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49번째 이야기
음악으로 마음을.. 평소 즐겨 듣지 않는 음악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세요.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은 빠른 박자의 댄스곡을 선택하고, 록 팬은 재즈를,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CCM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은 애 그 음악을 그토록 좋아할까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하나님은 어떻게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실까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당신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 음악을 좋아하며 즐길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세요.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어떠한 음악으로 기쁘시게 할까도 고민해 보세요! ![]() |
출애굽기 30장 20, 21절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제사장이 제사를 위해 성막에 들어갈 때는 반복적으로 손과 발을 씻어야 합니다. 이는 제사장의 손과 발이 수시로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성도 또한 회개하며 심령을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정결하게 씻어야 합니다. 구원을 위한 회심과 회개는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단회적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거룩한 관계를 위해서는 날마다 죄를 회개하며 씻어야 합니다(요한일서 1:8, 9). ![]() |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이 있어서.. 샬롬! 유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있답니다. 호흡보조근만을 사용해서 얕은 호흡하는 것을 ‘가슴호흡’이라 하는데, 이 호흡을 오랫동안 할 경우, 복부에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을 느끼며 만성피로에 시달린답니다. 이를 시정하려면, 목을 뒤로 당기고, 등뼈를 바로 세우고, 항문에 힘을 주고, 골반을 움직여서 자세를 바로 하는 ‘척추 호흡’을 해야 한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아이를 키우다 보니, 2~30년 넘게 직장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더 지체하다가는 영영 일하지 못할 것 같아서, 병원 식당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배식 차 옮기기, 밥과 반찬 담기, 설거지, 청소 등 일과를 끝내면 멍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허리 숙여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허리도 아팠습니다. 처음엔 병동에 배식하는 일이 두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환자들에게 식사를 건네는 순간이 가장 보람찼습니다.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도움을 준다."라는 뿌듯한 맘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일에서 오는 고달픔과 인간관계 부조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여갔습니다. 하루는 퇴근해서 집에 가니, 남편과 아이들이 "고생했다!"면서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금방 피로가 풀리는 듯했습니다. 가슴이 찌릿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 큰딸이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선물이에요.” 하면서 상자를 건넸습니다. 열어보니, 카드와 영양제, 그리고 화장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엄마, 몸 챙기시고 우리보다 엄마를 우선하는 것 잊지 말아요.” 제가 화장품을 빌려 쓰는 것을 알고 선물한 모양입니다. 필요한 것을 기억해뒀다가 선물하는 배려 깊은 아이. 저에게 다섯 명의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장석민) 그렇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우리는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가족이 던져주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하거니와, 어떤 때는 아주 작은 선물 하나가 아주 큰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립보서 2:1, 2). ![]() |
하나님의 임재 연습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마리아 같은 사람들은 주님을 향하여 자신의 관심과 시간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한다면 절대로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외적으로 크거나 작은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정말 마음으로부터 진실한 사랑으로 그 일을 행했는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행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전혀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란 책에서 묘사된 로렌스 형제의 삶을 소개하겠습니다. 로렌스 형제의 삶이 여러분이 예수님께로 더 나아가는 일에 당신에게 큰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로렌스 형제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이것만이 삶의 모든 일의 이유를 만족시킨다고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일이라면 밭에서 볏짚을 나르는 일에서도 기쁨을 누린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은 그분 외에 다른 어느 것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은사조차 구하지 않으면서도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진정으로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주님과 교제하는 습관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관해 로렌스 형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비결은 진실하고 근실한 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시간과 관심을 주님께 드린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안에서 그분과 이야기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실 로렌스 형제에게는 기도를 위해 따로 시간을 구분해 놓는 것이 전혀 어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들 형제도 윗사람이 정한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도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일거리를 위해 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삶이 바빠지고 일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쉽다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임을 온전히 알고 있었으며, 진실되고 신실하게 모든 일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자신 있게 고백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난 뒤에도 눈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함으로 그는 끊이지 않는 기쁨 가운데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하려는 로렌스의 이 결단이 당신의 마음속에도 곧 자리 잡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 결단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열매들이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의 삶에서 당신이 도전받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도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 |
우상숭배, 중보기도, 돌이키심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출애굽기 32장 1-14절).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 범죄 한 이스라엘을 위한 모세의 간구, 하나님의 돌이키심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산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아론을 재촉해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제단을 쌓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진멸하고 모세를 큰 나라로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출애굽의 은혜와 언약을 이야기하며 백성을 진멸하지 마시기를 간구하자,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한 모세는 그분을 닮아 얼굴에 광채가 났지만, 금송아지를 예배한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닮아 목이 뻣뻣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백성(1-6절) 시내산 언약을 하나님과의 영적 결혼이라고 할 때(19-24장) 금송아지 사건은 영적 간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송아지 사건이 심각한 이유는 첫째, 시내산 언약 체결 직후,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 건설에 대한 명령을 주시는 중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시기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결혼식 직후에 하나님의 신부 이스라엘이 간음을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이를 "신(하나님, 4절)이라고 선언한 것은 시내산 언약의 핵심인 십계명의 첫째, 둘째 계명을 어긴 것입니다. 셋째, 5, 6절, 금송아지를 기념하는 의식이 24장 3-11절의 시내산 언약 기념 의식과 거의 비슷합니다. 마치 신부 이스라엘이 간음 상대와 결혼 피로연을 다시 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성경은 우상숭배와 간음을 동일시합니다. 우상숭배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의 결과물인 것입니다(골로새 3:5). 이는 성도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 가장 큰 죄이며, 사탄이 그리스도인을 공격하는 가장 큰 무기도 바로 음행, 즉, 우상숭배입니다. 우리 또한 영적 간음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삶 가운데 일어나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신앙을 지킵시다. 모세의 중보기도(7-14절). 구원의 주권자를 모르는 것은 실로 어리석습니다. 백성은 금송아지를 두고 8절,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합니다. 이 문구는 20장 2절에서 하나님이 십계명의 서론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금송아지와 언약식을 치르면서 구약의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우상의 공로로 돌려 버립니다. 이에 하나님은 3장 7, 10절 "내 백성"이라 하지 않고 7절, "네 백성"이라 하시며 관계 단절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9절,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부재 기간에 시내산 아래에서 제작한 금송아지 목의 "뻣뻣함"을 닮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예배하는 대상을 닮아 가기 마련입니다. 시편 135편 15-18절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목이 곧은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를 새 아브라함으로 불러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11-13절의 중보기도를 하고,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백성을 진멸의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모세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중보 기도할 대상은 없는지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언약 백성조차 우상 숭배에 빠진 모습이 우리에게 큰 경종이 됩니다. 백성을 위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켜 화를 거두신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우상에 마음을 두던 우리를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용서하시고, 돌이켜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교회 공동체의 지체가 우상숭배와 같은 중한 죄를 발견하거든, 모세처럼 그를 위해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의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23:1-3).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에는 하나님의 의에서 멀리 있었고, 주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깝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욕심에 미혹되어서 방황하는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깨닫습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지치고 낙심한 영혼들에게 말씀의 꼴과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하여, 힘을 회복하도록 하심을 확신합니다. 그들을 찾아 회복시켜 주시기 대문에 하나님을 선한 목자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에게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오늘, 우리를 흥분하게 합니다. 누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시냐고 물을 때, 답을 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바로 회복이라고 말해 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저에게 오셔서 회복시켜 주신 후에,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한 번만이 아니라 날마다, 언제나의 인도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인도해 주시옵소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인도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바로 여호와께 존귀한 자녀라는 것을 증거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심의 방향은 하나님께 의를 이루어드림이라 깨닫습니다. 의를 이루어 드림을 우리의 삶의 방향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에게서 성취되어야 될 성도의 삶이라고 믿고 확신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심이셨습니다. 주님의 의를 우리가 가졌은즉, 오늘도 의를 이루어 드리는 한 날로 삼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살아가라고 주신 시간을 이미 하나님께서 의롭게 하셨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하나님께 의를 성취해 드림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의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향동이 하나님께 의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만나야 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의의 길로 들어설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의의 길에서 걷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길을 걷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의의 길로 인도를 받게 하시옵소서. 생명에 이르는 복음을 주셨으니, 이 복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바른말을 본받아 지키고"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담아, 우리에게 주신 진리를 붙잡아 생명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혹시라도 사람들의 말에 혹하여 바른말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교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어긋난 것에서는 단호하게 돌아서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의의 길이라 믿습니다. 그 길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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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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