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5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7. 9. 12:37

예림의집 235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열정이 불타는 사람!


기도의 씨름에 뛰어들어 분투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잠자기를 포기하고 온 영혼을 불태워 바치고 세상의 모든 인연을 물리칠 정도로 열정에 불타야 합니다. 성령님은 이런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열정적인 기도는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강력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버티고 기다리고 밀고 나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갈망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견디고 붙잡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시편 42:2).

 

한절 묵상

출애굽기 36장 1절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인간은 도구를 사용해 무엇인가를 만드는 존재입니다. 정교한 손재주와 슬기로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혜는 생명을 해치고 자연을 황폐하게 만들곤 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영은 그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은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곳으로 만듭니다.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도록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50년 전, 세상에는 우리 삼 남매만 덩그러니 남겨졌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열 평 남짓 한 집에서, 우리 삼 남매가 나란히 누워서 생각했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배불리 먹는 게 소원이었고, 살아남는 것만이 삶의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40여 년 전, 미국으로 유학 왔을 때, 저와 저의 아내, 그렇게 단 둘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저는 참 많은 것을 이루었고, 참으로 복 받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모두 모이고 보니, 이민 1세대인 우리 삼 남매와 배우자들의 합이 여섯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2세대인 우리 아들들과 조카들, 그리고 녀석들의 배우자를 합하여 열네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올망졸망 미국 강 씨네 3세대인 손주들이 여섯이나 됩니다. 지금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축복받은 사람이고, 저의 장애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리신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다."라고 말입니다. "제가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느냐, 얼마나 큰 명성을 얻었느냐, 얼마나 힘들게 장애를 극복했느냐?"를 떠나서, 지금 이렇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인생의 마지막(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축복받은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저도 한때 "하나님께서 나한테 저주를 내리셨는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면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복된 자녀이다!"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지금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여러분도 저처럼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끝가지 인내하여 승리합시다.(강영우 박사)


그렇습니다. 위의 글은 강영우 박사님이 죽음을 앞두고 쓴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신의 일생을 정리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자신이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이 결코 불행이 아니고 오히려 축복이었다."라는 겁니다. 물론, 믿음으로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누리게 된 축복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십시오!

 

단장 칼럼

위대한 사명: 당신의 믿음을 동원하라


당신의 대적은 두려움입니다. 이제 그 적을 알았으니 문제의 절반은 해결된 셈입니다. 적이 어느 곳을 공격할지를 안다면, 당신은 항상 방어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 실상을 알게 되면,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제시하는 세 가지 단계가 당신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두려움도 줄어든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성경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깨닫고 삶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말씀을 읽으며 진실된 자세로 그 말씀을 마음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두려움도 조금씩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시편 9편 10절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당신의 말로 적어보십시오.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신 주님, 제가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저를 버리지 아니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과 능력과 공급해 주시는 은혜가 당신과 항상 함께 있음을 정말로 믿습니까? 두 번째, 두려움을 극복하기 이해 기도합시다! 우리의 가장 큰 위로는 "하나님이 내 편이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엎드려서 간절히 구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십니다. 혹시 당신이 두려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당신의 삶에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게 해달라고 구합시다. 시편 34편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여러분에게 이 말씀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과거에 이와 같은 고백을 하게 된 일화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당시에 간구하고 저조차 잊어버렸던 일들이 오늘날 뒤를 돌아보면 시나브로 응답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또한,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편 138:3). 당신도 이러한 간증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때의 상황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두려움을 없애 주시고, 담대한 믿음을 채워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그 두려움과 정면으로 맞서는 일입니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의 그 두려움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고 크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배우게 됩니다. 운전을 배우려면 운전대를 잡고 직접 운전을 해봐야 하듯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가르쳐 주지만, 그 말씀대로 실천할 때 그분을 더 잘 알게 됩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 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라." 당신이 두려움과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할 수 있는 세 가지 일을 적어봅시다. 그 세 가지 일을 실천할 때, 당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게 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두려움에 움츠러들지 말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복음을 전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Q.T.

한 치의 오차 없는 성실한 명령 수행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연결할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그 연결할 한 폭에 고리 쉰 개를 달고 다른 연결할 한 폭의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었으니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휘장을 연결할 끝폭 가에 고리 쉰 개를 달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고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출애굽기 36장 8-38절).


함께 읽은 본문은 앞서 백성들이 바친 재료들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성막을 제작하는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8절의 "그룹"은 천상의 존재로, 특정 계급의 천사를 가리킵니다.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에 그룹들을 수놓아 성막을 짓습니다. 그 위를 덮는 휘장은 염소 털로, 그 위는 숫양의 가죽으로, 마지막은 해달의 가죽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듭니다.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싸고, 장막 문을 가리는 휘장을 만듭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수행되었습니다.


성막 휘장 제조(8-19절).
성막 건설 과정에는 은혜 받은 자들의 온전한 순종이 잘 드러납니다. 성막 제작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지만, 그들을 돕는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막은 완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처럼 탁월한 지도자도 그를 돕는 손길이 필요했습니다(18:25). 바울도 바나바와 디모데와 디도와 같은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25-31장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성막 건설의 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35-40장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성막 건설의 실행을 다룹니다.
명령이 수행으로 바뀐 점만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은 26장 1-14절에 나오는 네 개의 성막 덮개 제작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차곡차곡 수행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런 성실한 명령 수행은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보여 주었던 불순종과 대조를 이룹니다. 큰 죄로부터 용서받고 난 후 이스라엘은 철저한 명령 수행을 통해 하나님 백성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용서받은 죄인이 보일 가장 합당한 태도는 온전한 순종입니다. 은혜 받은 우리가 철저한 변화와 온전한 순종으로 응답할 일은 무엇인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성막의 벽체와 부속물 제조(20-38절).
명령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20-34절은 성막의 벽체 및 그 부속물의 제작에 대해 다루는 26장 15-30절을 거의 단어 하나까지 충실히 반복합니다. 35-38절은 지성소 입구 및 성소 입구 휘장들의 제작 명령을 담고 있는 26장 31-37절을 반복합니다. 두 본문의 차이는 35-38절이 지성소 휘장과 성소 휘장 사이에 놓는 물품인 증거궤와 진설병 상과 등잔대에 대한 언급을 생략한다는 점입니다. 그 외의 내용은 세세한 부분까지 상응합니다. 
오직 성실한 순종만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가능하게 하고 우리의 구원을 이룹니다. 빌립보서 2장 12-14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성령님으로 함께하시고 모든 일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 성실하게 순종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일일이 개입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세밀하신 명령에 따라 지어져 가는 성도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종교적 형식이나 외양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친밀한 임재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연합을 이루며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지어져 가는 처소가 되게 하시옵소서. 늘 기쁨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의 뜻을 구하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제 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게 하시니 곧 하늘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게 하셨습니다. 오늘, 종일의 시간에 하나님의 이름을 열 번, 백 번이라도 부르는 삶이 즐거워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부르기만 해도 좋은 걸 느끼니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라고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라는 자기의 이름을 알려 주셔서 그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기억하도록 하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을 인생에게 계시하신 것이라 깨닫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좋아하지만 그 이름의 높으심과 거룩하심을 존경해 드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만족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게 사시옵소서. 더욱이 말놀이나 말장난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이름을 어찌 함부로 사람의 입술에 올리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하심은 그 이름을 경외하라 하심이라 배웁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순수하고도 진실한 기도와 찬양, 그리고 감사 등에 그 이름을 합당히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에 이름에 여호와를 향한 존경심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놀이의 대상이 아니시란 것을 저의 삶에서 증거하게 하시옵소서.
그 이름이 오락화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은 저에게 은혜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들이 되고 있음을 기뻐합니다. 하나님께로 향한 저이 마음을 그 이름에 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여호와, 주, 그리고 아버지 등 그 이름을 가볍게 여기거나 경외심을 갖고 표하지 않거나, 함부로 사용하거나, 더욱이 모독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성호는 사람에게 웃음거리가 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아울러 우리의 기분을 충족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고 하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입술을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성호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불러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그 이름을 헛되이 불러서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그 이름의 거룩함에 맞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은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시며 영광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언제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