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5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6. 29. 13:14

예림의집 235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육체적인 힘든 일을..


코로나19 팬데믹이라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해 보세요. 파워워킹을 하고,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하고, 역기를 들어 올리고, 1분 동안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등.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로 힘들고 빠른 운동을 해 보세요. 당신의 몸에서 쓰지 않은 근육들을 움직여 보세요. 마찬가지로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개발되지 않고 있는 자원들.. 예를 들어 도 좋은 부모가 되고, 더 생각이 깊은 아이가 되며, 더 유능한 직원,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32장 9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부재 기간에 시내산 아래에서 제작한 금송아지 목의 "뻣뻣함"을 닮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예배하는 대상을 닮아 가기 마련입니다(시편 135:15-18). 하나님을 예배한 모세는 그분을 닮아 얼굴에서 광채가 났지만(34:29), 금송아지를 예배한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닮아 목이 뻣뻣한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그 모임에서 기억에 남는 대화는 유난히 목소리에 힘이 있는 한 사람이 저에게 던진 질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도 알아준다는 큰 회사에 취직한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의뢰에 따라 고객회사를 감사(監査) 하는 일을 한다는 그녀가 저에게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질문했습니다. 그 질문의 참으로 의외의 질문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질문을 듣는 순간, 저는 문득 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워런 버핏"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언젠가 자신의 일 습관에 대하여 물어보는 이들에게 “나는 탭 댄스를 추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아침 사무실에 간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일을 많이 즐기고 있음을 표현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버핏의 말을 응용해서 그녀의 질문에 답해줬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이 왔을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직장으로 향하는지 보면, 지금 하는 일과 자신이 얼마나 잘 맞는지 알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매주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은 찾아옵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상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왜 이리 주말이 짧은 걸까?” 생각하면서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면, 지금 하는 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탭댄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싫지 않고, 현장에서 일하기를 즐겨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번 참에 자신의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아닌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이러한 점검으로 인해 삶이 윤택해지고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신순규) 


그렇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 반대로, 보수는 몇 푼 되지 않지만, 일이 즐거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지금 돈은 전혀 안 되지만 참으로 행복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치를 수 없는 값진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제 삶을 헌신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단장 칼럼

당신의 주의(Attention)를 집중하라!


오늘은 복잡한 이야기는 잠시 멈추고 머리를 식히는 의미에서 다음의 몇 가지만 마음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께 주의를 집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ATTENTION의 단계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소망합니다. 찬찬히 읽고 마음에 새겨서 다음 말하는 것들 중에 너무 어려운 것들은 잠시 뒤로하고 할 수 있는 쉬은 것들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좋은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첫째, Anticipate(기대하라)입니다. 하루 일과를 보내는 동안 주님을 만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시편 42:2). 둘째, Thank(감사하라)입니다. 좋은 일이 생길 때,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십시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100:4, 5).
셋째, Talk(말하라)입니다. 당신의 문제, 결정 또는 해야 할 일을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편 116:1, 2). 넷째, Enjoy(즐겨라)입니다. 예수님께 꼭 무엇을 말해야 하거나. 그분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주님과 함께 시간 그 자체를 즐기십시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11).
다섯째, Notice(주목하라)입니다. 직장의 동료들 사이에서, 그리고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서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주목하십시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 여섯째, Think(생각하라)입니다. 하루를 보내는 동안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생각하십시오. 매일의 삶에는 이렇게 적용할 수 없을지 몰라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오직 주님의 말씀에만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일곱째, Imaging(상상하라)입니다. 가끔은 주님이 실제로 당신 곁에 계시다고 상상하십시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편 73:23). 여덟째, Open(입을 열라)입니다. 당신의 입을 열어 자주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시편 138:5). 마지막 아홉째, Need(필요를 채우라)입니다. 주님과의 사귐에 목말라하십시오. 당신의 목마름을 주님으로 채우십시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박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시편 73:25).

 

오늘의 Q.T.

증거판 파괴와 아론의 변명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출애굽기 32장 15-24절)


함께 읽은 오늘 본문은 모세의 증거판 파괴와 아론의 변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백성이 금송아지를 세우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보고서 분노해 하나님이 쓰신 두 증거판을 던져 깨뜨립니다. 그는 우상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백성에게 마시게 합니다. 모세는 아론을 책망하고, 아론은 백성이 가져온 금을 불에 던지니 송아지가 나왔다고 변명합니다. 이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입니다. 왜냐하면 금송아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금을 녹이고, 붓고, 식히고, 조각칼로 정교하게 새기는 일련의 고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진노(15-20절).
우리가 짓는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립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혼신을 다한 중보 기도로 이스라엘이 진멸되는 것을 막은 후, 모세는 하나님의 주신 돌판을 들고 여호수아와 함께 시내산에서 내려옵니다. 모세는 금송아지와 그 앞에서 춤추는 백성을 보고 진노해 시내산 언약의 정수인 십계명이 적힌 돌판(34:28)을 던져 깨뜨립니다. 모세의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 광경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는 40일 동안 물과 음식을 먹지 않고 산에서 하나님께 그들이 지켜야 할 율법과 규례들을 받아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돌판의 파괴는 방금 전에 수립된 언약의 파괴를 상징합니다. 11-13절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섰던 모세지만, 백성이 자신들의 죄의 결과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해서 보여줍니다. 이어서 모세는 20절, 그들이 만든 금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합니다. 이는 죄인들 스스로 죄의 쓴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한다는 점을 교훈 삼길 바랍니다.


아론의 변명(21-24절).
자신이 참여한 죄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모세는 21절, 자신을 대신해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아야 했던 아론을 문책합니다. 모세와 달리 아론은 모든 책임을 백성에게 돌립니다. 그는 32장 4절에서 금송아지를 직접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는 듯 "이 백성의 악함"(22절)을 지적하고, 백성이 낸 금을 불에 던졌더니 금송아지가 튀어나온 것처럼 말합니다. 이런 변명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서로를 탓했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반면 모세는 내일 살펴볼 31, 32절에서 백성의 죄를 시인하고 참회합니다. 참된 중보자 모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백성을 지키려 했지만, 거짓 중보자 아론은 자신이 참여한 죄에 대해서도 책임지려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죄를 지어 두렵고 떨릴 때라도 항상 진실만을 말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모세는 죄가 없으면서도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참여한 죄를 인정하고 겸손히 회개해야 할 것은 없는지 스스로를 살피고 겸비하는 귀한 시간이 됩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키시며, 감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손수 새겨 주신 말씀에 위배되는 것을 추구하려는 죄성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만들어 내라고 종용하는 이 새대에 거짓 신과 우상의 헛됨을 드러내는 참 신앙인, 오직 주님만이 진리임을 세상에 선포하는 주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오니 오직 성령 충만하여 주님 주시는 힘으로 싸워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거룩한 믿음을 위해 자신을 세우도록!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 1:20, 21).


우리에게 거룩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사람으로 우리를 선택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권속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홀로 신앙생활하지 않도록 교회 공동체를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공예배와 성경공부 모임과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 받게 하시고, 진리를 배우게 하시옵소서. 깨달아 알게 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고 실천하면서 뿌리를 내리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자신을 세움"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깨닫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는다고 할 때, 우리 생각에 따라 믿는 생활을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미 믿음을 갖고 있었던 선배 신앙인들을 롤 모델로 삼아 믿음의 집을 지어가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 터가 잡혀 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교회 공동체로 이끌어 주신 분은 성령님이라 믿습니다. 아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선배 신앙인들에게 마을이 열려 있게 하시옵소서.
그들로부터 실천적 믿음에 대한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사는 한 날도 우리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성숙이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자라 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거룩한 믿음입니까? 바로 성경의 진리에 토대를 두고서 만들어진 신앙이라고 깨닫습니다. 복음에 의해서 만들어진 믿음의 삶이라 여깁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사람이 가져야 하는 믿음인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하늘 백성의 것이지 세상으로부터 취해지는 것이 아님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세상적인 윤리나 가치를 구하는 것으로 기준을 삼지 않게 하시옵소서. 세상적인 기준이나 평가,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윤리에 믿음의 근거를 두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서 갖게 하시옵소서. 아직, 성도로서의 지식에 부족하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라 배웠음에 감사합니다. 믿음은 세상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것이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옥에 갈 자였던 우리에게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도록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믿음인 줄로 믿습니다. 매일, 매 순간에 죄를 버리고,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구하게 하시옵소서. 이제, 또 한 가지의 소원이 있으니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셨사오니, 우리의 믿음의 삶이 말씀에 뿌리를 두고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있는 시간에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그 믿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복음을 증거 하게 하시옵소서. 이 귀한 직무를 수행하며, 완수하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훈련받고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