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5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7. 2. 13:39

예림의집 235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기도에 임하는 첫걸음!


기도가 하나님을 향해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해야 합니다. 그분 앞에 간청을 올리기 전에 그분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시라는 진리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에 임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믿음의 놀라운 특권을 주장합니다. 믿음의 무한한 유산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믿음을 하나님께 비추고 하나님을 세상에 비춥니다. 산을 옮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신데, 그분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믿음의 기도입니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33장 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사회적 신분, 곧 자신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장신구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을 출애굽의 신으로 섬겼습니다(32:2-4). 영원하신 하나님을 썩어 없어질 욕망으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로마서 1:23). 회개란 자신을 꾸미는 모든 장신구를 떼어 내고 빈 몸으로 겸손히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십니다(갈라디아서 3:27).

 

예림가족 이야기

서로 바라보는 공간에..

외부 병원에서 한 수용자를 계호(戒護;범죄자를 지키는 일) 할 때였습니다. 70에 가까운 그는 발목에 수갑을 찬 채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소변을 치우거나, 밤새 그를 감시하며 지키는 것이 제 임무였습니다.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죄수의 병 수발을 하려니, 자괴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용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때론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가 종일 밥과 물을 거부한 날, 저는 큰일이라도 날까 싶어서 "조금이라도 먹으라."라고 하면서 하소연했습니다. 마치 제 부모님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끝내 거부하더니, 제가 귀찮았는지, 출입문을 향하여 휙 돌아 누었습니다. 한동안 그런 자세로 가만있더니, 갑자기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꼈습니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자, 출입문 창 너머로 연로한 할머니가 병실을 들여다보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니, 키가 작고 등이 활처럼 굽은, 손대면 마른 낙엽처럼 바스러질 것 같은 할머니가 서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힘없는 종아리로 까치발을 들어 잠시 병실을 들여다보다가 힘이 풀리면 발바닥을 바닥에 붙였습니다. 그는 100세도 넘어 보이는 노년이 할머니였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냥 다리가 아파서 쉬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문틈으로 보이는 수용자에게 머물렀습니다. 그 사람도 역시 할머니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챘지만, 서로 접촉할 수 없는 것이 규정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병실에 들어가 아들의 손을 잡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쫓아내지도 못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냥 우두커니 서서, 힘겹게 서 있는 할머니를 부축할 뿐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바라보는 공간에 죄와 벌은 없었습니다. 가슴이 저며 왔습니다.(이민우)

그렇습니다. 이 할머니께 그 아들은 죄를 지은 범죄자가 아니라 그냥 그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다만, 하나님을 찾지 않거나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집을 나간 둘째 아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 둘째 아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멀리하거나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그 할머니처럼 발꿈치를 들고 그들을 바라보며 "이리 오라!"라고 손짓만 할 뿐입니다. 그 손짓을 힘차게 합시다!

 

단장 칼럼

특별한 메시지..!


이 위대한 사명, 제자 삼는 사명을 어떻게 행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서 말하는 메시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위대한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길거리에 서서, 피켓을 들고 "회개하라"라고 소리를 지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것도 값진 알이지만, 당신은 그저 사람들에게 이 구절이 말하는 대로 예수님으로 인해 의롭게 된다는 복된 소식, 즉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본 주제를 마무리하면서, 복음의 메시지를 기억하기 위해, 아래의 성경 구절을 마음에 심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정확하고, 여러분에게 끊임없는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꼭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다음은 인간의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셋째, 하나님의 치료법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23). 마지막으로 인간의 반응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이 네 가지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우리 인간의 문제, 하나님의 치료법. 곧 예수 그리스도!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주님께서 우리를 동참시키셨습니다. 이 네 가지 단계의 연결 고리가 바로 먼저 믿은 우리인 것입니다!

 

오늘의 Q.T.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진정한 은총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애굽기 33:12-23).


함께 읽은 본문은 모세의 세 번째 중보 기도와 하나님의 임재 요구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세는 약속의 땅에 함께 올라갈 자를 지시해 달라고, 주님의 길을 보여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12절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찌 모세의 이름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만큼 친밀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친히 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때에 모세는 주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이 지나갈 때 모세를 반석 위에 서게 하고 주님의 등을 보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친히 가리라(12-17절).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성도가 누리는 최고의 복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그가 특별하게 누리는 은총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중보 기도를 드립니다. 이번 중보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 주시겠지만 함께 가지는 않으시겠다는 점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세가 단도직입적으로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이유는 12절,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이 복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가 친밀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 친밀함이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과 함께하기로 하신 이유입니다. 모세는 젖과 굴이 흐르는 땅을 이스라엘이 주신다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의미가 없다는 점, 즉 진정한 하나님의 은총은 16절,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서 구별하심임을 강조합니다. 이것이 모세가 드린 중보 기도의 핵심입니다. 진정한 은총은 하나님의 동행하심입니다(34:9).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주님의 영광을 보이소서(18-23절).
긍휼하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의 모든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하시자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 말의 속뜻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다 용서하셨으니 이제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의 상징인 성막을 짓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24장 17절에서 시내산 위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후일 완성된 성막 위에 나타나는 것(40:34. 35)과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영광을 보여달라는 것은 영광이 임할 성막 건설을 다시 허락해 달라는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허락의 의미로 그분의 영광을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정면에서 직접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에 비추어 감당할 수 없기에 모세를 바위 위에 서게 하시고 지나가시면서 하나님의 등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실 때도 여전히 우리가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면 할수록 우리도 거룩해집니다. 긍휼하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기억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묵상합시다.


"무궁하신 영광 가운데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가진 게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행이 희미해지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애끓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 그저 엎드려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또한 구별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불화한 자와 화목하도록!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태복음 5: 23, 24).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어둠의 인생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형제와 불화한 상태라면 예배할 수 없다는 의미이며, 하나님께 예배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라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늘 있어야 될 은혜를 구하게 하시옵소서.
하니님께로 나아갈 때마다 형제에게 원망 들을 일에 대해서 생각나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의 실수나 잘못으로 실족하게 된 형제가 있다면 예배하기 전에 화목하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에게 이웃을 분노하게 한 일이 있다면 예배하기 전에, 예배를 위해서 그 분노를 풀게 하시옵소서. 사람과의 관계를 하나님께로 이르는 조건이 되게 하셨음이라고 깨닫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셨지요. 이웃을 사랑함에 모자란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에도 부족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당연히 이웃을 사랑함이 따른다는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정말로 이웃과 화목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로 말미암아 상처를 입고 있고, 우리에게 화가 나 있는 사람을 제쳐 두고 예배한다는 것은 정말로 위선이었습니다. 행위로 예배하는 의식을 치렀을 뿐, 하나님께는 예배가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그것을 예배가 아니라고 가르쳐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실, 쑥스럽기도 하겠지만 오늘 중으로 우리와 불화한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에게로 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용기를 주셔서 그를 찾게 아시옵소서. 우리가 화를 나게 하지 않았는데 우리에게 분노하는 자를 찾아가 주님의 사랑의 손을 내밀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께 용서를 받은 자로서 그 받은 용서로 이웃에게 베풀도록 하시옵소서. 이로써 예배하는 의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배자로서 이웃과 화목한 관계를 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녀이므로 세상에서 이웃과 화목함을 누리고, 그를 섬겨야 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이름이 되어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십니다. 상대가 예수님을 믿든지,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가 교회에서 교제하는 지체만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없음을 확인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강권해 주시기를 빕니다. 성령님의 이끌어 주심으로 이웃에게 까닭 없이 노하지 않고, 그를 경멸하여 욕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그에게 원망들을 일을 하지 않고, 사랑으로 화목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성령님께서 화목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