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4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6. 23. 14:07

예림의집 234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인내의 축복..!


인내심을 기르게 하는 것들.. 예를 들어, 뜨개질 배우기, 어린아이 가르치기, 노인들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굼뜬 개를 산책시키기, 수다쟁이 아줌마에게 오늘 기분이 어떤지를 물어보기, 뱃살을 빼기 위하여 윗몸일으키기 하기, 매일 아침에 빨리 걷기 30분 이상씩 하기 등에 도전을 하세요. 끝가지 인내하는 것은 혼자의 힘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세요. 이해심을 기르게 해 달라고, 끈기를 달라고, 굳은 의지를 갖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세요! 여러 면에서 당신을 인내하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29장 20절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것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제사장 위임식을 준비하며 모세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 오른손 엄지, 오른발 엄지에 숫양의 피를 바릅니다. 이는 그의 귀와 손과 발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도 날마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귀와 손과 발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도 날마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귀와 손과 발을 씻어야 합니다. 정결한 귀로 하나님 말씀을 힘써 들어야 합니다. 거룩한 손으로 예수님의 손길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야 합니다. 성별 된 발로 주님이 가라고 명하신 좁은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전 재산 줄래, 네 목숨 줄래?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마침’이 자기가 살던 정든 집에서 끝까지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이라는데, 이를 방해하는 것이 우선 뇌졸중과 치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치매약이 개발되었는데, 6천만 원이 넘는답니다. 그러니, 자칫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다음 날, 저에 관한 소식을 듣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두 친구가 계좌번호를 물었습니다. 한 지인은 급한 불 끄라면서 큰돈을 선뜻 빌려주었습니다. 형제들은 시시때때로 저에게 전화했습니다. “잘 자고, 밥 챙겨 먹어라. 이럴 때일수록 정신 차려야지.” 
그들 덕분에 비로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냉정하고 준엄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형제들이었습니다. 형제들이 모여서 대책을 세운 모양이었습니다. 다들, 곗돈과 자식 결혼자금, 적금을 깨서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고마워, 꼭 갚을게.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 집에 돌아와서 빚을 어떻게 갚을지 궁리했습니다. 밥만 먹고 월급을 쏟아부어도 10년이 걸렸습니다. 울고 또 울었습니다. 눈과 머리가 아프고, 얼굴은 팅팅 부었습니다. 운다고 해결될 일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마음을 돌리는 편이 백 번 현명할 듯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전 재산 줄래, 네 목숨 줄래?” 하고 물으신다면, 저는 전자를 택할 것입니다. "세상 떠날 때 버리고 갈 것을 미리 훌훌 털어버렸다고 여기자. 그만큼 가벼워졌다고 생각하자!" 아직 답을 찾지 못했으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이 소중한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살아 있어서, 세끼 먹을 쌀과 물이 나오는 집, 저를 아껴주는 가족과 형제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무튼, 이 사실을 깨닫기 위하여 아주 값비싼 수업료가 필요했던 가 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윤미선).

그렇습니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무슨 뜻이 있을 겁니다. 결코 팔자나 운명으로만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 고난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아야, 그 고난이 그 자신에게 값진 고난이 될 겁니다. 평생 고생 없이 사는 인생도 없잖아 있을지 모르나, 제 생각에는 고난을 많이 경험해봐야 좀 더 값진 인생을 살 수 있으리라고 여겨집니다. 이제 우리는 되도록 후회가 적은 인생을 살기 위하여 지금보다 좀 더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2장 18절 말씀입니다!

 

단장 칼럼

REMEMBER..! 기억하라..!


여러분, 숙제는 잘 해오셨나요? 우리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에 고정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이하여 주님이 주신 위대한 계명을 지키며,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마음먹으셨으면, 지금부터 제가 하나씩 제안하는 방식을 거침없이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첫 번째 팁은 바로 "기억하라!"입니다. 바로 성경 구절을 암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삶과 사역의 기반을 닦는데 기본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만이 우리에게 변함없는 은혜와 능력을 공급해 줍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성경 암송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암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당신은 많은 노래 가사나 수백 개의 TV 광고,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성적 그리고 친구들의 전화번호들을 외우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암기하면 여러 가지로 생활에 편리할 뿐 아니라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까? 성경 전체를 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일주일에 몇 구절은 반드시 암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구 암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시편 119:9-11).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로마서 12: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돕습니다(잠언 3:5, 6).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에베소서 6:17).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도록 도움을 줍니다(고린도전서 15:3, 5).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시편 143:8).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줍니다(예레미야 15:16). 실망할 때 위로가 됩니다(고린도후서 1:3, 4). 다른 사람을 격려할 때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0:1-6).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도구가 됩니다(시편 143:10). 하나님을 더 알도록 돕습니다(요한복음 5:39). 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베드로전서 2:2). 다음 제가 제시하는 8가지 단계는 성구를 외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말씀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를 설명해 줍니다. 영어로 REMEMBER(기억하라)의 알파벳의 순서에 따라 8가지 단계로 배워봅시다. 첫 번째, Read(읽으라). 암기하기 전에 주어진 성경 구절을 여러 번 반복해서 큰 소리로 읽으십시오. 외우고자 하는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소리 내는 방식도 여러 가지로 해보십시오.
두 번째, Enlist(요청하라): 당신과 함께 요절을 암기할 짝(파트너)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배우는 데 큰 용기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세 번째, Memorize(암기하라): 한 구절씩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전부를 다 암기하려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구절씩 암기하면 훨씬 덜 부담이 되고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Enjoy(즐겨라):암기한 구절을 다른 사람에게 권면하고 위로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십시오. 당신이 암송한 구절들을 통해 받은 은혜와 위로를 함께 나누십시오. 당신이 먼저 은혜를 받으세요.
다섯 번째, Make(만들라): 암기하는 성구의 단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당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각 단어의 뜻을 완전히 알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여섯 번째, Begin(시작하라): 이른 아침에 암기를 시작하십시오. 점심으로, 저녁으로 미루지 마십시오. 매일 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성구를 적어 자주 눈이 가는 곳에 붙여 놓으십시오. 또한 어디를 가든지 말씀을 기록한 요절 카드를 항상 지니고 다니십시오. 그리고 수시로 꺼내 보십시오. 책을 좋아한다면 요절 카드를 책꽂이로 사용하고 넘길 때마다 보세요.
일곱 번째, Examine(돌아보라): 당신의 삶을 돌아보고, 말씀을 어떻게 삶 속에서 적용했는지 살펴보십시오. 머리의 지식을 넘어 그 암송 구절이 마음의 변화를 주고 생활에 적용될 때까지 주어진 말씀을 묵상하세요. 여덟 번째, Review(복습하라): 복습하고 또 복습하십시오! 예전에 영어 단어장을 만들듯 성구장을 만들어 반으로 접고 왼쪽엔 성경 장절을 적고, 오른쪽엔 성구를 적어 놓고 손이나 기타 도구로 가리고 성구를 암송해 보고 반대로, 장절을 암송해 보세요. 지금부터 차곡차곡 암송해 놓은 그 성경 구절이 당신의 가장 귀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Q.T.

매일 드릴 제사, 매일 드릴 예배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출애굽기 29장 38-46절).


함께 읽은 본문 40절, "에바"는 고체나 곡식의 양을 재는 단위로, 1 에바는 약 22리터입니다. "힌"은 액체량을 재는 단위로, 1 힌은 약 3.6리터입니다. "전제"는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붓는 제사 방식을 가리킵니다. 제사장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1년 된 어린양으로 번제를, 밀가루와 기름으로 소제를, 포도주로 전제를 드려야 합니다. 제사는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직무입니다. 하나님이 회막 문에서 이스라엘을 만나시니 그분 영광으로 회막과 제단, 제사장이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거하시려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매일의 번제(38-42절).
하나님과의 교제는 매일의 예배를 통해 가능합니다. 본문은 제사장의 사역 중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한 가지를 다룹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양 한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상번제란 상을 차리듯 구색을 맞추어 번제, 즉 불에 태워 드리는 것입니다. 상번제에 대해서는 민수기 28장 3-8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위기 6장 8-13절의 제사장들이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은 상번제를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을 통해 지켜졌을 것입니다. 이는 제사장 제일의 역할입니다.
상번제는 매일 하루에 두 번, 대대로 행해야 하며, 하나님은 42절,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라고 약속하십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상번제는 구약의 제사가 더는 시행되지 않는 오늘날 매일 갖는 경건의 시간과 같습니다. 끊임없는 경건의 시간이 하나님과의 지속적 관계를 누리게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한복음 1:29)이신 옛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로마서 12:1). 우리는 매일 경건의 시간을 통해 주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거룩하게 하심(43-46절).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면 모든 것이 거룩해집니다. 43-44절, 매일의 지속적 번제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시고, 그분의 영광으로 회막, 제단,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 일은 레위기 9장에서 아론이 대제사장이 된 후 드리는 첫제사를 통해 성취됩니다(레위기 9:23, 24). 또 하나님은 46절, 매일의 번제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거룩하게 되어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11장 44, 45절과 로마서 6:22절 외에 성경의 많은 구절이 이를 말해줍니다. 거룩한 언약 백성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서는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려질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방법은 구약처럼 어린 양과 고운 밀가루, 찧은 기름, 포도주를 통한 제사가 아니라 우리의 자아를 죽이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날마다 씻기는 거룩함의 작업을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이루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신 이유를 "그들 중에 거하려고"라고 밝히신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주님과 함께하기로 결단합니다. 우리와 교회 공동체 안에 거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깨닫고, 주님과의 만남을 더욱 갈망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날마다 드려지게 하시옵고,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편 51:9-12).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요청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우리의 죄를 한 주먹만큼이라도 없애줄 수 있겠습니까? 죄인에게 나타내 주신 하나님의 긍휼,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을 생각합니다. 사람에게는 죄악된 본성으로 말미암아 선한 마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며,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옵소서! 죄악된 본성을 지닌 인간이라 그 누구도 하나님께 바르지 못하다고 깨닫습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께 온전하기를 원하지만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죄악된 본성으로 하나님께 설 수 없음을 확인합니다. 성령님께서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가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를 살펴보아 알게 하시옵소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주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해 주시고, 우리의 심령을 담대하게 세워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견고하게 해 주실 때, 우리는 여호와께 성결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으로 말미암아 견고해져서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 은혜로 의와 선을 실천하게 하시옵소서.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옛 언약을 폐하시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새 언약을 주셨던 것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삼아주신 저에게 새 언약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믿음의 집을 짓는 삶을 살아가는 시간에 오직 성령님께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좇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님께 충만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고, 교회의 지체와 하나 되어 섬기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마음을 내어드리고, 제 심령의 자리에 성령님을 모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석과 산성이 되시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순간, 순간에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라고 찬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오직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