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56번째 이야기
갈망과 기도.. 마가복음에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려다가 기도가 부족해서 실패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사탄과 싸울 때에도 기도의 분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에서 갈망은 기도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갈망 없는 기도를 생각하기 힘듭니다. 갈망은 기도에 선행하고, 기도는 다시 갈망을 더욱 뜨겁게 만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불을 먹고 커집니다. 불길이 타오를 때 기도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올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불이 없으면 향도 없고 불길이 없으면 기도도 없습니다. 갈망을 가지고, 기도의 불을 지피십시오! ![]() |
출애굽기 35장 3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불은 인간의 욕망과 힘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명을 어기고 불을 인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 불로 인간은 "문명"을 건설하고 불을 이용해 쉼 없이 일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따라 불야성을 이룹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타오르는 불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안식을 명령하십니다. 욕망의 불을 끄고 성령의 불을 받아 영혼을 밝힐 때,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비출 수 있습니다. ![]() |
고기 먹으러 가자!① 아버지께서 사업 실패로 빚쟁이들을 피하여 야반도주한 뒤, 엄마는 며칠간 나락으로 떨어진 현실이 믿기지 않아 넋을 놓고 있던, 여리고 나약하기만 한 보통의 여자였습니다. 이윽고 배가 고파진 동생이 울기 시작하자, 엄마는 뭔가 결심한 듯 몸을 일으켜 세우며 말했습니다. “고기 먹으러 가자!” 고기를 사준다는 말에, 동생이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기 먹을 돈을 남겨둔 엄마가 좀 수상했습니다. 붉어진 눈으로 저와 동생에게 연신 쌈을 싸주는 엄마의 얼굴은 몹시 불안해 보였습니다. 왠지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엄마는 가게에 들러 연탄 두 장을 샀습니다. 이제 당신의 수중에는 동전 몇 개만 남아있을 터, 걸어갈 때마다 딸랑거리는 그 소리가 왜 그리 예민하게 들렸을까요? 결국 저는 먹은 것을 다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뭔가 무서운 일이, 원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습니다. 엄마는 그런 나의 등을 힘 없이 두드려 주었습니다. 그날 밤, 엄마는 화덕을 방안에 들여놓은 뒤 “날이 추우니까, 꼭 껴안고 자자!” 하시면서 우리를 향하여 손을 벌렸습니다.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르는 열 살 아이라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지직은 이른 나이였지만, 엄마의 그 손짓이 정말 마지막임을 알았기에 선뜻 다가갈 수가 없었습니다. 말없이 돌아누운 저는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일부러 두 손을 겨드랑이에 꽉 집어넣고 가만히 눈을 감았습니다. 잠시 후, 매캐한 연기가 방안에 가득 차오르자, 동생이 기침하면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몸을 일으켜보려고 해도 맘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우리를 끌어안은 엄마가 ‘꺽꺽’하고 울음을 토해냈습니다. 엄마의 자살 계획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죽음의 끝에서 자식의 울음소리에 발목 잡힌 엄마는 이제 무서울 게 없어 보였습니다.(드라마 작가 박 희)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평생 살면서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게 마련입니다. 사실 인생을 살면서 굴곡과 고비가 없다면, 그만큼 인생을 사는 재미와 의미는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아무튼, 사연이 많아야 추억도 많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하나둘 고비를 넘기면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허무한 일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곤고함을 느끼고, 혼자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우리를 치유하시고 건저 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께로 나아오시길 축복합니다(시편 107:20, 21). ![]() |
위대한 사명: 두려움을 정복하라! 오늘은 위대한 사명, 제자 삼기를 잘하기 위해서 "두려움을 정복하라!"라는 주제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법으로 첫 번째가 "당신의 두려움을 분석하기"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십니까? 무시당하는 것, 거절당하는 것, 부끄러움, 이상하게 여기는 것, 예수쟁이란 소리를 듣는 것, 이단으로 오해받는 것, 관계가 끊어질까 봐, 나에게 마음을 받을까 봐 등. 다양한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거절당하는 것, 그래서 내가 상처를 받는 것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두려움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만약 그 두려운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에게 미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입니까? 제가 여러분의 내면을 다 알 수는 없기에 저를 예를 들면, 거절을 당해서 나 자신이 상처를 받아,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두려움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원수 중 하나입니다. 두려움은 저와 여러분을 제한하고 틀 속에 가두어 둡니다. 특히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두려움의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염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불길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이러함 염려는 전도를 주저하게 하여, 하나님의 계획하신 만남의 순간을 놓치게 합니다. 둘째, 불안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거부하거나, 놀리거나 무시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불안에 빠지면,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엉뚱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경우기 많아집니다. 셋째, 부끄러움입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부끄러움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길 꺼리데 되고, 이야기하더라도 그 말의 신뢰성이 옅어지게 됩니다. 넷째, 열등감입니다. 복음을 전하기에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 열등감 때문에 좋은 기회를 만나도 쉽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섯째, 무능함입니다. 당신을 늘 듣는 사람의 기대치를 채울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의 말에 스스로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는 복음을 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여섯째, 걱정입니다. 당신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다 보면, 왠지 좋지 않은 인상을 주어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꺼려 하거나 그동안 쌓어 온 관계가 무너질까 봐 걱정이 되어 말문이 닫혀버리게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두려움의 증상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 나에게 특히 다가오는 증상들에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자신을 솔직하고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해 달라고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제자 삼는 사역을 이루기 위해 두려움을 정복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연히 우리의 힘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지만, 성령님께 우리를 맡기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면 두려움을 정복하고, 더욱 힘 있는 복음 전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 |
열성적 헌신과 순종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출애굽기 35장 20-29절). 본문은 어제 다룬 출애굽기 35장 4-19절의 명령에 대한 순종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들이 예물을 가져와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들은 성물과 성막의 기구와 제사장의 예복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금품을 비롯해 각족 실, 가죽, 보석, 기름, 향품 등을 가져옵니다. 그들이 드린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 자원해서 드린 예물입니다. 특히 21절의 "거룩한 옷"은 우리의 죄와 수치를 온전히 가려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옷" 즉,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 하십니다. 모두가 열성으로 드린 예물들(20-24절). 감동된 마음, 자원하는 마음은 은혜를 받은 데서 나옵니다. 누가복음 7장 41절에서 43절, "더 탕감 받은 사람이 더 감동하게 되며 더 사랑하며, 더 자원하게" 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백성은 적극적으로 성막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21절, "마음의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성막 재료들을 바칩니다. 두드러진 특징은 "모든"이라는 단어입니다. 또한 22절, "남녀, 사람마다" 같은 포괄적인 단어도 사용됩니다. 이는 그들이 한 마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성막 건설을 위해 자신의 소유물을 내어놓는 것에 망설이는 자가 없었으며, 다들 열성을 다해 봉헌물을 내어놓았음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열성적으로 재물을 내어놓은 이유는 금송아지 우상숭배 죄로 인해 완전히 멸절당할 뻔한 상황에서 은혜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떠나시기로 작정하셨던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사 이제는 성막과 제사를 통하여 그들과 함께하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큰 은혜가 큰 헌신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기에 기꺼이 드릴 감사와 헌신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사람이 드린 예물들(25-29절). 하나님의 일은 순종하는 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창세기 32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가 멸절될 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명령에 기쁘게 순종합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성막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각종 실을 만들어오고, 모든 족장. 즉, 열두 지파의 수장들은 보석과 기름과 향품 등 비싼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나중에 다루겠지만 넘쳐서 곤란할 정도로 가져옵니다. 이렇듯 자원하는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중요한 것은 드리는 자의 태도입니다. 헌신하는 일에는 빈부귀천이 없고,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을 명령하신 반복대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떤 제물보다 우리 자신을 기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되길 소망합니다. 어떤 종류의 예물을 드리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심으로 드리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열성적인 헌신과 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는 것마저도 우리 생각대로 계산하고 판단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시간, 물질, 재능, 모든 소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이 드리는 마음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따지지 않는 사랑과 헌신하는 기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아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풍성한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제 1계명: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애굽기 20:1-3). 우리의 유일한 신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거룩한 소원을 주시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주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았음에 그 은혜를 찬송하며 지내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하여 십계명의 말씀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열 계명의 계명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이 계명으로 성도의 온전함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시라는 것을 믿게 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의지하고 따른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게 하시옵소서!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라고 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으로서 세상의 창조주이십니다. 인생도 하나님께로 시작되었고, 타락한 인생에게 구원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라는 말씀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도, 구원자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님만 경배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며 자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시며, 모든 인생에게 하나님이 되심을 믿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며, 나의 구원자, 모든 인생에게 구원자로 모시고 신뢰하며 두려운 경외심을 품고,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심에 증거로 삼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참신이십니다! 오늘을 지내는 한 날이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심을 인정한다고 고백하는 날로 삼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며 영화롭게 해드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 것도 우리에게 경배의 대상은 없음을 삶의 행위에서 공포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신앙과 경배의 대상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라는 계명을 입안에 넣고 지내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지내면서 여러 가지 일들과 상황에 부딪치면서 그것들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강권해 주셔서 그 무엇도 하나님의 자리에 기웃거리지 않도록 막아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섬김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스스로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자리를 내어주게 될까 두렵습니다. 성령님께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혹시라도 유혹의 순간이 올 때, 주님처럼 명령하게 하시옵소서.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듯이 우리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여 악의 영의 물리치고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믿고 섬기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358번째 이야기 (0) | 2021.07.09 |
---|---|
예림의집 2357번째 이야기 (0) | 2021.07.08 |
예림의집 2355번째 이야기 (0) | 2021.07.06 |
예림의집 2354번째 이야기 (0) | 2021.07.05 |
예림의집 2353번째 이야기 (0) | 202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