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6. 21. 15:15

예림의집 234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의 포옹..!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고양이를 꼭 껴안거나 개를 사랑스럽게 안아 줘 보세요. 고양이나 개가 기분 좋게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 부드러움을 느껴 보세요. 그렇게 사랑스럽게 당신을 껴안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당신에게 평안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당신에게 기쁨을 구조 싶어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에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 주었듯이 당신도 누군가를,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껴안아 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28장 2, 3절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 직분을 수행할 때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지은 아름다운 영화로운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 옷을 입는 순간부터 제사장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수행하는 영광의 공직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왕 같은 제사장"(베드로전서 2:9)의 직분을 주시고, "시 사람의 옷"(에베소서 4:24)을 입혀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따라 새사람의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공직자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진실로 감사한 마음으로 드려야..

어릴 적에는 제삿날을 무척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모처럼 쌀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한밤중에 먹는 쌀밥이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 그 어렵던 시절에도 제사상만큼은 푸짐하게 차렸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돌아가신 조상 혼령이 오셔서 드시라고 차리는 것이지만, 실상은 살아있는 우리 후손들이 먹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경우, 예배 순서에는 헌금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헌금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의 교회가 헌금함을 따로 마련해놓고, 성도들이 들어갈 때에 헌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중에는 주례 목사 또는 예배위원이 감사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헌금 때문에 시험 드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요컨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가 헌금하면, 그 돈에 날개가 있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돈은 교회 재정부에서 수납하여 교회 운영에 쓰기도 하고 담임자 사례비로 드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교인들이 헌금하는 마음과 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헌금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생길까 봐, 마지못해서 억지로 하는 이들이 없잖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처럼 헌금한다면, 과연 하나님이 그 예물을 기쁘게 받으실까요? 아시다시피,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드리는 예물도 사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헌금하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생색을 낸다면, 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김소영)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헌금한 것보다 몇 갑절의 복 받기를 원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헌금할 땐 마음도 함께 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만 받으시고, 헌금은 교회 재정부가 맡아 관리합니다. 그런데, 그 드리는 마음에 흠결이 있을 경우, 어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겠습니까? 진실로 감사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물에 다른 조건이 붙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이라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도 문제이겠지만, 거짓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은 더욱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단장 칼럼

삶의 목적 성취하기


이제 당신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면, 그것을 이루고자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위대한 계명을 지키고 위대한 사명을 완수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서 위대한 계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서 말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런 것들이 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서 우리는 위대한 사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당신도 이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광과 기쁨을 올려 드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위대한 계명과 사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서 당신이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오늘의 Q.T.

거룩함과 정결함을 갖춘 사역자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출애굽기 29:1-9).


모세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위임해 그들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어린 수소 하나, 흠 없는 숫양 둘, 무교병, 기름 섞인 무교 과자 들을 가져옵니다. 회막 문에서 그들을 씻기고 제사장 의복을 입히고 관유를 머리에 붓습니다. 제사장 머리에 관을 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해도 기름 부음이 없으면 그는 제사장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그들에게 맡긴 제사장 직분은 영원한 규례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성도는 날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운데 머무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스러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제사장 위임식을 위한 준비(1-3절).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공적 위임 절차가 필요합니다. 29장은 제사장 위임식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이고 이 명령의 실행은 레위기 8장에서 다룹니다. 1-3절 내용은 제사장 위임식의 개괄적 준비 사항입니다. 위임식 제물은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입니다. 수소는 속죄제(10-14절), 숫양 둘 중 한 마리는 번제(15-18절), 다른 한 마리는 위임식 때 그 머리에 안수하는  숫양(19-2절)으로 사용됩니다. 또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2-3절)은 일부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위임식 숫양과 함께 아론과 그 아들들이 먹습니다(23-34절). 각종 제물을 드리는 절차를 거쳐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이 됩니다. 위임식의 모든 절차는 제사장으로 위임될 사람들은 거룩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거룩함과 정결함을 갖추는 것이 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조건입니다. 본문에서는 제사장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거룩함과 정결함을 요구하십니다. 오늘날 교회 공동체에서 직분자를 세우는 절차에 우리의 태도는 어떠한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사장들을 정결하게 함(4-9절).
정결함은 거룩함과 더불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 자신들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 앞으로 데려가서 물로 씻깁니다. 하나님 백성이 정결함을 위해 씻는 행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본입니다. 레위기 11-15장의 정결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이 된 이후에도 사역을 시작할 대마다 씻게 하십니다. 이는 나중에 창세기 30장 17-21절을 묵상할 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제사장은 먼저 자신을 깨끗하게 한 이후에야 거룩한 직분을 상징하는 의복을 입고 사역할 수 있습니다(5-9절). 7절,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는 이유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서입니다. 본문에서 쓰인 히브리 동사 "마사흐"의 뜻 "기름 부어 바르다"에서 "메시아" 즉,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우리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베드로전서 2:9). 우리들도 거룩함과 정결함을 유지하는 거룩한 제사장이 됩시다!


"우리에게 거룩함과 정결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일을 수행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 안에서 더러운 것들을 몰아내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낼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시옵소서. 진리의 띠를 띠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의지해, 이 시대의 제사장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온전한 거룩함과 정결함을 위하여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허물을 도말,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3:24, 25).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천국 백성으로 삼아 주시려고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의 말씀을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지난날에 지었던 죄가 하나님 앞에서 더럽고 추악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의롭다 여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려고 우리를 받아 주셨고, 죄 용서함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죗값을 지불하라 요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죄 사함의 제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 은혜 앞에서 결단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로 우리를 사 주셨으니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갈 결단을 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바람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살아감에 요구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재물의 많고 적음에서 또한 누리는 것이 많고 적음에서 행복을 구하지 않고, 천국의 기쁨이 누리며 살게 하시옵소서.
사람은 자기의 행위로 자신을 증거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영광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구속을 받았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죄 사함의 은혜는 우리가 목숨을 다하는 날까지 기억해야 할 거라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게 하시옵소서. 하늘에서부터 오늘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고, 그 말씀에 자신의 행복을 두게 하시옵소서. 그 말씀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고, 말씀에 약속되어 있는 복을 다 받아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존재입니다.
혹시라도 사탄이 훼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소극적인 권고인 "잊어버리지 말고"와 적극적인 권고인 "지키라"라는 말씀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복은 약속하신 말씀 안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을 향한 뜨거웠던 사랑이 식어지고, 믿음의 삶이 형식적인 모습으로 떨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이제도 지난 시간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만났을 때의 첫사랑의 감사와 감격을 기억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며, 온전함으로 이끌어 주심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인자하신 그 은총으로 말미암아 오늘을 지내는 중에, "나무들과 같으며",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을 굳게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늘 그 은혜를 마음에 두고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