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48번째 이야기
실수는 연기처럼 사라지게.. 우리의 과거의 추한 부분들.. 예를 들어, 후회스러운 일들, 정말 원치 않았던 어리석은 행동들, 결코 해서는 안 되었던 말들, 꼭 했었으면 하고 바랐는데 못 했던 것들, 누구를 한없이 미워했던 일, 누군가의 사랑이나 호의를 거절하여 아픔을 줬던 기억 등..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실수들을 노트에 적어 보세요. 적으면서 하나씩 하나님께 잘못을 자복해 보세요. 그리고 잘게 찢어서 태워 비리세요. 연기가 되어 사라질 때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 ![]() |
출애굽기 30장 12, 14절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20세 이상 남자는 모두 하나님께 생명의 속전을 드려야 합니다. "속전"(히, 코페르)은 언약궤의 덮개를 의미하는 시은좌와 동일한 히브리어를 사용합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기 위해서는 "생명의 대가"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생명의 속전(대속물)이 되어 주셨습니다(마가복음 10:45).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사람은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가장 유쾌하게 살아가는 비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욕심을 계속 부릴 때, 우리 세포는 서서히 암세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식탐을 부리지 않고, 더불어 살고자 애쓰고, 독식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함께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마음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심이 지나칠수록 암세포가 점점 자라서 우리의 인생을 죽음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6). 제가 암에 걸리고 나서 "독식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이름을 빛내기 위하여, "이희대"가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저의 맛을 강조하기 위하여 무던히도 애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이제 저는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의 아이디어가 아니면 안 되고, 제 방식대로 가 아니면 일을 못한다."라고 큰소리쳤을 것입니다. 저 자신만이 옳다고 확신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제 말을 듣지 않는 것에 대하여 엄청난 분노를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욕심을 버림으로써 꽤 훌륭하게 2년간 유방암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결재서류에 사인하는 일만 했습니다. 모든 일은 각자의 역할대로 회원들이 알아서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죽음은 억울한 일도 두려운 일도 아닙니다. 영혼이 가벼워지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주렁주렁 차고 있던 주머니를 비우는 일입니다. 안주머니에 있던 식탐을, 뒷주머니에 있던 분노를, 앞주머니에 있던 교만을 꺼내놔야 합니다. 그 대신, 우리를 창조하신 분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함께 사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용서와 기쁨으로 채워야 합니다.(이희대) 그런데 제 생각에는 꼭 ‘욕심 때문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열 번씩이나 암 재발을 직접 경험한, 더군다나 암 전문의가 하는 말이니, 이 박사의 주장에 동의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이제 암(癌)은 일반화되다시피 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도 암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진정 암(癌) 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기를 원한다면, 이 박사의 말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고 꼭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누구나 예외 없이 언젠가는 죽게 되는 인생을 두려움 없이, 억울하지 않게, 가장 유쾌하게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 |
위대한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나누었습니다.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순종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인가요? 누가복음 10장 38-42절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차기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마르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였고, 예수님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기 때문에 마음이 분주해졌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주의 발치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르다는 불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 하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40절).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41-42절). 여기서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마르다와 마리아 중에 누구를 더 닮았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리아보다는 마르다의 모습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마르다와 같아서, 예수님과의 교제를 누리기보다는 예수님을 위해 무언가 많은 일을 하려고만 합니다. 저부터 그렇습니다. 말씀 가운데 머물기보다는 말씀을 어떻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기도 가운데 머물지 못하고, 어떡하면 응답받을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양 가운데 머물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찬양을 전할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란, 다른 어떤 일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써,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주일 하루 만이 아닌, 날마다 그리고 매 순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걸음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 |
정결함과 구별됨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출애굽기 30장 17-38절). 23절의 "육계"는 육계수나무 껍질에서 채취되는 향물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킨나몬"은 본문 24절과 잠언 7장 17절에서 "계피"로 번역되고, 아가 4장 14절에서는 "계수"로 번역됩니다. 34절 "소합향"은 몰약의 수액에서 정제한 향이고, 놋으로 만든 물두멍은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제사장이 수족을 씻는 데 사용합니다. 거룩한 관유를 만들어 회막 기구들과 제사장들에게 바르고 그들을 거룩하게 합니다. 향도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만들어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둡니다. 거룩한 관유와 향은 하나님이 정하신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물두멍(17-21절). 물두멍은 씻기 위해 물을 담아 놓는 기구입니다. 놋으로 만들며, 회막(성막)과 번제단 사이에 둡니다. 물두멍은 더러움을 씻고 정결하게 되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제사장들은 20, 21절, 회막 안으로 들어가기 전이나 제단에서 재물을 다루기 전에는 반복적으로 손발을 씻어야 죽지 않습니다. 이는 제사장의 손과 발이 수시로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성소 안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에 다가서거나, 뜰의 제단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기 전에 제사장은 먼저 육체를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육체적 정결은 영적 정결의 상징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으로 들어가는 자는 먼저 영혼(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히브리서 10:22). 그리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다가가는 것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반드시 정결함을 필요로 합니다. 신약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 또한 회개하며 심령을 어린양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씻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로 죄를 씻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우리는 육적, 영적 정결함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거룩한 관유의 향(22-38절). 구원을 위한 회심과 회개는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단회적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거룩한 관계를 위해서는 날마다 죄를 회개하며 씻어야 합니다(요한일서 1:8, 9). 거룩함을 구별되는 데서 시작합니다. 22-33절의 거룩한 관유와 34-38절의 거룩한 향은 하나님이 정하신 재료와 제조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관유는 26-31절, 성막의 모든 기구와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 사용합니다. 향은 분향단에 사용합니다. 이는 사람이 마음대로 만들어서도, 사람을 위해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것을 사람의 것과 섞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의 일은 그분이 정하신 방식대로, 오직 그분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사람의 방식대로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구별됨을 요구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말씀 속에서 구별될 것과 방법을 찾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우리는 구별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며,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구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정결함과 구별됨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회개를 통해 정결함을 유지함으로 죽음을 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물두멍에서 날마다 전인격을 씻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을 발라 구별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취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거룩하신 주님을 사모하며 닮아 가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힘을 다해 정결함과 구별됨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게 하시고,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더욱더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라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편 37:4-7). 우리의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영적으로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인생을 약속의 언약 안으로 들어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처엄 만나주셨을 때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 하사 우리에게 복음을 들려주셨던 그 시간으로 보내 주시옵소서. 처음으로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던 은혜의 시간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찬송가를 찾아 따라 부르기도 어색하였지만 무언가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과 감격, 지금 돌아보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강권하심의 은혜 안에서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였던 뜨거움을 다시 만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주일은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기를 소망합니다. 예배당을 찾아 앉을 때에나 집에서 예배할 때, 그리고 영상으로 예배드릴 때에도 첫 시간의 감동과 은혜를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이 사간에는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게 하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인도해 주시는 복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을 지낼 때, 여호와를 기뻐하면서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한날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시험에 드는 이유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세상이 재물이나 명예, 또는 권력에 의해 흔들리지 않음을 스스로 확인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네가 내게 맡긴 것이 무엇이냐 물으실 때, 대답해 드리게 하시옵소서. 대충, 얼렁뚱땅 맡김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맡기게 하시옵소서. 저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렸는지, 제가 매일을 살아가며 소용되어야 하는 돈을 맡겼는지,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기지 않았다면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인도해 주심을 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는 그에게 마귀의 유혹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시고, 구원을 받기 전의 더러운 생활에 대한 미혹을 받지 않게 하시옵소서.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나 우리의 인생에 계획되는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김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이 되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이 우리 자신과 우리의 집안의 식구들에게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이에, 자신을 돌아보되, 주님 안에서 행하고 있는가를 살피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자로서의 고백과 그 믿음을 시인하는 삶이 저의 오늘에서 증거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말씀이, 기도가, 찬양이 하나님께 우리를 맡기는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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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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