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43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가끔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 놓아준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 보세요. 자동차에는 엄마의 사진을.. 냉장고에는 좋아하는 삼촌의 사진을.. 옷장에는 조카의 사진을 붙여 놓고, 책상 서랍에는 학교 친구의 사진을 넣어 둬 보세요. 하루 중 우연히 그들을 보게 될 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이 기도를 통해 그들을 향한 하나님 복의 통로가 되어 주세요. 조카와 학교 친구들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삼촌을 위해 건강을, 엄마를 위해 기쁨을 하나님께 간구하세요. 그들 모두가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간구하세요..! ![]() |
출애굽기 27장 20절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하나님의 성소를 밝히는 등불의 기름은 아무것이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감람으로 짠 순수한(히, 지크) 기름이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불순물이 섞인 부정한 기름으로는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기름이 준비되었다면, 그다음은 등불을 끊이지 않게(히, 티미드) 계속 켜 놓는 한결같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정결함으로 준비되어 성실함으로 충성하는 사람에게 거룩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 |
너는 노력하고 있잖니?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을 처음 봤을 때, 저는 영화 속 "올리브"처럼 꿈 많은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날, 저는 토익시험을 접수해놓고도 시험장에 가지 않고 방바닥에서 뒹굴고 있었습니다. 남들 다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보는 시험에 대하여 환멸을 느끼면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대학을 졸업하고 뭐가 되는 건지, 머리가 텅 빈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졸업까지는 몇 년 남았으니, ‘어찌어찌 살다 보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던 저에게 영화 속 "올리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승할 자신이 있어요." "난 다른 참가자보다 경험이 적지만 매일 연습하고 있거든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미인대회를 하루 앞두고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나누는 대화입니다. 올리브는, 만일 대회에서 떨어질 경우, 성공만을 강조하는 아빠에게 미움받을까 봐 걱정합니다. 이에, 할아버지는 “진정한 패배자는 실패가 두려워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란다. 하지만, 너는 노력하고 있잖니? 그러니, 넌 패배자가 아닌 거야!” 그렇습니다. 할아버지 말씀처럼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일입니다.(영화감독 한가람) 그렇습니다. ‘시작이 반(半)’이라는 말도 있거니와, 현대그룹 고 정주영 씨는 “이봐, 해봤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미리 겁부터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일 겁니다. 물론, ‘돈키호테’처럼 행동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가능하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시작하고, 노력합시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1:19). ![]() |
바른 목적 가지기 인생의 어떤 목적이든지 성취되기만 한다면 인생의 성공과 행복, 의미와 지침 그리고 평안을 어느 정도는 안겨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목적이 잘못된 것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당신이 잘못된 인생의 목적을 갖고 있다면, 어느 순간에 실망과 좌절과 허무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실수로 당신이 원하던 곳이 아닌 다른 건물의 벽에 사다리를 대고 꼭대기까지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삶의 목적이 바른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삶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성경에서 답을 얻으면 됩니다. 제가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기쁨)을 위해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이사야 43:7).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기쁨)에 이르지 못합니다(로마서 3:23).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골로새 1:27).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께 영광(기쁨)을 돌립니다(요한복음 8:28, 17:4). 하나님은 우리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로마서 8:29).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기쁨)을 드리는 것에 목적을 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던 구약의 대표적인 인물은 에녹을 들 수 있습니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세기 5:21-24).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기쁨을 드리는 최상입니다. 신약의 인물로는 사도 바울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린도후서 5:9).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신 목적은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고, 그분께 영광과 기쁨을 올려 드리도록 날마다 인도해 주십니다. 그것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열정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그러한 삶을 사신 분이십니다. 만약 당신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당신을 지으시고 구원하신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언젠가 다른 건물의 벽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올바른 목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기쁨을 올려 드리게 됩니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요한계시록 5:12-14).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것에 삶의 목적을 두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
성막의 축소판인 대제사장의 의복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출애굽기 28:1-14). 함께 읽은 본문은 아론과 아들들이 입을 대제사장의 의복 제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데, 이를 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할 때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지은 아름답고 영화로운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 옷을 입는 순간부터 제사장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수행하는 영광의 공직자가 됩니다. 이 옷은 하나님이 지혜로운 영으로 채우신 자들이 짓습니다. 그들은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를 짓고, 에봇에 붙이는 호마노 두 개에 이스라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깁니다. 제사장의 옷(1-4절). 거룩한 직분에는 그에 걸맞은 거룩한 옷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대제사장 의복 제작에 대해 다룹니다. 대제사장 옷은 아론과 그 아들들이 입는 것으로, 그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5장, 대제사장 의복을 짓는 재표는 성막 재료와 유사합니다. 이런 면에서 성막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제사장 의복은 2절 그를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대제사장이 스스로 영광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귀한 재료를 사용한 성막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3, 4절, 대제사장의 의복은 대제사장을 거룩하게 구별해 그가 성스러운 직분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베드로전서 2장 9절,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고, 에베소서 4장 24절 새사람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따라 새사람의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공직자입니다. 대제사장의 의복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듯이 내 삶도 그러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거룩하게 구별되는 삶,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임을 깊이 묵상합시다. 에봇(5-14절). 성막처럼 대제사장의 의복 역시 삼중의 구조를 띱니다. 제일 바깥에 입는 옷인 에봇은 지성소와 상응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에봇은 지성소와 같은 재료인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듭니다. 에봇의 양쪽 어깨 받이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이름을 새긴 호마노 보석 두 개를 한쪽씩 부착합니다. 이름이 새겨진 이 보석들을 통해 아론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들의 이름은 진설병과 같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이 기념 보석이 주는 가르침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왕이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석처럼 귀한 존재로 여기십니다. 둘째, 대제사장으로서 아론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대제사장으로서 세상의 모든 죄인을 대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히브리서 8:6).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석처럼 귀한 존재로 여겨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지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왕 같은 제사장 역할을 우리에게 맡겨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 주신 역할을 무거운 짐으로 여기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다져진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연약하고 흠이 많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인정해 주시니 감사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 바 되도록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3-6). 우리를 끝가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이 있기도 전에 우리를 하나님께서 아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상을 지으시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오늘도 우리가 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 은혜로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성령님을 원해서 성령님이 오심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강권적인 사랑으로 말미암음이라 깨닫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크신 은혜로 우리의 삶을 보장해 주시니 하나님께로 나아가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머리를 숙이니, 베풀어 주신 은혜가 감격스러워 눈물이 고입니다. 아무 공로가 없으매도 여호와의 자비하심을 누리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 저의 고백이 되게 하시니 찬미를 드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물이 폭포수가 쏟아짐처럼 우리에게 부어지니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냥 감사로 받으며 그 사랑 안으로 들어가 몸을 적시게 하시옵소서. 인생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진정한 신뢰의 대상이 되신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러한 자세가 하나님의 뜻을 인지하고 발견하기 위한 신앙의 근본적이고 제일 가는 원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모습에서 복음을 보이고 우리 자신이 복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매일, 매일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써 천국 백성임을 스스로 증거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 은혜가 우리의 삶, 모든 부분에 나타나 그리스도인의 삶이 전달되게 하시옵소서. 이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 믿음이라는 물이 고이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시며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고 말미암아 우리 가정에 생명의 빛이 비쳐 들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신 가정에 복을 내리시는 여호와의 이름에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 되어 주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직 기도와 감사로 지내는 은혜가 풍성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백성에게 자비로우신 긍휼을 베푸셔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여호와 앞에서 경건하게 지내기를 원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환경에 눌려서 일시적으로 요동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니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자신을 유혹에 넘겨줄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소망을 잃지 않고, 완전히 망하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이 우리에게 부음 바 되어, 그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쁘시고, 영광되는 균형 잡힌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345번째 이야기 (0) | 2021.06.22 |
---|---|
예림의집 2344번째 이야기 (0) | 2021.06.21 |
예림의집 2342번째 이야기 (0) | 2021.06.17 |
예림의집 2341번째 이야기 (0) | 2021.06.16 |
예림의집 2340번째 이야기 (0) | 2021.06.15 |