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54번째 이야기
강력한 기도의 사람 오늘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지금 교회와 온 인류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 즉 강력한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할 때,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으면 기도 응답이 더디게 오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조바심을 내지 않고 평안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 주어진 양식은 내일도 약식이 주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가장 강력한 보증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믿고, 내일을 그분께 전적으로 맡겨야 합니다. ![]() |
출애굽기 33장 12절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찌 모세의 이름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만큼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가 친밀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 "친밀함"이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과 함께하기로 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생각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 |
책망하시는 하나님과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에 "따뜻한 아이스커피"란 결코 존재할 수가 없을 겁니다. 따뜻한 것과 찬 것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처럼 서로 반대되는 상충하는 내용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느 것을 따라야만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이사야서를 잘 읽고 이해하면 구할 수 있으리라고 여겨집니다. 이사야서도 신구약 성경전서처럼, 전반부 39장과 후반부 27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반부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기 이전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하고 심판하는 내용이고, 후반부는 포로 된 이스라엘의 위로와 귀환입니다. 성경 전체가 그렇습니다. 구약은 예언자를 보내어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그대로 살지 않았음에 대하여 "책망하고 심판하시는, 엄격한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신약은 죄에서 허덕이는 백성들에게 메시아를 보내어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구원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지쳐있는 인생들을 위로하면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따뜻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와도 같은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다시 오실 예수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라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물론, 신약에도 아버지 하나님의 엄격하신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예컨대, 주께서는 “눈이 범죄 하면 눈을 뽑아버려라, 손이 죄를 범하면 손을 잘라버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눈 하나가 없어도 천국 가는 편이 낫다"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를 같이 가줘라.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벗어주라.”라고 하심으로써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탕자의 비유"에서는 너그럽고 사랑이 풍성한 아버지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다양한 성품을 접하게 됩니다. 둘째 아들이 행한 것은 ‘허랑방탕 돈을 탕진한 것’밖에 없건만, 그런 아들에게 아버지는 달려가서 껴안아주고 보석 반지를 끼어주었으며 잔치까지 베풀었던 것입니다. 예컨대, 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는 과정에 있다면 더욱 열심히 공부하라고 야단도 치고 책망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험을 치른 후에는 그 결과에 따라 그 부모의 대응도 달라집니다. 특히 실패했을 경우, 우리 하나님은 심판과 책망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아빠 아버지 말입니다! ![]() |
사랑의 삶을 돌아보라..! 이제 주제를 돌려서 위대한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봅시다. 어떤 사랑이든 사랑의 출발점을 그 대상을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랑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하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합니까? 여러분, 첫사랑에 빠졌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물론입니다. 그때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때,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도 그런가 함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며,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아쉬워합니다. 몇 시간이 고작 몇 분처럼 느껴집니다. 서로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금세 보고 싶어지고, 다시 함께 만나길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일정을 조절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줍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해 주고 싶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나에게 요청하면 무조건 OK! 함께 지낼 수만 있다면 무엇을 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 대해 편안하게 말하게 되고, 말없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주고받은 편지나 이메일 문자 등을 읽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위의 현상들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루 온종일 예수님과 교제하기를 갈망하게 될 것이며,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나눈 지가 오래되었다면, 다시 주님께 나아가기를 힘쓰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어떤 일이든 이야기를 나누고 고요한 시간도 함께 즐기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위의 특성들을 살펴보고, 주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은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는지 말해보십시오. 저는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일정을 조절한다."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가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여러분도 위의 특성들을 따라 주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돌아보고 나면, 사실은 주님을 향한 사랑이 그리 깊지 못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은 계속 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분을 더 알게 됩니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는 사랑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 |
말씀의 뜻대로 사는 빛의 삶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출애굽기 34:27-35). 함께 읽은 본문은 시내산의 하나님과의 이야기의 결론과 그 후의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40 주야를 시내산에 머물고,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인 십계명을 판에 기록해 주십니다. 모세가 그 두 판을 들고 산에서 내려올 때 하나님과 대면해 말한 까닭으로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생명의 빛임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하자, 모세는 수건으로 얼굴의 광채를 가립니다. 우리를 빛나게 하는 것은 세상의 권세와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의 빛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 언약의 돌판(27, 28절). 언약의 토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4장 10-26절의 율법 선포가 끝난 후에 27절, 하나님은 언약 수립을 선언하십니다.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십니다. 금송아지 사건으로 파기되었던 언약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모세가 새로 받은 돌판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말들의 뜻대로" 세워진 관계라는 점입니다. 하나님과 백성의 언약 관계는 아무렇게나 해도 유지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범이 있습니다. 언약 백성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 말씀의 뜻대로" 따라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다움의 회복은 성도가 "하나님 말씀의 뜻대로" 살아갈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글로 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본문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석판과 모세가 쓴 율법서뿐만 아니라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의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음에 감사합시다. 모세 얼굴의 광채(29-35절).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 영광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시내산 정상과 산 아래 진 사이를 오가던 모세가 29절, 마지막으로 시내산에서 내려옵니다. 이때 모세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빛이 납니다. 그가 40일 동안 금식했음에도 얼굴이 수척하지 않고 빛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대면해 "말씀"을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모세가 성막 건설 명령을 받으러 시내산을 올랐을 때 타는 불처럼 산 정산에서 빛났으며, 또 후일 완성될 성막 위에 나타납니다. 이처럼 하나님 영광이 시내산에서 성막으로 이동한 것은 앞으로 성막이 시내산을 대신해 하나님 임재의 장소와 계시 장소로서 역할을 하게 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출애굽기 25장 22절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영광의 빛 아래에서 그분과 동행할 것입니다. 성막은 움직이는 시내산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임재 앞에 오래도록 머문 후 우리의 내면과 외면은 어떠한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주님의 뜻을 알리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여정에서 기근을 만날지라도 말씀에 굶주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제 삶에 확실하게 새겨 주신 하나님 말씀을 매일 먹고 누림으로 주님을 더욱 닮아 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 더욱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세상에 비추게 하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서 지표로 삼고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할수록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용서하자,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누가복음 17:3, 4). 우리를 끝까지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흠이 없고 순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로서 이웃에 대한 용서함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불의에 대하여 진노하시지만 우라가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회개와 용서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지만, 회개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자기의 과실을 사과한 사람에게는 용서하게 하시옵소서. 나아가 우리에게 잘못한 자에게 미워하는 마음으로 있지 않고, 그가 우리에게 사과해 오기를 기다리게 하시고, 미리 용서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웃에 대하여 사랑으로 다가가기를 원하신다고 깨닫습니다. 이웃의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나무라고 대처해야 하지만, 그가 진심으로 회개할 때는 그를 용서로 받아주게 하시옵소서. 잘못에 대한 나무람과 과실의 인정에 대한 용서로 그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이로써 이웃을 하나님의 공의로 섬기게 하시옵소서. 용서와 관련해서 이웃의 범죄를 용납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만일, 그의 범죄를 용납하고 신앙적, 도덕적 방종과 해이에 떨어질까 염려하게 하시옵소서.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며, 형제 사랑의 남용일 것입니다. 용서라는 이름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동시에 그의 회개를 거절하지도 않게 하시옵소서. 그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할 때, 받아주지 않고 거절하여 독선과 교만에 떨어질까 염려하게 하시옵소서. 그것은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을 어기는 일이며, 하나님의 공의에서 멀어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웃을 용서하라고 하시면서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라고 하시 말씀에 방점을 두게 하시옵소서. 자신의 과실을 회개하는 자를 받아주라는 것으로 믿습니다. 이웃과의 교제에 있어서 그를 받아줌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심과 같이 우리도 이웃에 대하여 받아주기를 준비하며 지내게 하시옵소서.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어떤 사람이 하루에 일곱 번이나 우리에게 죄를 짓겠습니까? 사람은 그만큼 연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사람이 자기의 결심만으로 자신이 세워질 수 없어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야 한다고 믿습니다.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회개한다면 일곱 번을 용서함으로 죄를 지은 자에 대한 용서는 제한이 없음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제한이 없는 용서를 받으며 살아오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이웃을 용서하게 하시어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심에 감동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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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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