그때부터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전엔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이 모두 돈을 보태주고 가는 겁니다. 깡통이 차고 넘쳤습니다. 동전이 아닌 지폐를 놓고 가는 이도 많습니다. 게다가 그를 향하여 던지는 게 아니라 허리를 숙여 건네주고 갑니다. 그리고 가끔 어떤 사람들은 다정한 목소리로 "힘내세요! 열심히 사세요"라고 인사까지 덧붙입니다. 며칠 후, 그 여성이 다시 왔습니다. 지난번 그녀가 앞에 섰을 때 구두를 만져봤던 노인은, 이번에 자기 앞에 선 사람의 구두를 만져보고는 그녀라는 걸 알아챕니다. 그녀에게 묻습니다. “그때 내 골판지에 뭐라고 써놓고 갔나요?” 그 여성이 거지 노인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대답합니다. “같은 말을 썼어요. 다만, 다른 단어로 표현을 바꿔봤어요” 그녀가 노인에게 인사하고 성큼성큼 자리를 떠난 후, 동영상에 비친 골판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오늘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볼 수가 없네요.”라고 말입니다.(윤희영) 그렇습니다. 한 마디 말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이 결코 헛된 말은 아닙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가 됩니다. 하건만, 매를 덜자고 한 말인데, 오히려 매를 버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정말 말할 줄 모릅니다. 매를 버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지만 지금도 완전히 고치진 못했네요. 그런 사람이 "말하는 직업"인 목사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섭리가 오묘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는 조심스럽게 말을 잘해야 합니다! ![]() |
위대한 계명: 하나님을 찾으라! 우리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지기 위해서는 그분을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을 사랑할수록 그분을 더 알게 되지만, 그와 반대로 예수님을 더 많이 알수록 그분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말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그의 삶을 다 드렸습니다. 빌립보서 3장 7-14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이 가장 귀하게 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아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비교할 때, 오히려 우리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님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겨야 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과 우리가 이루어 놓은 것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는데 방해가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자진 것과 이루어 놓은 것들은 그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임을 명심하고 오직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모든 것들이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로 말입니다. 함께 읽은 본문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그분을 더욱 알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부활, 권능,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자신을 내어주어 오히려 생명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는 그 생명을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고, 이루었다 함도 아니고,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그러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생의 구원을 이미 얻었지만,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길임을 가슴 깊이 세기 길 바랍니다. ![]() |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그 북쪽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서쪽에 포장은 쉰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동으로 동쪽에도 쉰 규빗이라 문 이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문 저쪽도 그와 같으니 뜰 문 이쪽, 저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뜰 주위의 포장은 세마포요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 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길이는 스무 규빗이요 너비와 높이는 뜰의 포장과 같이 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놋이더라"(출애굽기 38장 1-20절) 함께 읽은 본문 4절 "놋 그물"은 번제단 안쪽 중간에 설치한 망으로, 재를 아래로 떨어뜨려 불이 잘 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10절, "가름대"는 성막의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한 가로로 된 금속 막대를 말합니다. 브살렐이 번제단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어 연결한 뒤 놋으로 쌉니다. 제단의 부속 기구를 모두 놋으로 만들고, 놋 그물을 만듭니다. 물두멍도 받침과 함께 놋으로 만듭니다. 또 뜰을 만들기 위해 놋으로 기둥과 기둥 받침을, 은으로 갈고리와 가름대를 만듭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만듭니다. 번제단과 물두멍(1-8절). 모세가 전해 준 성막의 설계대로 건축자들은 모든 공정을 실현해 냅니다. 공정마다 만들어야 할 것들의 크기와 재질 그리고 수량의 다양함과 복잡함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은 하나님 임재 처소인 성막 건물의 바깥뜰에 위치합니다. 1-7절, 번제단 제작은 27장 1-8절과 거의 상응합니다. 번제단은 뜰에 있는 가장 중요한 물품이자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접촉점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방법은 제사를 통해 속죄하는 것뿐입니다. 또한 8절, 놋으로 된 물두멍 제작은 30장 17-21절 중에서 제작에 대한 상세 내용을 담은 18절과 상응합니다. 물두멍은 더러움을 씻고 정결하게 되어야 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제사장들은 제사를 치러야 하는 관계로 손발이 자주 더러워집니다. 그러므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손발을 씻어야 합니다. 본문에는 이러한 물두멍의 기능 및 신학적 의미를 담은 30장 19-21절을 통째로 생략하고 제작에 관한 내용만을 충실히 반영합니다. 본문을 의지해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뜰(9-20절). 뜰은 성막의 삼중 구조인 "지성소, 성소, 뜰" 중에서 일반 백성이 유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동행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뜰 제작은 27장 9-19절과 상응합니다. 본문이나 병행 본문 모두 철저히 부각되는 점은 없습니다. 양 본문의 상응성은 38장이 27장 병행 본문의 신학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거룩함의 차등 현상을 고려할 때 "지성소, 성소, 뜰" 중에서 뜰을 거룩성이 가장 낮지만 뜰 역시 성막의 일부입니다. 그러므로 뜰도 결코 임으로 제작할 수 없습니다. 건축자들의 헌신으로 번제단과 물두멍에 이어 울타리에 쓰일 기둥과 부속들 그리고 세마포 포장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예배"로 받으셨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신 예물은 건축자들의 거룩한 열정과 세밀한 순종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세히 성막 제작을 명하신 곳은 바로 그 성막에서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친히 속죄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도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시하지 않고 행할 하나님의 사역은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친히 속죄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성령 안에 거하며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생각나는 죄를 곧바로 회개해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사소한 일이라도 주님의 일이라면 가볍게 여기지 않고 주님이 뜻하신 방법대로만 행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복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항상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제 4계명: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8-11).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는 주님, 또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라는 계명을 배워 이날을 잘 지키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 지으시던 작업을 끝내시고, 쉬셨던 날을 지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안식을 지킴의 계명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어 잘 지키게 하시옵소서.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계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진정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지켰던 안식일 신앙을 우리의 것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이날을 우리는 마음으로 잘 준비하고 미리 모든 일을 정돈해서 주님께 거룩하게 지키게 하시옵소서. 이날에는 하루 종일 모든 일이나 말이나 생각에서 떠나서 거룩하게 쉬게 하시옵소서. 이날은 하나님의 날인 것으로 깨닫습니다. 이날의 모든 시간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쓰며 필요한 의무에나 자비를 베푸는 일에 바치게 하시옵소서. 안식일은 어떤 날입니까?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의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을 복 되게 하시고 쉬신 날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사 명절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명절은 자기 백성에게 지키라고 주신 날이니, 우리에게도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를 좋아하게 하시옵소서. 인생에게 살아가라고 주신 날들 가운데 하루를 거룩하게 하심으로써 우리들에게 주신 날들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날들에서 한 날을 빼앗으시려는 게 아니고, 날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심임을 믿게 하시옵소서. 이날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라 하심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안식일을 준수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여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도록 하시옵소서. 이날을 하나님께 구별해서 하나님의 시간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엿새 동안의 시간은 인생을 위해서 주신 것이므로 엿새의 삶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것으로 지키게 하시옵소서. 살아가는 동안에 안식일을 구별함으로써 천국에서의 삶을 미리 맛보게 하시옵소서. 누가 안식일을 지키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된 시간이며 은혜의 날이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자에게 주어진 복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천국의 모형으로서 이날을 거룩하게 하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구별이 되게 하시옵소서. 안식일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복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여호와 앞에서 엿새 동안의 시간을 땀을 흘리며 일한 자가 누리는 복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에 충실하여 청지기적 사명을 다한 자에게 주시는 안식일을 쉼의 시간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수고를 했던 자기의 일을 온전히 중지하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안식일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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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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